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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속죄
예전과는 달라서 요즘은 죄를 지으면 자기 생에서 죄를 받고 간다는 말이 있다. 일반인이던 정치인이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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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잃어버린 시간들
나보다 운이 좋거나 잘 살거나 아이들이 잘 되거나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나도모르게 박탈감도 생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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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검단에서 용마로
새벽에 잠을 깨니 짙게 흐린 날씨가 날 맞았다. 등산준비로 김밥을 만들기로 했는데 지난 밤에피곤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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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쌓이고 또 쌓이는..
외출을할 때 꼼꼼한 형들은 미리 입고 나갈 옷을 정리해서 걸쳐 놓거나 머리 속으로 이러이러하게 입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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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So You~~하이든
명동은 성업 중이었다. 햇살은성하의 상태로 분주한 세상을 비춘다. 오랜만에 걷게 된 명동에서 잠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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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성형천국에서
며칠 전인가보다. 골동품감정하는 TV프로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채널을 돌리던 중 시선이 한군데꽂혔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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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눈썹도난사건
인형을 만드는 작업실은 홍대 근처에 있다가 이 번에 한 정거장 먼 합정역으로 이사를 했다. 합정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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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특별함에 대해
특별함에 대해서 말하라면 둘째가라하면 서러울 거다. 내가 특별한 줄 알았다. 비가 와도 비를 맞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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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건강식탁으로 돌입하면 어때?
청소를 할 때 도배한 벽을 닦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내 방은 항상 먼지가 많다. 내 옷에서 나오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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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충돌 후의 상태
아침에 받은 충격적인 뉴스로 심란해 있는데 창문에 뭔가가 쿵~하고 부딪힌다.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