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정원의 대표작 이화원, 북경구경(3)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더 유명한 이화원은 중국에서 보존이 가장 잘되고 규모가

가장 큰 황실 정원이다.

총면적 267 ha 로 곤명호라는 인공못이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인공호를

만들적에 파낸 흙으로 만든 60 m 높이의 만수산이라는 인공산이있다.

금나라 때인 12세기 초에 처음 조성되어 황제궁이었다가 1750년 청나라 건륭제때

대폭확장 되었다.

1860 년 2차 아편전쟁(에로호사건) 으로 형편없이 파괴된것을 1888 년 당시 실권자이던

서태후가 재건했다고 한다.

이화원1.JPG

서태후는 이곳 수리를 할때 해군의 군함건조비를 유용해서 이 비용 때문에

청일전쟁에 패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대한 재정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이화원2.JPG

서태후는 원래 이름은 난아로

1835 년 하급관리의 딸로 태어나 17세에 궁녀가 되어 함풍제의 사랑을 독차지

하여 아들 동치제를 낳고, 서태후의 자리에 까지 오른 여인이다.

함풍제에게는 이미 태후가 있어서 동태후와 서태후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이화원3.JPG

정문인 동궁문이다.

이화원21.JPG

이화원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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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호가 눈 앞에 펼쳐진다. 한마디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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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각, 만수산 위에 우뚝자리잡고 있는 이 건물은 이화원들 대표하는 상징적

건물이다. 8각형의 3층으로 높이 41미터의 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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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곤명호는 이화원의 4분의 3을 차지하며 2,2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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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나라의 해태상 같이 보인다.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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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모양과 비슷한 돌, 밑의 설명에 의하면 중국 최대의 원림지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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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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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당, 서태후가 살던 곳이다.

원래는 건륭제가 모후를 모시고 곤명호의 절경을 즐기던 곳 이었지만 서태후의 침궁으로

개조되어 서태후 말년의 일상활동과 식사를 했던곳이며 중국 최초로 전기가

들어 온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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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12.JPG

이화원13.JPG

서태후는 함풍제의 사후 아들인 동치제가 즉위하자 모후로서 섭정이 된,

야심과 권세욕이 강한 여자로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막 출산한 여인의 모유도

먹고 전용장미꽃을 재배하여 립스틱에 장미즙을 사용하기도 해서 나이 보다

젊어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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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태후가 고민이 있을때 마다 걸었다는728 미터의 긴 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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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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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많이 다른 이화원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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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계단을 올라가서 만난 건물,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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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놀이를 할수 있는 곳인가 보다.

여행사를 따라오지 않고 자유롭게 왔더라면 저 배를 타고 천천히 곤명호를

즐겨볼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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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에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다. 이화원의 북쪽 문.

이화원22.JPG

그리고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운동인지 춤인지를 추고 있다.

이화원 가는 날은 날씨가 맑아서 좋았다.

그러나 여행사를 따라 온 여행, 더우기 단체여행이다 보니 제대로

즐길수도 볼수도 없고 그저 가이드의 깃발 따라다니기에만 급급해서

아쉬운 점이 너무 많다.

곤명호에서 뱃놀이도 해보고 싶고 건물안으로도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가이드는 우리들을 수박겉핥기식의 구경밖에 시켜주지 않는다.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유여행으로 그냥 꼭 한번 와보고 싶다.

52 Comments

  1. 不如歸

    2010년 3월 30일 at 8:36 오후

    제가 지난해 2월에 갔을 때는
    호수가 꽁꽁 얼어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자랑하는 이화원.
    사실 저는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중국 문학사에 수시로 등장하는 서호라는 곳도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다만 인공 호수를 상상 이상으로 넓게 만들었다는 사실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인들은 약간의 허풍(?)같은 것이 있기는 하죠.   

  2. 오병규

    2010년 3월 30일 at 9:24 오후

    아이고! 불여귀 선생을 이곳에서 뵙습니다.
    백발 삼천장, 중국인 허풍이 그렇죠 뭐.

    북경을 가고도 이화원을 못가봤습니다. 저는…
    꼭 로미오는 읽고 줄리엣은 안 읽은 꼴이지요 뭐.
    업무차 갔기에 경황 중이라 그런데를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게 뭔지…..???   

