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설정해 놓고 재미있게 블로그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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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운영자가 내놓는 새로운 설정을 다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다.
사진예쁘게 올리기라든가 포스트보여주기타입에 리스트형이 추가되고….. 이런 공지가
나올때 마다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잘 안되서 이웃에게 묻고 운영자에게 묻고……
이러면서 조금씩 새롭게 블로그의 형태를 바꿔보면서 아하 ! 그렇구나 하고
웃으면서 즐긴다.
얼마전 부터 시작된 위젯설정 역시 운영자의 도움을 받아서 설정을 했다.
나는 민병철생활영어와 일본어를 설정해 놓고 블로그에 들어올때 마다 이 위젯들을
먼저 보기 시작한다.
이제는 하나 외우면 둘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매일 들여다 보다 보니 머리속에 입력
되는것도 많다.
그리고 위젯이 설정된 이웃들의 방에서각자 택해서 올려놓은 뉴스도 보고 증권시세도
읽고 재미난 그림들도 보고 ……
새로운것을 자꾸 따라가야 치매도 예방된다고 하는데….. 꼭 그것때문은 아니지만
호기심 많은 내게 이렇게 새로운것에의 도전(?) 은 무척 재미가 있다.
블로그를 열때 마다 일본어와 영어를 계속 들여다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달인의
경지까지 갈런지도 몰라. ~~
오늘도 재미있게 즐겁게 블로그질을 해야지….. 위젯부터 먼저 읽고.
不如歸
2009년 9월 3일 at 9:49 오후
대단한 열정과 노력이십니다.
그 열정이 부러울 뿐입니다.
데레사
2009년 9월 3일 at 10:00 오후
불여귀님.
고마워요. 그냥 재미있게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ㅎㅎㅎ
노당큰형부
2009년 9월 3일 at 10:21 오후
사람은 죽는날까지 배워야 한다지만…
데레사선배님은 이젠 그만배우시고
편안하게 즐기기만 해도 되실텐대요
학구열이 참으로 대단 하세요^^*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데레사
2009년 9월 3일 at 11:13 오후
노당님.
그래도 새로운것에의 도전이 얼마나 살맛 나게 하는데요.
그걸 버릴수가 없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해맑음이
2009년 9월 3일 at 11:16 오후
데레사님의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는 모습과,
늘상 재밌고 유쾌하게 밝게 사시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이 좋아보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것은
항상 머뭇거림과 부담감이 있는것 같은데…
거뜬하게 해 나가시는 모습에
매번 놀랄때가 많습니다.
*^^*
데레사
2009년 9월 3일 at 11:20 오후
해맑음이님.
고마워요. 성격이 그래요. 뭐든 새로운것에 늘 도전해 보고싶은…..
물론 다른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만 내것으로 만들수 있긴
하지만요.
아멜리에
2009년 9월 4일 at 12:04 오전
ㅎㅎ 저 한참 쉬다나오니 이웃님 방 마다 대문 아래 못 보던게 달려있더라구요. 그래 저게 뭘까 혼자 궁리하다가 나도 철커덕 달았습니다. 데레사님처럼 학습적인 걸 달 걸 그랬남? 난 영/진/공 = 영화진흥공화국 위젯을 달았어요. 아무래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젤 지대하니깐,
구산(久山)
2009년 9월 4일 at 12:05 오전
데레사 님의 학구적인 열정이 저희들을 부끄럽게 하네요!
저같은 경우도 현직에서 은퇴한후 무척 게을러 져 있음을 재삼 깨닫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첫열매
2009년 9월 4일 at 12:11 오전
저는 시간이 없어서~ ㅎㅎ
오늘도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흙둔지
2009년 9월 4일 at 12:20 오전
새로운 것에의 도전이 살 맛 나게 하신다니
그저 고개를 숙입니다.
멋쟁이 데레사님!!!
왕비마마
2009년 9월 4일 at 12:24 오전
늘 조전정신으로 사시면 건강에도 좋구요.
늙을 시간도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한산 재미있게 지내십시요~
일본어를 공부 하시나요?
이경남
2009년 9월 4일 at 2:05 오전
하여간 대단하십니다.
방글방글
2009년 9월 4일 at 2:48 오전
저도 왕언니님의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그에 달성하시는 열정을 높이 기립니다~
저는 평화둥이를 생각하며 -군사소식- 을 하다가
이제는 평소에 빠짐없이 읽는 <사설과 칼럼> 으로
교체해 놓았어예..
저보다 새로운것에 더 일찍 익숙해지시는
왕언니님께 오늘도 큰 박수를 보내 드릴게요~~
아자! 아자! 언제나 화이팅하셔요 ^*^ ^*^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0 오전
아멜리에님.
위젯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달면 되지뭐.
영화에 관심이 있으면 그걸 달면 되는거고…..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0 오전
구산님.
