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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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1

    남편에게는 오래된 우표책이 있는데 애지중지하는 보물이다. 먼지에 쌓인 우표책을 닦고 들여다보고 이 […] READ MORE>>

  • 12

    20101120

    옷을 나이에 맞지않게 입는 편이다. 나이보다 어린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 왜 그러느냐고? 사실 나이 […] READ MORE>>

  • 22

    20101119

    어제 집으로 오는 길에 몸도 편치 않았고 왜 그랬는지 눈깜짝하는 사이에꽝~~하고 앞차를 박았다. 나 […] READ MORE>>

  • 16

    20101118

    늘 남해서 살고싶다는 말을 자주했다. 그만큼 첫인상이 좋았다는 뜻이다. 여전히 남해는 바다와 낮은 […] READ MORE>>

  • 14

    20101117

    남해로 떠났다. 일단 떠난다는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오공과 23,24일 가자고 한건데 오드리언니가 […] READ MORE>>

  • 12

    20101116

    오랜만에 마포로 납시었다. 전날 폭음을 한 탓에 완전히 꽐라가 되었다가 오후에 겨우 정신을 차려어느 […] READ MORE>>

  • 6

    20101115

    처음엔 M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가 들고 온 W로 넘어갔다. 그 다음은 I로 시작되는 W를 홀 […]READ MORE>>

  • 12

    20101114

    밤이 되면서 바람이 차가워지고 광화문은 유독 추웠다. 세종에서 정명훈을 만나고 말러와 베토벤을 만나 […] READ MORE>>

  • 20

    20101113

    갑자기 숙이가 떡을 들고 왔다. 무슨 떡? 껍질에 보라고 해서 보니 수능대박이라 써있다. 수능대박이 […] READ MORE>>

  • 7

    20101112

    겨울동안 먹을 무우청을 사다가 오늘 오후내내 삶고 껍질을 벗기고 잘 씻어서 구분지어 한 번 먹을 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