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그곳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느껴보기에 좋은곳이다.
씨엠립의 가장 오래된 시장을 가기 위하여 길을 건너다가 자전거의 홍수속에
갇혀서 빠져 나오느라 애를 먹었다.
시내버스가 없는 곳이다 보니 시민들의 운송수단이 자전거나 오토바이라
이들이 무리지어 나올때는 길 건너기가 정말 아슬아슬하다.
우리처럼 보행자 도로나 건널목 신호가 있는 곳은 아주 드물고, 가이드의 말로는
신호등이 도입된것도 몇년이 안된다고 하니 교통질서가 한마디로 엉망이다.
이나라 간판은 글씨와 함께 가게에서 취급하는 물건이 그려져있다. 국민의
60% 가 문맹이기 때문에 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림으로 읽어도
이 가게가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알수가 있다.
오토바이 탄 사람, 자전거 탄 사람, 걸어가는 사람으로 시장은 아주 복잡하다.
모자 쓰고 기웃거리는 사람들은 관광객들.
우리나라 시골 장날같다.
팔고 있는 채소들이 낯선것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보는것들이라
반갑다.
통에 담긴것들은 젓갈 비슷한것이었는데….
자전거 속에 갇혀서도 이렇게 사진부터 찍었다. ㅎㅎ
이 길을 건너 가고 건너 오느라고 진땀깨나 뺐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개, 여기다 양념을 해서 햇볕에 말려서
먹는다고 한다. 사진의 왼쪽은 양념한것이고 오른쪽은 양념을 안한것이다.
음식을 만들어 놓고 파는것은 우리네 시장과 다름이 없네….
반짝 반짝 윤기나게 깨끗한 냄비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사먹지는 않았다.
용과라는 이 과일은 우리의 제주도에서도 생산된다고 하는걸 언젠가 신문에서
봤다.
마도 팔고 있고
과일가게에서 이것저것 4불어치를 샀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고 오느라
애를 먹었다.
이곳의 택시격인 툭툭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저 툭툭이를 타고 씨엠립의 밤 구경을 나갔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가로등도 희미하고 사람들도 없고 달리는 차도 없고
아주 조용했다. 볼거리는 없었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그리고 들어가 본 야시장.
낮의 시장과 달리 야시장에는 관광객들만 간간히 보일뿐 한산하다.
상품에 이나라 상징인 앙코르왓이 그려져 있다.
뱀인지 전갈인지….
여자들은 악세사리 가게에서 발길을 멈추고 있다.
티셔츠에도 앙코르왓이 그려져 있고
옷가게에서 젊은이들이 원피스를 5불인가 주고샀다.
소매도 없고 어깨가 들어나는 원피스, 가격에 비해 물건이 괜찮은것 같았다.
저녁 먹은 식당에서 보여준 압살라 공연
나는 어는 나라를 가든 시장 가보는것을 좋아한다. 시장에서 북적대는 사람들
틈에 섞여 물건을 흥정해 보는것도 재미있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어 보는것도
좋다.
그러나 여기서는 과일밖에 사지는 않았다.
더운 나라라 과일은 싸고 달다.
이경남
2010년 2월 19일 at 9:02 오후
나는 아주 오래전에 태국에 주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접 국가 캄보디아는 공산귄에 가까운 나라
였습니다. 이제는 관광객들이 자유럽게 갈 수 있으니
세상 많이 변하였군요.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9:14 오후
이경남님.
시아누크와 김일성이 아주 친한 사이였다지요?
지금도 단체관광객이 아닌 개인관광객은 입국이 자유롭지
않는것 같았어요.
세상 참 많이 변해가지요?
미뉴엣♡。
2010년 2월 19일 at 9:17 오후
호박 시금치 야채류가
무공해인듯 그 용과는
드셔보셨는지요 아주
이색적인 과일인듯하죠..ㅎ
palace
2010년 2월 19일 at 9:17 오후
저도 한국에 가면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 이랍니다..ㅎ
비록 사지 않아도 이곳 저곳 할래 할래 구경하는 재미 때문에….
오늘도 좋은구경 하였습니다….^^
ariel
2010년 2월 19일 at 9:33 오후
재미있는 구경이네요.
저도 동남아시아 갔을 때 재래시장
구경했어요.
데레사님 덕분에 캄보디아는 안 가도
되세요~^^
노당큰형부
2010년 2월 19일 at 9:52 오후
캄보디아의 재래시장….
우리 나라와 비슷하지만
풍족 하지는 않은것 같군요.
좋은 구경 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꾹~~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11:26 오후
미뉴엣님.
용과, 먹어 봤어요.
그런데 맛은 별로 였어요.
