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전을다녀왔다.
날씨도제법쌀쌀하고바람도많이부는곳이라서추운기운이부쩍새롭게느껴졌다.
입구에큰플랫카드가걸려있는곳을시작되서몇천년전의역사속으로여행을시작했다.
앞에서표를끊고들어가니입구에서부터보이는전시안내표시다.
하워드카터가처음발견할당시의입구개념도를만들어놓은모형이다.
아주과학적이게도후세의사람들이발견하지못하도록만든점이특이했다.
별실에들어가자마자있었던유물들의전시품들….처음들어가자마자바로나오는순서대로바로볼수있게끔꾸며놓은동선이인상적이고왕이죽음으로해서모두묻어있었던유물이라그런지정말새롭게다가온다.
(본격적인전시회들어가기전에하워드카터경이발굴해내는경위를설명한내용을디카로살짝!!!)
투탕카멘관을발견했을당시에모두3관으로이루어져있었다고합니다.
그중제일첫번째관에해당하는것입니다.
모두금으로덮여있고그옆엔다시두번째의크기가다소작은관이전시되있더군요.
모두세번째의관을해체하고나서야비로소베일에쌓인투탕카멘의실지미라가들어있었답니다.
이사진을그베일에쌓인투탕카멘의미라입니다.
부패방지를위해서기름을두른약품처리방지가세월이흐름에따라서모두검게변해서미라를둘러싸고있던천의모습은검은색으로덮여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