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겠습니다.

이제 좀 있다 아침먹고 9시 30 분경 집을 나설 겁니다. 하필이면 어린이날이라 외곽

순환도로가 아무래도 밀릴것 같아서 좀 일찍 나설려구요.

대한항공으로 프랑크푸르트에 가서 크로아티아 항공으로 환승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프랑크푸르트공항이 1, 2 청사로 되어 있어서 모노레일이나

버스로 이동을 하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도면을 놓고 연습 좀 했습니다. 길 잃어 버릴까봐….ㅎㅎ

대한항공은 2청사로 들어가는데 크로아티아항공은 1청사에서 타게되어 있네요.

서툰 영어, 그나마 당황하면 말이 한마디도 안 나올까봐 길 묻는 연습도 좀 하고요.

ㄱ.JPG

계절의 여왕 5월, 장미의 계절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꽃다발을 놓고 갑니다.

염려를 해 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편안히 잘 계시기 바랍니다.

39 Comments

  1. ariel

    2009년 5월 4일 at 9:15 오후

    좋은 여행 되세요~^^   

  2. 데레사

    2009년 5월 4일 at 9:16 오후

    아, 아리엘님.
    고맙습니다. 아침 일찍 오셨네요.

    잘 다녀올께요.   

  3. 포사

    2009년 5월 4일 at 9:17 오후

    종종 여행기 올려요,   

  4. 데레사

    2009년 5월 4일 at 9:17 오후

    포사님.
    틈 나면요.
    다음주 드보르브닉에 간다고 비행기 예약했데요. 그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가 봐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5. 미뉴엣♡。

    2009년 5월 4일 at 9:23 오후

    오우..해피
    해피 데이..♡

       

  6. 不如歸

    2009년 5월 4일 at 9:23 오후

    좋은 추억 만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 합니다.   

  7. 데레사

    2009년 5월 4일 at 9:28 오후

    미뉴엣님.
    반가워요. 이제 아침먹고 준비할겁니다.
    고맙습니다.   

  8. 데레사

    2009년 5월 4일 at 9:28 오후

    불여귀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9. 이경남

    2009년 5월 4일 at 9:42 오후

    출발 준비에 바쁘신 가운데 글과 사진을 올리시는군요.
    잘 다녀 오세요.   

  10. 데레사

    2009년 5월 4일 at 9:44 오후

    이경남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약간 시간이 있어서요.~~   

  11. 한들 가든

    2009년 5월 4일 at 9:53 오후

    건강한 모습으로 잘 댕기오이소,^^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시고
    모든 블로그들을 챙겨주시는 데레사님의 정성에
    언제나 감격합니다,

    우짜던동 행복하이소,^^

    필씅,^^ 히히~

       

  12. precious

    2009년 5월 4일 at 9:59 오후

    그곳에 계시는 동안에도 건강 하시고
    기쁨 가~득 담아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데레사님~!!^^   

  13. 벤자민

    2009년 5월 4일 at 11:06 오후

    프랑크푸르트공항이 참큽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은공항이라 별문제없을겁니다.
    잘다녀오십시요.    

  14. 슈에

    2009년 5월 4일 at 11:12 오후

    역시 꼼꼼 철저하신 데레사님..~~!

    프랑크 푸르트 공항이 크긴하지만

    늘 물어가며 다니면 절대 시간 낭비하지않지요.

    저도 10년후쯤 아이들 찾아 보따리 보따리 챙겨들고 다닐것같아요..ㅎㅎ    

  15. 꿈나무

    2009년 5월 4일 at 11:13 오후

    부디 잘 다녀오십시오.
    사진도 좀 찍어 오시고요.   

  16. 아제아제

    2009년 5월 4일 at 11:13 오후

    부디 몸 성히 잘 다녀오십시요. 물도 다른 곳은 늘 여행의 또다른 느낌이 들어도 힘이 들겠죠.   

  17. 보미

    2009년 5월 4일 at 11:17 오후

    왕언니!!

