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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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1

    ㅎ가 비싼 茶라면서 비닐팩에 조금 넣어서 귀하게준 茶를 발견했다. 첫 맛은 좀 쓴 맛이 났다. 조금 […] READ MORE>>

  • 8

    20101210

    아들이 메일에 꿈이야기를 적었다. 검은 고양이가아이들이 서 있는 곳으로뛰어들어 자기가노트북을 들고 […] READ MORE>>

  • 21

    20101209

    어디선가 쵸콜릿 냄새가 났다. 달콤하고 스며드는 향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거였다. 눈을 뜨자 벌거벗은 […] READ MORE>>

  • 10

    20101208

    자다가 갑자기 죽을 수 있겠다는 걸 알았다. 늘 유비무환이라고 만일을 대비해 철저한준비를 해서 가족 […] READ MORE>>

  • 20101207

    ………..사람들은 번듯하게 살기 위해 도시로 몰려든다. 켜켜이 쌓인 […] READ MORE>>

  • 14

    20101206

    영화관의 영화목록을 훑다보니 거의방화가 차지하고 있다. 투어리스트는 재미야 없어보이지만 조니뎁이 나 […] READ MORE>>

  • 14

    20101205

    그녀의 안색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치는 건 진작 알았다. 상의할 일이 있어 전화를 하다가 그녀가 유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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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4

    소고기에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서 전통 떡국을 끓였다. 남편이 맛있단다. 내가 먹어봐도 맛있다. […] READ MORE>>

  • 17

    20101203

    커다란 주먹글러브만 있다면 구하고 싶다. 그러니까 커다란 호박만한 글러브를….. 그리고 […] READ MORE>>

  • 18

    20101202

    스페인 제품인 캠퍼를 사겠다고 신어보던 그녀가 구두가 짝이 다르단다. 한 짝은 좀 더 크다는 것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