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석찬이가중학생이된다. 나는그저신기하기만하고.. 내품에안겨쌔근쌔근자던때가..그새이렇게시간의담을단박에 […] READ MORE>>
-
2
남한산성을올라갔다.춥지않아..산으로아이들을이끌고올라갔다. 서문앞에서..가위바위보를했다. 내가이겼다. […] READ MORE>>
-
1
흙연근이… 항상..가게에가면,새하얗게단장한연근을조금씩사곤했었다. 그런데..매번아이들은,비 […] READ MORE>>
-
3
‘오만과편견’을감독한.. 조라이트감독의’ATONEMENT’ […] READ MORE>>
-
5
‘엄마!까까..엄마!까까..’ 범준이만아니였으면..그냥..목적지를향해..쭈욱. […] READ MORE>>
-
범준이녀석이.. ‘아비~!!’하면서문을열고들어섰다. 아비는형아를부르는범준이용어 […] READ MORE>>
-
10
은행동엘다녀왔다. 문을열고들어서니..왜그리늦었냐며.. 어머님도,시동생도..얼른상을펴서밥을먼저먹자고하 […] READ MORE>>
-
6
쓰윽..쓰윽..면걸레가..바닥을지나가는소리가들려요.. 저녁상을정리하고,설겆이하기전에..잠시물한컵들고 […] READ MORE>>
-
4
눈이..띄엄띄엄내린다. 마치노래하듯이..박자를맞추듯이.. … 쌓인눈이얼어버린다. 비질로걷 […] READ MORE>>
-
8
창문이덜커덩거린다. 쿨럭쿨럭..기침하는소리랑맞물려서, …. 남편의감기가오래간다. 지난번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