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신년음악회 (북한어린이 돕기 콘서트)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북한어린이돕기 유네스코 신년음악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지난 일요일에 열렸다.

올해는 후원금을 보냈드니 이 콘서트의 초청장이 왔다.

북한의 아이들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한 동네 이웃이 되어 살았을지도 모를 아이들

내 아이와 어울려 손에 손잡고

함께 뛰어 놀수도 있었습니다.

분단의 비극만 없었드라면….

그러나 지금은 북녘땅 저편에서 고통받는 아이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린이에 대한 사랑

남북을 잇는 따뜻한 마음의 다리 입니다. (팜플렛에 적힌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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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이면 어린이 1,200 명에게 비타민 A 를 줄수 있습니다.

5만원이면 어린이 80명에게 고단백 영양식을 줄수 있습니다.

10만원이면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100 명에게 고단백 비스킷을 줄수 있습니다.

(후원계좌번호: 국민은행 343-01-0010-741 우체국 010777-01-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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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협연을 한 정명화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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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객석이 꽉 차도록 많은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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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중들 속에서 발견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체격이 남보다 돋보여서

얼른 알아볼수 있었다. 부디 한국을 위해 미국과의 가교역할을 잘 해주세요 하는

염원을 담고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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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을 보는 순간 캐슬린 스티븐스 라는 이름보다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먼저

떠올라 심은경 미국대사님이시다고 말했드니 본인도 돌아보면서 빙긋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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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연주곡은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 과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

그리고 드볼작의 신세계로부터 였다.

세계적 마에스트로 정명훈, 그리고 첼로의 정명화 와 더불어 서울시향이 함께한

연주회, 모두의 마음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것이었다.

( 02- 723- 8215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연락하시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70 Comments

  1. 흙둔지

    2009년 1월 19일 at 8:35 오후

    10여년동안 10조원 넘는 돈이 잘못 집행되어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그 돈이 제대로 사용되었다면 북한 어린이들도 조금은 나아졌을텐데요…
    그러니 봉사활동은 절대로 정치하는 넘들에게 맡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베푸시며 남을 배려하는 삶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2. 미뉴엣..♡

    2009년 1월 19일 at 9:42 오후

    케슬린 스티븐스 대사
    인사 한 번 하시죠..ㅎ

    글쎄요 유니세프 과연
    얼마나 그쪽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입니다..ㅎ   

  3. 不如歸

    2009년 1월 19일 at 10:04 오후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가
    진정한 건강사회겠지요.   

  4. 데레사

    2009년 1월 19일 at 10:53 오후

    흙둔지님.
    아침에 언제나 일찍 일어나시나 봐요.

    보통 사람들은 구세군이나 유니세프 월드비전 같은곳에서는
    돈을 떼먹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단체들에 조금씩이나마 기부를 하는건데….
       

  5. 데레사

    2009년 1월 19일 at 10:54 오후

    미뉴엣님.
    인사 한번 하고 싶었는데 체구에 눌려서 그냥 웃으며
    사진만 찍었지요.

    유니세프에서는 안 그러리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6. 데레사

    2009년 1월 19일 at 10:55 오후

    불여귀님.
    고맙습니다.
    어린이는 올바르게 자라나야 하는데 어른들이 밉다고 어린이까지
    외면할수는 없는것 아니겠어요?   

  7. 이정생

    2009년 1월 19일 at 11:28 오후

    이런 연주회는 정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진의가 그대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 됩니다.
    저도 월드비전에서 올 해 부터 아프리카의 한 아이를 지원하게 되었지요.
    정말 의의 있는 일이란 생각에 가슴이 벅차는 경험까지 했답니다.^^*   

  8. 단소리

    2009년 1월 19일 at 11:43 오후

    나의 연상의 여인님! 정말 뜻깊은(?) 일을 하셨고, 좋은 델 다녀 오셨구먼요. 나는 유니세프정기지원금(월 1만원) 회원이지만, 그런 초청장 못 받았는데요. 아, 좀 더 많은 돈을 들여야 초청장이 오나보다. 흐, 그런데 더 많이 하려니 다른 곳에도 손을 벌리는 곳이 많아서리….   

  9.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00 오전

    이정생님.
    월드비전에 기부를 하시는군요. 월드비전 같은곳에서는 돈이 그대로
    다 전달된다고 들었습니다.
    기쁘게 보태시기 바랍니다.   

  10.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01 오전

    단소리님.
    유니세프 회원이군요.
    반갑습니다. 적은 돈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는것이지요.
    고맙습니다.   

