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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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2

    유명인사 친구를 두는 건 불편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다. 식당을 들어가면 아는 척 해 주는 주인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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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1

    전기레인지를 콘도같은 곳에서 사용해보면 손이 데일 것 같기도 하고 행주를 모르고 올려놓으면 탈 수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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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0

    세상의 모든 사람이 봤으면 싶은 영화를 보았다. 48세를 살다가신 이태석 신부 다큐영화다. 그의 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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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에 ‘무염녀’가 있었다. 무염이라는 마을에 종리춘이라는 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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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8

    아들은 얼리어뎁터에 속한다. 델컴퓨터를 쓰고 있다가 애플노트북을 구입하더니 이 번엔 아이패드를 사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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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7

    온두라스에서살인죄를 억울하게 쓰고 복역 중인 아가씨 기사가 났다. 오래 전에 그 사건을 TV에서 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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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6

    아침 일찍H 여사가 와서넋두리다. 아들이 외모만 따져 장가를 자꾸 늦춘다는 것이다. 이상형을 딱 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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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5

    삼성과 SK 경기는 6회말 완전 결정이 나버렸다. 야구와 같이 인생에도 그런 결정의 순간이 있겠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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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4

    멍하게 하루를 보냈다. K샘이 점심을 같이 먹잔다.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장독이 그득한 식당을 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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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3

    인천공항에 도착할 즈음엔 거의 기진맥진이었다. 잠을 거의 못자고 날아왔다는게 피곤함의 진실이다. 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