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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우리가사는도시에대해서많은것을알지못한다. 추상적앎의단계가있고물상적앎의단계가있는데,우리는아직추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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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큰 손자..
할머니가보고싶다고.. 메세지로알려주었다. 야간자율학습이모두끝나는시간이10시30분. 숨이턱에차오를정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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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창 가득 할 것이다…
북적거리는대합실. 발아래정사각형박스를행여누가만질까노심초사. 이젠정말할머니의모습으로변한엄마가앉아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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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의 엄마.
삼남매가찾아왔다. 연년생여자아이둘에막내가사내아이. 처음만남은무척어색했다. 한눈에보아도, 남루한옷차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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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내일을위해미리준비해두어야할일을위해 아무리피곤해도눕지않는다. 누우면이내잠들어버릴것같아서다. 아이들이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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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되기전에…
막내동생네가이사를했다. 사용하던에어컨과티브이를가져가라고한다. 우리야뭐,좋다고했다. 점점풀피리소리가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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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한시간정도남았다. 수북하게쌓인옷가지들을정리하고 순서대로정리되어있지않은박스들을일렬로나란히나란히.. 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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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아이지만…
"손이많이떨려서…죄송해요.깜박하고.." 어쩐지어쩐지이상하다했다. 토요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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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비가내렸다. 아침일찍깨워달라던큰아이말이후다닥일어나게한다. "엄마!비와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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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를기다리는시간동안운동장이좁다는듯, 뛰어다니는아이들을바라본다. 작지만..먼지풀풀날리는운동장이라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