  11. 옥색천목

    2009년 1월 20일 at 1:17 오전

    유니세프…..

    멋진 활동에 박수를 ……..^^*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12. 왕소금

    2009년 1월 20일 at 1:27 오전

    도와준다고 돈을 보내도 딴곳에, 그것도 우리 가슴을 겨누는 일에나 쓰는 북한정권에 더이상 돕는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보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대단하십니다, 데레사님.
    올해도 활동을 많이 하시니 말입니다.^^    

  13.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28 오전

    옥색천목님.
    고맙습니다.
    옥색천목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14.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29 오전

    왕소금님.
    우리는 이 돈이 정권으로 들어가지는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그야말고 불쌍한 어린이를 위하여 쓰여지기를 바라거든요.
    아마 유니세프에서는 돈으로 말고 물품으로 보낼겁니다.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관심, 고맙습니다. 왕소금님.   

  15. 블로그코디

    2009년 1월 20일 at 1:34 오전

    안녕하세요. 데레사님.^^ 조선닷컴 블로그 서비스 ‘블로그코디’입니다.
    데레사님께 Photo코디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포스트의 엮인글 또는 아래 주소를 확인하세요!
    http://blog.chosun.com/blogcoordi/3646137

    데레사님, 좋은 일 하셨네요.^^ 2009년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 . *)
    /☞☜\..|☞☜|
    | | |./  \
    복♥많이받으세요!!!   

  16.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35 오전

    블로그 코디님.
    고맙습니다.   

  17. 아지아

    2009년 1월 20일 at 1:56 오전

    짝짝짝
    데레사님은 역시 최고야

    북한 어린이 뿐이겠습니까?
    많은 곳의 어린이들 생각 하면…..

    건강 하시죠?

       

  18. 시원 김옥남

    2009년 1월 20일 at 2:00 오전

    데레사님
    뜻깊은 연주회 다녀 오셨군요.
    위정자를 잘못 만난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19. 풀잎사랑

    2009년 1월 20일 at 2:04 오전

    좋은일을 하시고.
    좋은 구경도 하시고… 큰백수님의 마음쓰심에 고개가 푹…ㅎ
    유니세프는 정부에서 주관하는것과는 틀리다고 들었어요.
    모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북녁의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도 먹게해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큰백수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 방글방글

    2009년 1월 20일 at 2:06 오전

    왕언니님께서
    떠지(?) 않으신곳이 없습니다~

    모든분들의 정성이 모아 모아 북한어린이 돕기
    에 온전히 연결되기를 함께 빌어 봅니다.

    언제나 값진 걸음하심에 감동표 드리고 갑니다 ^*^ ^*^   

  21. 2009년 1월 20일 at 2:28 오전

    데레사님의 그 뜨거운 열정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
    뜻깊은 연주회 다녀오셨군요.
    저도 유니세프 회원이 된 지 꽤 오래 되었는데요, 작은 힘들이
    모여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데레사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   

  22. 아바단

    2009년 1월 20일 at 5:09 오전

    데레사님은 부지런하시네요.
    뜻깊은곳에 봉사를 하시니 마음도 여유롭겠어요.
    데레사님같은 분들이 많이계셔야겠지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23. 본효

    2009년 1월 20일 at 5:32 오전

    딸아이가 뉴욕에서 학교 다닐때
    인턴으로 유엔 한국 대표부에서 그리고 유니세프에서 일을 했죠.

    세계적으로 학대 받는 아동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만큼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전해 들은 적이 있었지요.

    행복한 시간앞에서.
    마음내신 행동으로 보이신 데레사님..
    큰 성원 함께 보내봅니다..
       

  24.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0 오전

    아지아님.
    우리가 내는 자그만한 돈이 모여서 큰 일을 하는것이지요.

    언젠가 한비야의 여행기를 읽으며 끓인 물만 먹여도 살수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울었던 적이 있어요.
    우리가 내는 1달러 2달러가 생명을 살릴수도 있다는 사실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25.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1 오전

    시원님.
    그래요. 위정자를 잘못 만나서 배곯는 아이들이지요.
    유니세프는 유엔산하 기구니까 아마 현금으로가 가닌 현물로
    지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6.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3 오전

    풀사야.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북한의 어린이들이 장터를 떠돌며 음식찌꺼기를
    줏어 먹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거든.
    우리는 그냥 몇명이서 유니세프에 조금 후원하면서 이런 행사에
    초대 받아 간거야.

    정말 굶주린 사람에게 따뜻한 밥한그릇을 먹여준다는것, 얼마나
    좋은 일일까?    