    이제 곧 출발 하시겠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셔요^^*   

  18. Lisa♡

    2009년 5월 4일 at 11:50 오후

    프랑크프루트에서 표시대로 가면
    절대로 괜찮습니다.
    염려마시고 잘 댕기오이소~~   

  19. 스티브

    2009년 5월 4일 at 11:51 오후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사랑으로 가득 담긴 바라바리 보따리 들고 끌고 이동하시며
    독일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환승까지 하셔야 하니
    짐꾼으로 제가 따라 나서고 싶은 맘 아시죠? ㅎㅎ
    늘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20. 왕비마마

    2009년 5월 5일 at 12:23 오전

    비행기를 타시러 나가셨겠네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건강도 챙기셔서 즐거운 시간들을…
    만나시는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구요~   

  21. 임영란

    2009년 5월 5일 at 12:51 오전

    앙, 데레사님 이제 출발하셨겠군요.
    부디 잘 다녀오시구요. 크로아티아 멋진 사진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절대 무리하시지 마세요!!

       

  22. 해 연

    2009년 5월 5일 at 12:52 오전

    지금쯤 외곽순환도로…ㅎ
    잘 댕겨오세요.
    꼭 건강 챙기시구요.
    조심 조심… 엄살 부리시며 여행하세요.^^   

  23. 샘물

    2009년 5월 5일 at 1:25 오전

    크로아티아의 사진이 큰 것 한 장 걸어놓은 것 밖에 없는데
    (모르겠습니다. 혹 남편이 보여주었는데 잊었는지 아니면 안 보여준 것이 있는지는요)
    앞으로 아름다운 사진이 올라올 생각을 하니 좀 흥분되네요.

    아프신 다리 더 아파지지 않게 무리하지 말며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24. 가보의집

    2009년 5월 5일 at 3:12 오전

    지금 공항 에 있을까 비행기 을 탑승 했을까
    암튼 잘 다녀 오세요.
    바쁜 여정 일텐데 꽃 5월여왕 장미 추천 하할 기회도 주었네요..
    건강 히    

  25. 방글방글

    2009년 5월 5일 at 3:36 오전

    왕언니님 ^*^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로아티아행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좋아 큰 복이십니다~

    2개월여의 여행기간동안
    신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따님과 사위님 그리고 세 손자들과
    좋은 시간속에서 기쁜 나날 되셔요.

    건강하심과 행복하심이 언제나 함께 하셔요 ^*^ ^*^   

  26. 솜사탕

    2009년 5월 5일 at 4:29 오전

    형님
    잘다녀오십시오.
    일찍 들린다는게 좀 늦었습니다.

    지금쯤 탑승하여 기내안에 계실터,,,

    재미있는 여행되시고,
    늘 건강 챙기십시오.
       

  27. silkroad

    2009년 5월 5일 at 5:21 오전

    그래 "그래 튀아"로 잘 튀이소~~ㅋㅋ   

  28. 다사랑

    2009년 5월 5일 at 6:59 오전

    잘 다녀오세요~!
    건강히!
    종종 소식도 주시고요~~!   

  29. 아리랑

    2009년 5월 5일 at 7:00 오전

    드뎌 크로아티아로 떠나시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딸네집에가서 대접 잘 받으시구
    여행도 잘 하시구 ,,   

  30. Elliot

    2009년 5월 5일 at 10:33 오전

    앗- 간발의 차이로 벌써 떠나셨네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31. 화창

    2009년 5월 5일 at 11:54 오전

    잘 다녀 오세요!   

  32. 시원 김옥남

    2009년 5월 5일 at 12:13 오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33. 풀잎사랑

    2009년 5월 5일 at 12:18 오후

    큰백수님~
    보고자프면 전화하시라요오~~~~~~~~~~~ㅎ   

  34. 풀잎피리

    2009년 5월 5일 at 2:15 오후

    잘 다녀 오십시요.   

  35. 추억의 남자

    2009년 5월 5일 at 4:21 오후

    따님댁에 잘 다녀오십시오. 건강하시고 돌아오실 때는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36. 희망

    2009년 5월 6일 at 6:07 오전

    편안히 다녀오세요
    멋진 만남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37. 데레사

    2009년 5월 6일 at 6:58 오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8. 와암(臥岩)

    2009년 5월 7일 at 6:26 오전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시는 곳으로 떠나시는군요.

    전 아직 출발일이 남았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먼 길 잘 다녀오시길 빌면서,
    꽃다발까지 두고 가신 분에게 추천 올립니다.   

  39. 이병식

    2009년 5월 21일 at 11:03 오전

    네에 데레사님 늘 건강 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 데레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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