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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 貪 好 事
사는게팍팍해서그런가, 쓸데없이하고싶고,먹고싶은게많다. 그렇다고하고싶은대로다하고다먹는게아니다. 먹는것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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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으로 들어간 山친구
지리산깊은마을, 산청군단성면청계리엔푸른물이넘실거리는저수지가있다. 그저수지를내려다보는곳에선배의암자가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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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同寢’
모처럼거실바닥에잠자리를깔고잔다. 작은아이는오늘도새벽이다. 새벽2시무렵에오줌마려워화장실가는데, 현관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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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시그널
부활절의여러시그널. 얼마전, 우리아파트구역을맡고계시는, 엘리베이트에서가끔눈인사를주고받는분이 주고간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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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구
언필칭친구가많다. 그럴나이도됐고. 친구는그의미가좋은말이다. 그러나그것도입장과상황을전제로한것이다. 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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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운명을 지닌다?
이름은운명을지닌다. 누군가생각은나지않지만, 독일의어떤문호가한말이다. 그쪽도사주팔자따지는우리들과비슷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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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손’
근자에신변에이상이라고할까, 좀신경쓰일일이생겼다. 등더리가근지러운것이다. 그냥근지러운게아니고, 반드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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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경숙, 공 지영
신경숙과공지영은이른바386세대를대표하는빼어난여류작가들이다. 태어난해도똑같은1963년이다.달도같은1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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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로 山 行
또친구들로부터욕들을짓을하고있다. 친구들보다먼저약속장소에도착했다고 산을먼저오르고있는것이다. 가끔씩이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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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희망이자 절망
일본을집어삼킨미증유의대재앙을지켜보는마음은참착잡하고무겁다. 연일계속되는보도를접하면서정말자연앞에인간이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