고맙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다 기웃거려 보는겁니다. ㅎㅎ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1 오전
첫열매님.
고마워요.
오늘도 열심히 가르치시는 날이지요?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1 오전
흙둔지님.
이렇게라도 해야 살맛이 나지요. 아니면 너무 심심해서….
고마워요.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2 오전
왕비마마님.
일본어 공부하는지가 한 10년 되었어요. 이제는 웬만큼은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위젯달아놓고 숙어들을 외워요.ㅎㅎ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2 오전
이경남님.
고맙습니다.
편안하시지요?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2:53 오전
방글이님.
고마워요.
요새 울산대공원의 인기가 대단하더군.
아주 잘했어요.
풀잎피리
2009년 9월 4일 at 5:50 오전
단순성의 좋아하는 저는 아직입니다.
전 광고판도 없앴어요.
자꾸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silkroad
2009년 9월 4일 at 5:56 오전
게을러가~
그냥 이대로 살고 잇심더~ㅋㅋ
일본말 10년 햇따카모~
실력이 실키 실력 정도 데겟네예~ㅋㅋ
누부야 니혼고 왓따 뎃끼리 데스네~ㅋㅋㅋ
브라이언
2009년 9월 4일 at 6:51 오전
오호!
그게 그런거군요.^^
저도 함 찾아봐야겠네요.
운정
2009년 9월 4일 at 8:06 오전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요즘,
나이를 꺼꾸로 드시고 계시나봐요????
풀잎사랑
2009년 9월 4일 at 8:58 오전
저도 갈차 주셨잖아요.ㅎㅎ~
인쟈 슬슬 뭐라도 바꿔치기를 해야 되는데…
게을러진건지, 바쁜건지…
화분 기르는 것도 있던데 그걸로 다시 얍~ 해불랍니다.
날마다 거름도 주고, 물 주고,음악도 들려주면
화분에 있는 나무가 꽃을 핀대나 우짠대나…ㅋㅋㅋ~
뽈송
2009년 9월 4일 at 11:10 오전
위젯설정하기가 뭔지 몰라 난 아예 시도도 안했는데요.
데레사님은 역시 수퍼우먼이신가 봅니다.
제가 한참 부끄럽습니다…
한국의 美
2009년 9월 4일 at 12:55 오후
역시 한수 위이십니다. ㅋㅋㅋ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6 오후
풀잎피리님.
저도 광고판은 없앴어요.
그런데 블로그 홈에 보면 뉴스젯 설정하고 이벤트 참가하자가
있잖아요….ㅎㅎ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7 오후
실키님.
10년 아니라 백년을 공부해도 외국어는 외국어라…..
너무 게을러도 못쓰는법.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8 오후
브라이언님.
아직 모르셨어요? 참내…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8 오후
운정님.
ㅎㅎㅎ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 아니지만 그냥 궁금한건 못참거든요.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9 오후
풀사님.
사실은 이벤트 참가해서 상품받을려고….
ㅎㅎㅎ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39 오후
뽈송님.
운영자브로그에 들어가 보면 할수 있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겁니다.
데레사
2009년 9월 4일 at 1:40 오후
한국의미님.
고맙습니다.
precious
2009년 9월 4일 at 7:57 오후
와~~~!!!!!!!!!!!!!!
울데레사님~,
저도 울데레사님 열정에 입이…..^^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데….전… 우째….ㅎ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셔요~!!!!!^^
데레사
2009년 9월 5일 at 1:25 오전
precious 님.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
고마워요.
okdol
2009년 9월 5일 at 8:26 오전
근데,, 기왕이면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가르쳐 주셔야지요.
그럼, 수강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선배님,
벌써 또 주말이군요.
그…참….
세월이 워째 이리도 빠른지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데레사
2009년 9월 5일 at 10:09 오전
옥돌님.
운영자 블로그에 들어가서 배워보시고 안되면 전화주세요.
그런데 참 제가 이제 통화를 해도 컴 만나기가 어려울텐데….
벤조
2009년 9월 6일 at 4:48 오전
저는 한번 들어갔다가 뭔 소린지 몰라서 그냥…
위젯이라는 뜻이 도대체 뭔교?
데레사
2009년 9월 6일 at 5:31 오전
벤조님.
위젯이란 별 뜻이 없는 말 같아요. 저렇게 블로그의 대문 밑에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뉴스나 어학공부 뭐 이런걸 다는걸 말하는건가
봐요.
운영자 블로그에서 읽고 따라 해본겁니다.
celesta
2009년 9월 16일 at 1:12 오전
이 젊은 것(?)도 귀찮다는 이유로 들여다 보지도 않는 것을… ^^;;;
역시 멋진 데레사님~~~!! *^^*
데레사
2009년 9월 16일 at 3:31 오전
아, 첼레스타님.
반가워요.
지금쯤 파리는 가을모드로 접어 들었을텐데…..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