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년전의 세월을 거슬러 만나다

투탕카멘의자녀들은일찍죽거나태어나자마자죽어서그후계자가없는왕조가되었답니다.

그뒤를이은사람이제사장이라고합니다.

위의사진들은태어나자죽었다고짐작이될만한크기의인형들과그보다좀더살다간형제의크기가전시되있습니다.

투탕카멘이지녔던물품들전시와가계도의설명을들을수있게한오디오표시부분

왕이실제로몸에지녔던왕으로서의품위를나타낼수있는목걸이와장신구들,그리고하워드카터가그린그림들

가장사람들이몰려들었고사진찍는장소로많이활용된투탕카멘의마스크앞과설명부분오디오표시부분

그리고양옆으로팔을엮으면서모습을드러낸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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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휘황찬란하더군요.

왕의토르소

실제로투탕카멘왕이앉았다던의자와그밑에발을걸칠수있는상자

정말화려하고의자뒤에봉황깃털처럼양옆으로서로얼기설기서있는모습에서

그위용이새삼스러웠습니다.

왕이지녔던무기들

최첨단시설을이용해서투탕카멘의실지모습이라고생각되는얼굴을나타낸사진

아동용의자와받침대…정말귀엽고앙증맞아요

당시의모습을표현한조각상들

당시의사람들이생각했던내세에서의배를나타낸것

미라를만드는과정을설명한부분….아주과학적이고철저한내세에대한믿음으로이루어진

당시사람들의세계관을엿볼수가있답니다.

미라를만들기전에몸에서꺼낸내장을보관하던곳

당시의전쟁에서사용하던전차가전시된모습과그밑에는방패가같이진열이되있습니다.

당시의사람들이사용하던화장품그릇과거울들(맨밑사진)

다양한모양의도기들

지금의체스와비슷한것이아니었나생각되는보드게임도구들

당시에사용하던악기들

최종적으로구경하고나오면바로아트숍이있어요.

구경도할겸둘러봤는데,좀비싸더군요.

특히가장욕심이났던것은체스판과체스도구들….

80000만원대부터50000원대까지아주비싼것들이진열되어있더군요.

상점안에있던팜플렛을집으로가져와서다시한번복습하는맘으로들쳐서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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