망고가 맛있었고 리치도 맛있었는데…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11:27 오후
palace 님.
시장 구경은 언제든 재미있어요.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을 가보면 생활도 보이고 문화도
보이고… 그렇지요?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11:27 오후
아리엘님.
시장구경도 재미있지요?
저는 워싱턴에서도 수산시장엘 자주 갔어요. 그곳에서도 사람들이
땅바닥에 퍼질러 앉아 삶은 꽃게를 까먹고 그러는 풍경이
꼭 내나라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11:28 오후
노당님.
아직 우리나라의 5,60 년대를 연상케 하는 나라에요.
그래도 뭔가 사람사는 구수한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
그랬어요. ㅎㅎ
아멜리에
2010년 2월 19일 at 11:38 오후
얍, 저도 시장 구경하는 거 참 좋아하는데요. 콜콜콜~ 시장은 정말 우리 나라 시장이랑 별 다를 게 없어 보여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능 거 빼고, ㅎㅎ
채소들은 다 싱싱해 보입니닷.
저 조개 말이죠. 데레사님 맛을 보셨는지? 양념은 뭘로 하는 지? 궁금?
데레사
2010년 2월 19일 at 11:44 오후
아멜리에님.
저 조개는 안먹어 봤어요. 시장바닥에 돗자리 깔아놓고 양념하는게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안먹었어요.
과일만 먹었어요.
가보의집
2010년 2월 19일 at 11:56 오후
데레사님
그곳도 우리나라 나 비슷한 재래시장이네요
오이 호박 가지등 있는것 다 있네요 없는 것빼고요
화개 장터마냥
화개장터에 장날 마춰서 못 가 봤지만도…
하여간에 잘 보곤 합니다 추천도 하였는데
두번은 안되데요
고지퇴
2010년 2월 20일 at 2:32 오전
중국은 과일 가격이
점점 너무 올라
이젠 즐겨먹기도 부담입니다^^*
시원 김옥남
2010년 2월 20일 at 2:41 오전
교통상황이나 시장의 모습등이 허긴 기후와 지리적 조건이 유사하니,
베트남과 거의 흡사합니다.
시장에서 보셨다는 게 젓갈이 맞을 거예요.
메콩강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젓갈로 삭혀서들 먹거든요.^^*
리나아
2010년 2월 20일 at 2:50 오전
어느여행사인지… 저런곳도 데려가주고..참
친절한 가이드 같으네요~~~
혹시 시장구경 좋아하시는 데레사님이 가고싶다고 해서
가보게된 게 아닐까…해보네요. 시장구경 참 재밌네요~~~~~
밤과꿈
2010년 2월 20일 at 4:10 오전
데레사님께서는 눈으로 직접 보신 건 없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여행 다녀오신 것만 같습니다^^*
속속들이 안 담아오신 게 없는것만 같아 함께 여행하고있는 느낌입니다~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언제 귀국하시는 거죠?ㅎㅎㅎ~
왕소금
2010년 2월 20일 at 4:15 오전
재래시장을 보아야 진짜 여행기분이 나지요.
문맹률이 높아 글씨와 그림을 같이…가슴이 찡^^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6 오전
가보님.
화개장터도 이젠 옛날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시골장은 정취가 있어서 좋아요.
저는 강원도 정선장을 좋아해요. 봄에 가면 강원도에서
나는 산나물은 다 나와 있고 시장바닥에서 부쳐주는 메밀전도
맛있고요.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6 오전
고지퇴님.
여긴 아직 과일이 싸던데요.
중국이 물가가 싸다는 말도 옛말이 될것 같네요.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7 오전
시원님.
메콩강에서 잡은 물고기로 젓갈 담근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게 저것인가 봐요.
음식점에서 맛보기도 했는데 우리젓갈과는 좀 다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베트남 보다 더 낙후되고 가난한 나라 같았어요.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8 오전
리아나님.
야시장은 옵션으로 20불 주고 툭툭이를 빌렸고요 재래시장은
마침 그 앞을 지나가다가 세워달라고 해서 들어가 본겁니다.
저는 어느나라를 가든 시장을 꼭 가보는게 취미라서요. ㅎㅎ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8 오전
밤과꿈님.
오랜만이에요.
귀국은 벌써 했어요. 집에서 여행기 올리는 거랍니다.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7:19 오전
왕소금님.
폴포트가 지식인들을 다 죽여서 그런지 가난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쨌던 이런 현실이 마음이 아팠어요.
이제 아이들이 자라나면 이 나라도 문맹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김현수
2010년 2월 20일 at 12:19 오후
씨엡림이 어느정도 규모인지는 모르지만 시장풍경은
한국의 시골 장날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채소와 눈에 익은 과일들이 있으니 낯설지는 않네요.