  27.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4 오전

    방글이님.
    이제 감기하고는 완전 이별했나봐.
    작은 정성들이지만 이 돈들이 온전히 북한어린이 돕기에 쓰여지길
    바랄뿐이지뭐.

    고마워요.   

  28.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5 오전

    길님 도
    회원이시군요. 작은 힘이나마 이렇게 보탤수 있다는게
    그저 기쁩니다.

    오늘도 운동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29.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6 오전

    아바단님.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강물도 이룰수 있다는 생각이거든요.
    아바단님도 늘 건강하게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30.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7:48 오전

    본효님.
    따님이 유니세프에서도 일했군요.
    그런곳에서 일해보면 참 어려운 곳도 많이 알게 될거에요.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많이 겸손해질것도 같고….

    여행 어디로 다녀왔어요?
    늘 성원해주어서 고마워요.   

  31. 광혀니꺼

    2009년 1월 20일 at 8:37 오전

    와~
    귀한공연이었네요.
    좋앗겟습니다.

    작은 성금이 모여
    큰 일을 이루지요.

       

  32.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8:43 오전

    짱구엄마.
    연주된 곡들도 좋은곡이 었고
    예술의전당 분위기도 좋고
    마치고 나서 길건너 백년옥에 가서 팥죽먹는 맛도
    좋았고…..   

  33. 뽈송

    2009년 1월 20일 at 8:48 오전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음악도 즐기고 북한 어린이도 돕고.
    그런데 전 이런 생각을 종종 하게되지요. 김대중 때하고
    노무현 때 그렇게 많이 퍼준 돈이 핵무기 만드는 곳으로 가지
    않고 헐벗고 굶주린 우리 동포들에게 갔었더라면 지금쯤 그들이
    추위에 떨고 굶주림에 배 곯고 있진 않을 거라고.
    그렇지만 우린 그래도 계속해야겠지요..   

  34.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8:57 오전

    뽈송님.
    유니세프는 우리정부가 하는일이 아니고 유엔의 기구니까
    절대로 현금으로 가서 핵무기 만드는데 쓰이지는 않을거라고
    믿거든요.

    위정자 잘못만나 고생하는 그곳의 아이들의 참상을 우리가 외면하면
    정말 안되지요. 고맙습니다.
       

  35. enjel02

    2009년 1월 20일 at 9:19 오전

    데레사님 좋은곳 좋은뜻으로 다녀오셨군요
    마음들이 모아져서 큰일을 이룩 할 수 있겠지요   

  36. 영국고모

    2009년 1월 20일 at 9:43 오전

    아이들과 가끔씩 이야기 하는게 바로 이런 자선 음악회입니다.

    ‘저 자리에 일영이 함께 섰더라면’상상하니 괜히 가슴이 벅차네요.

       

  37. 전세원

    2009년 1월 20일 at 10:03 오전

    잘다녀 오섰네요
    대사님하고 악수라도 하고 오시지
    신년새해부터 복 받으실 일 하섰네요
    또 올께요   

  38. 운정

    2009년 1월 20일 at 11:05 오전

    저도 한비야가 일하면서 쓴 책을 통해서 알았지요.

    정말 값진 봉사를 하고 계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39. 샘물

    2009년 1월 20일 at 11:05 오전

    I cannot write in Korean. The font suddenly changed into English.
    I will come back.   

  40. 無頂

    2009년 1월 20일 at 11:17 오전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
       

  41. 아리랑

    2009년 1월 20일 at 11:44 오전

    저는 은행 계좌에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보낼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절에다니는 친구가 이일을 하기에 만날때는 성금을 주었는데
    이렇게 데레사님글을 보면서 이곳에다 하고 싶어집니다!   

  42. 김재관

    2009년 1월 20일 at 11:44 오전

    후원도 하시고 음악회도 보시고 좋은일도 하시고……좋은 일은 기분도 좋지요^^*   

  43. 물망초

    2009년 1월 20일 at 5:10 오후

    데레사님~~

    제가 관심이소홀한것이 못네 부끄럽습니다

    이러케 좋은일 하시는 왕은니님을…

    앞으론 깍듯이 모시겠음니돠~~   

  44. 종이등불

    2009년 1월 20일 at 9:45 오후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를 돕고 살아가는 사람들.
    가슴 따뜻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45.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3 오후

    엔젤님.
    고맙습니다.
    우리의 작은 힘이 큰 힘으로 뭉쳐지길 바랄뿐입니다.   

  46.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4 오후

    영국고모님.
    언젠가 일영이도 저런 무대에 설수 있을겁니다.
    자라나는 일영이의 장래는 무한하니까요.
    고맙습니다.   

