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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리빙 룸 리세팅
뭔가가 어울리지 않는다. 소파세팅은 마음에 드는데 콘솔 놓을 자리가 너무 크다. 게다가 콘솔이 없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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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자연의 향기가 우러나는 사람
여자 프랑켄슈타인을 봤다. 나이는 70대인데 20살은 아래로 보이는 남자와 5번째 결혼이란다. 생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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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비..간월암..그리고 가구.
빗소리에 눈을 떴다. 가을비는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내 가슴에도 비가 반갑다. 간월암.. 10월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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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천불동
그대사랑. 가을사랑.. 생각보다 설악은 완벽한 단풍이 아직 오진 않았다. 산정상쪽으로도 그다지 감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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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오색약수찍고, 속초로..
한계령을 벗어나면서 바로 오색약수터가 근처에 있다. 지인이 그 동네에서 건강을 치유 중이라 들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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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긍정의 해이함
혼자 잘 노는 사람이 단체 속에서도 무난히 어울리거니와 리더쉽도 발휘한다고 한다. 한 때 혼자놀기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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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금펀드?
L여사가 금펀드를 들었다고 한다. 50% 이상 작살난 펀드는 걍 놔두고 20% 정도의 손해를 감수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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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막말, 막춤, 막장
요즘 오가피를 먹고 있다. 오가피가 좋다는 건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먹고나서 호전반응이라는 게 생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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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귀지파던 여자.
비오는 줄 모르고 새 구두를 신고 나갔다. 영화관에 도착할 즈음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했다. 영화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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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세상에 찌든 나의 시크함?
Chic 하다는 건 도회적인 세련됨이나 맵시를 말한다. 세상에 찌든 나의 시크함이라면..도회적인 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