동남아 지역은 대중 교통편이 흔치 않아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아서 거리는 복잡하겠지요.
이 나라의 문맹율이 60%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다사랑
2010년 2월 20일 at 1:10 오후
언제 재래시장까지 가셨어요?
눈부시게 반짝이는 양은 냄비가 저는 캄보디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랍니다.
시장 풍경이 인니의 시골 시장 같아서 마음 편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감탄!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1:28 오후
김현수님.
씨엠립이란 도시는 인구 7만명에 걸어서 2,30 분이면 다 돌아볼수
있는 자그만한 곳입니다.
그러나 인근에 앙코르의 유적지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그런 곳입니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크면 그때는 문맹율도 낮아지겠지요.
데레사
2010년 2월 20일 at 1:29 오후
다사랑님.
인도네시아의 시장도 저런 풍경이군요.
저는 베트남 하노이의 시장은 돌아봤습니다만 인도네시아는 아직
안 가본 나라거든요.
가보의집
2010년 2월 20일 at 8:00 오후
테레사님
우리내외도 티비에서 정선시장 이야기보고
3-4년즈음 다녀 왔어요
강원도 경치 너무 좋았고요 비무장지대도 가보고
철새도 보았고요.
장날을 알아서 정선 시장을 가 본것이죠..
직접 뽑아주던 국시 이름 뭐드라
또 수수전이었나 그 무순 전을 차에서 먹었는데 왜 그리도 맛이
좋았는지 배곺음도 아니었든데 다시 가고 싶었죠..
가을 초겨울 즈음해서 갔어요 추천 더하려도 못 하게 되여 있네요
늘 알면서도 자꾸 하고 싶죠
그곳도 우리내 와 엇 비슷 합니다…
남대문 시장 같기도 하고 시골 시장 같기도 하고요
대둔산
2010년 2월 20일 at 11:39 오후
남편의 허락도 받지않고 남의 부인을 임신시키다니. 예수가 태어남으로 수많은 애기들이 영문도 모른채 죽임을 당하였댄다. 그들 부모들의 저주를 받으며 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BBC방송은 로마군의 강간을 당하여 5형제중 막내로 천한 곳에서 예수는 태어났다고 한다.큰형 제임스를 비롯한 부모형제들의 천대와 멸시를 피해 거지소굴로 예수는 도망쳤다고 한다.
Invented God, Fabricated Bible, Blooded History, Dirty Business
대둔산
2010년 2월 20일 at 11:40 오후
공산당과 기독교의 공통점 : 피의 역사,유일신,추악한 영업, 달변
God of Silence, God of Cursing, God of Killing, God of Destruction
대둔산
2010년 2월 20일 at 11:41 오후
선교니 순교많큼 대학살을 예고하는 악마같은 단어가 있을까?
Communism and Christianity are evil. These 2 should not have been invented.
오병규
2010년 2월 21일 at 12:01 오전
아! c발 놈!
"대둔산"이 개노무 쉐이 온동네 방네 댕김시롱
똥칠갑을 해 놓는구만.
야이! 개 자슥아!
니 놈 정체가 뭐냐?
이런 신성한 곳까지
니 놈의 더런 수작을 봐야 하는지 원!!!
요즘 귀신은 배때기가 불럿나보다
저런 놈 안 잡아가는 거 보니깐두로….에이~! 욕 나오네 욕 나와.
오병규
2010년 2월 21일 at 12:03 오전
누님! 신경 쓰지 마십시오.
이 놈이 오래 전부터 맛이 간 놈입니다.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은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중국의 재래시장 가보면 정말 못봐 줍니다.
그나마 이곳은 중국 보다는 덜 한 것 같습니다.
언제 중국 재래시장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좋은날
2010년 2월 21일 at 2:06 오전
연전 대둔산에 오르면서 빤쓰를 잘 못 입고
올랐다 그노무 빤쓰가 자꾸 다리에 감키는데
걷는데 중는줄 아라따.
BYC!~ 8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2:11 오전
가보님.
봄날의 정선장을 또 한번 가고 싶어요.
저는 장바닥에 철버덕 앉아서 사먹는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2:11 오전
대둔산님.
이곳에 오지 마세요.
안 놀고 싶으니까….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2:12 오전
종씨님.
저런 사람 어디 한두번 봤어요?
그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ㅎㅎㅎ
이래서 세상은 재미나는 거지요.
중국의 재래시장, 기다릴께요.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2:12 오전
좋은날님.