  47.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5 오후

    전세원님.
    심은경 대사님께 인사 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뒤에서
    보기만 했어요.
    ㅎㅎ   

  48.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5 오후

    운정님.
    한비야의 책 읽으면서 우리가 1달러만 기부해도 아이들을
    살릴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작은돈이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지요.   

  49.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7 오후

    샘물님.
    한글 자판이 안되나 보죠.
    고맙습니다.   

  50.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7 오후

    무정님.
    반갑습니다.
       

  51.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8 오후

    아리랑님.
    유니세프에 직접 전화걸어 보세요.
    그리고 몇명이 어울려서 보내도 되니까
    뭐든 직접 하는게 좋을거에요.   

  52.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8 오후

    김재관님.
    반갑습니다.
    격려 고마워요.   

  53.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19 오후

    물망초님.
    산에 다녀왔다고 하느님한테 혼나지는 않았겠지?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길 바래요.   

  54. 데레사

    2009년 1월 20일 at 11:20 오후

    종이등불님.
    자선음악회를 열어주는 음악가들이 고마운 분들이지요.
    저분들의 무대가 얼마나 비싼 무대인데….

    고맙습니다.   

  55. 수홍 박찬석

    2009년 1월 21일 at 1:30 오전

    데레사님^^
    참 좋은 일 하시네요^^   

  56. 이영혜

    2009년 1월 21일 at 1:42 오전

    함께하는 마음들이 마음을 따뜻하게합니다~~데레사 님.   

  57. nancy

    2009년 1월 21일 at 2:43 오전

    좋은 일 하시고 좋은 음악회에 다녀오셨군요.
    따뜻한 마음들이 느껴지는 훈훈한 음악회 분위기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 좋은 포스트 꾸며주시는 데레사님께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 합니다. 내 몫 까지 놀아주세요~~~. ㅎㅎ
       

  58. 데레사

    2009년 1월 21일 at 3:06 오전

    수홍님.
    사진을 잘 못찍어서…. 좀 배워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복잡한곳, 금지된 곳에서는 더 잘 찍어지지가 않아요.
    참내… 고맙습니다.   

  59. 데레사

    2009년 1월 21일 at 3:07 오전

    영혜님.
    고맙습니다.
    늘 격려 해 주어서.   

  60. 데레사

    2009년 1월 21일 at 3:08 오전

    낸시님.
    좀 괜찮아요?
    몇년전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한 6,7 년전인가 봐요.
    암튼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61. 포사

    2009년 1월 21일 at 11:45 오전

    오늘은 성녀 아네스동정녀의 기념 축일, 독실한 데레사님 축복드립니다. 다른 교우님께도,   

  62. 데레사

    2009년 1월 21일 at 10:43 오후

    포사님.
    카톨릭의 축일까지 아시고…..
    고맙습니다.

       

  63. 풀잎피리

    2009년 1월 22일 at 4:10 오후

    참 발이 넓으십니다. 데레사님~   

  64. 데레사

    2009년 1월 23일 at 7:45 오전

    풀잎피리님.
    그냥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발이 넓어 보이나봐요.
    사실은 뭐 그렇지도 않은데…   

  65. 벨루치

    2009년 1월 23일 at 1:13 오후

    추천입니다~!!^^   

  66. 데레사

    2009년 1월 23일 at 1:21 오후

    벨루치님.
    탱큐입니다.~~   

  67. 지안(智安)

    2009년 1월 23일 at 1:44 오후

    좋은일 하셨어요 데레사님.
    심은경 주미 대사도 오셨군요.
    레퍼토리가 신년 음악회하고 같네요.
    시향 연주가 수준급이지요?   

  68. 데레사

    2009년 1월 24일 at 7:07 오전

    지안님.
    정말 좋은 연주회였어요.
    주미대사님을 멀리서 뵈었는데도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이름도 있고 한국에서의 봉사활동을 많이 한 분이라
    그런가봐요.

    고맙습니다.   

  69. 뽀글이

    2009년 1월 26일 at 5:11 오전

    오홍, 이런 행사가 있었나요?
    저도 유니세프 후원 4년차인데…쩝. 좀 더 나눔을 해야 겠어요.^^

    데레사님 좋은 일도 참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제가 데레사님 연세가 되면
    저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roLe moDel 이심에 틀림이 없으신 것 같아요.@.@   

  70. 데레사

    2009년 1월 28일 at 9:08 오전

    뽀글이님.
    그래요. 유니세프 후원하시는구나.
    악수 한번 더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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