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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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1

    즐거운 하루. 오랜만에 노래방도 가고.. 서비스를 2시간 이상줘서 집에 못올 뻔 했다. 제발 서비스 […] READ MORE>>

  • 8

    20100131

    미사를 끝내고 유유하게 나와서차를 타고 집 근처로 오다가 귤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이 차를 저기에 […] READ MORE>>

  • 12

    20100130

    완벽하게 눈이 내린 설경에 취해본 적 있다. 고요와 전설같은 분위기로의 초대를 받은 느낌이었었다. […] READ MORE>>

  • 4

    20100129

    연일 약속을 갖다가 집에 있는 날에는 이상한 기분마저 든다. 어떻게 이 귀중한 시간을 요리할까? 아 […] READ MORE>>

  • 8

    20100128

    하루는 지나치게 짧다. 불쾌하다. 아침 6시에 일어나도 뭐가 그리 한 게 없는지. 만약에 약속이 정 […] READ MORE>>

  • 18

    20100127

    은행 현금인출기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데70대중반은 족히 넘어뵈는 할아버지 한 분이 말을 건다. 자 […] READ MORE>>

  • 14

    20100126

    내가 사랑하는 포트. 아버지는 밥상에 앉으시면 늘 반주로 한 잔이나 두 잔을 하셨다. 어릴 적 부터 […] READ MORE>>

  • 14

    20100125

    이유없이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남들은 춥다는데 왜그리 덥던지 코트를 벗고 은행과 교보문고 주차장을 […] READ MORE>>

  • 10

    20100124

    큰 애는 조용히 공부하는데 나머지 둘이 공부하기 싫단다. 야단을 치자 둘째놈은 짜증을 내며 문을 쾅 […] READ MORE>>

  • 14

    20100123

    시골밤 하늘에서 보이던시리도록 푸른 별처럼 겸손하게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어느 시골 아침에 받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