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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옛집에 이런 우연도 있다
선.후배들과함께한점심자리에서마산옛고향얘기가나왔다. 후배여자분이살던동네인데,남성동,나도거기서살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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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 블루스
광화문의밤은오랜만이다. 한잔얼큰해진걸음으로나도모르게찾아드는어둔골목, 휑-하다. 헐린건물자리엔철근더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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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판을 팡팡 찍던 라이카 ‘250 Reporter’
라이카(Leica)는주지하다시피독일의카메라브랜드입니다. 카메라를,특히실사(實寫)든수집이든, 필름카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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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모처럼 쓰기
모처럼이력서를쓰려는데잘안된다. 경력에뭘써넣어야할지도모르겠지만, 그것보다는도저히글이안써진다. 젊어한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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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걷기
일산호수공원의둘레길이는어림잡아5킬로미터정도다. 공원표지판은4.9킬로미터로적혀있다. 마라톤동우회에서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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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캐시(JonnyCash). 언제적의JonnyCash였던가. 40년이지난대학1학년무렵흥얼대던‘IW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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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그리고 ‘일 포스티노’
이론을씹기를거부함*(IRefusetoChewTherories) 파블로네루다 내편집자이자친구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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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어머니들
이즈음우리나이쯤의어머니들은할말이많을것입니다. 자꾸당신들을세상과동떨어지게하려는속절없는세월이무상하기도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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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혹은 ‘설주’
예전기자생활할적에낮술많이먹었다. 초짜땐주로먹혔고,나중엔스스로먹고그리고먹였다. 선배들은낮술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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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 根 三 打
몇번때리는가,아니터는가. 오줌누고나서의얘기다. 옛적임금은세번털었다고하는디, 玉자를붙인것을보니그에서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