대둔산이란 사람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빈의자
2010년 2월 21일 at 3:38 오전
훈훈한 인심이 넘칠것만같은 그런 아름다운 재래시장 풍경 입니다.
데레사님 집에 허락도없이 들어와서 좋은구경은 다하고 가면서
댓글하나 남기지 않고 나간죄 백배 사죄드립니다.
꾸~우~벅
이곳에 오니 사람사는 활기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가끔 들러서 데레사님 집도 둘러보고 어설프지만 댓글도 달아보고
뭔가 모르게 코끗이 찡 해오면 추천도 꾸욱~~누르고
그래도 괞찮겠죠?
저의집을 방문해주시고 남기신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한국의 美
2010년 2월 21일 at 4:17 오전
어디서나 재래 시장의 모습과 서민들이 사는 모습은 유사하군요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7:47 오전
빈의자님.
반갑고 고마워요.
자주 들려주시면 저야 고맙지요.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7:47 오전
한국의미님.
어느나라나 서민들의 사는 모습은 비슷하지요?
우리네 시골장터와 별반 다름이 없는것 같았어요.
풀잎사랑
2010년 2월 21일 at 1:43 오후
저도 오늘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온 여대생한테 앙코르왓이 그려진 티셔츠를
한장 선물 받았습니다.
그란디 쫌 작아서…ㅎㅎㅎ~
재래시장이 참 정겹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아주 작은 시골 풍경같다고나 할까요?
큰백수님의 즐거움이 가득 담겨있는것 같습니다요.
데레사
2010년 2월 21일 at 1:57 오후
풀사님.
옷 작다 타령말고 살 빼야지 ^^*
나는 오늘도 한 두어시간 걸었어. 그런데 이제 산에는 못 올라가고
산 주변만 맴맴 도는 수준이었지.
방글방글
2010년 2월 22일 at 12:18 오전
왕언니님 ^*^
아무 나라에서나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드시며
잘 지내셔서 참으로 福이십니다.
더군다나 먼 길도 잘 다니시고요.
오늘도 캄보디아의 시장을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
왕언니님 !
福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셔요. ^*^ ^*^
데레사
2010년 2월 22일 at 1:36 오전
방글이님.
나는 비교적 식성이 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김이나
고추장 이런건 절대로 안갖고 다닙니다. 오히려 현지식이
더 좋다고 할까….
밤과꿈
2010년 2월 22일 at 2:51 오전
ㅋㅋ~
데레사님~
제가 어찌 귀국하신 걸 모르겠습니까?
속속들이 연속방송극처럼 세밀히 올려주셔서 조크 한 번 해봤어요^^*
okdol
2010년 2월 22일 at 7:45 오전
뒤늦게 인사 여쭈려다….
대둔산인지,, 미친놈 때문에 괜히 혈압이 오릅니다.
이따위 종자들을 솎아 내지 않는 조선일보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임을 방편삼아 벼라별 해괴한 짓을 하고 있는 년놈들이 우글거리는데..
그 종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당국에 고발하면 이따위 짓을 못할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일정기준을 정해서,,,
무슨, 개떡같은,,, 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부터가 웃기는 이야기고, 이따위 망종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은 아니란 말씀이죠.
데레사
2010년 2월 22일 at 11:18 오전
밤과꿈님.
그러셨어요?
나는 순진해서(?) 곧이 곧대로 들었답니다. ㅎㅎ
데레사
2010년 2월 22일 at 11:18 오전
옥돌님.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저런 사람들 몇번 그러다가 제풀에
물러 나더라구요.ㅎㅎ
샘물
2010년 2월 22일 at 3:43 오후
이중에서 왜 가장 반가운 것이 우리와 같은 야채를 그네들이 판다는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신기한 느낌마저 들어요.
저는 과일에는 실은 별 관심이 없고 야채만은 아주 좋아하기 때문인가 보아요.
거리의 시장은 삶의 흥청거림이 느껴져서 저도 좋아합니다.
데레사
2010년 2월 22일 at 4:26 오후
샘물님.
우리나라에서도 나는 야채가 많아서 시장이 낯설지가
않았어요.
와암(臥岩)
2010년 2월 23일 at 11:02 오전
‘재래시장’,
여행지에선 꼭 들려보는 곳 중의 하나죠.
페키지 여행에서도 틈 내어 들려보곤 하지요.
자세한 소개,
멋진 영상,
.
.
.
추천 올립니다.
데레사
2010년 2월 23일 at 11:26 오전
와암님.
저도 여행가면 꼭 재래시장을 들려 봅니다.
이번에도 낮에도 가고 야시장도 가곤 했어요.
시장엘 가야만 그곳 문화와 풍습이 잘 보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