  3. 김현수

    2010년 3월 30일 at 10:16 오후

    이화원의 모습은 거의 변하지 않았네요.
    서태후가 걸었다는 복도도 걸어 보았는데,
    중국 사람들 예로 부터 허풍이나 과장이 심한듯 했습니다.
    만리장성이 그랬고 세계최대규모의 이화원 인공호수도
    마찬가지 이지요. 사람이 많으니 몸으로 때워서 무지막지한
    공사를 한덕분에 후손들이 덕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4. 해 연

    2010년 3월 30일 at 10:38 오후

    겨우 인터넷과 연결이 됐습니다.ㅎㅎㅎ
    여행기 궁굼하던차에 모두 읽습니다.
    중국이란곳 한번도 못 가봐서 모든게 새롭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의 거부감은 어쩔수 없네요.ㅎ

    부지런하시고 건강하셔서 참 부럽습니다.
    늘 그러하시길 바람니다.^^   

  5. ariel

    2010년 3월 30일 at 10:56 오후

    제가 이화원을 여기서 보게되는군요..
    저는 북경 여행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요새 잘 구경 합니다. 중국은 어릴 때
    읽은 펄 벅의 소설들 속에서 본 중국을
    기억하고 싶어요… 더 로맨틱 해서…^^    

  6.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36 오후

    불여귀님.
    여기 곤명호는 항주의 서호를 흉내내서 만든것이라고도 합디다.
    그래서 중국의 유적은 고물줄이라고 하는 말도 있어요.ㅎㅎ

    꽁꽁 언 호수에서 얼음타기라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7.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37 오후

    종씨님.
    먹고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이화원이나 어디나 사람 발길에 채여서 구경도 쉽지는 않았어요.   

  8.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38 오후

    김현수님.
    조상들의 희생덕분에 후손들의 관광수입이 많다는것은 어쩜
    다행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곳에서도 서태후로 인한 많은 희생도
    있었나 봅디다.   

  9.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39 오후

    해연님.
    인터넷 되었군요.
    자금성도 사실 크기만 했지 유럽의 궁궐들처럼 아름답다라는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냥 뭐든 크다라는 느낌이 강했고 사람이 많다라는 느낌이
    강했고 그랬어요.   

  10.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40 오후

    아리엘님.
    펄벅의 소설속의 중국은 정말 로맨틱 했지요.
    대지는 아주 여러번 읽었답니다. 저도.   

  11. 단소리

    2010년 3월 30일 at 11:44 오후

    고생에 더하여 멋있는 모습과 자상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12. 데레사

    2010년 3월 30일 at 11:47 오후

    단소리님.
    아직 출근 안했어요? 아니면 사무실?
    오늘도 좋은 하루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13. jhkim

    2010년 3월 31일 at 12:51 오전

    오늘수업은
    북경 이화원입니다
    시험이곧 있을예정이니 자세히 세밀하게
    특별이 외워야할 부분 잘 기억해야될 부분을 다시한번더
    챙기세요
    곤면호의면적은? 이화원의 4분의3으로 2.2 평방 km
    서태후가 고민맀을때마다 거닐었던복도길이는728m
    장미로즙을짜서만든것은? 안가르처줘
    데레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울마눌님이 얼마전에 다녀오고도
    안갈처준것을
    선생님고마워요   

  14.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53 오전

    jhkim 님.
    그만큼 이 이화원에서 백성의 원성이 많았을 겁니다.
    서태후의 사치속에 국고가 녹아 났을테니까요.

    고맙습ㄴ다.
       

  15. 해맑음이

    2010년 3월 31일 at 1:22 오전

    황실정원…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군요.
    역시 서태후의 권력을 거머쥔 여장부답네요.
    호수~~~~ 와~~
    정말 나라의 세금 붓고도 또 붓고도..
    대단한 여인이네요.

       

  16.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6 오전

    해맑음이님.
    우리 역사에서 저런 여인이 없어서 다행이지요.
    ㅎㅎ   

  17. 풀잎피리

    2010년 3월 31일 at 1:47 오전

    눈길 발길에 흔적이 생생합니다.
    비가 오는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4월의 따스한 희망을 기다립니다.   

  18. 구산(久山)

    2010년 3월 31일 at 1:47 오전

    저도 이화원을 가보았습니다만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정신없이 긴 복도를 걸었던 생각밖에 나질 않습니다.
    데레사님 덕분으로 차분하게 앉아서 사진으로 구경하니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추천올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19. 뽈송

    2010년 3월 31일 at 2:02 오전

    서태후의 일화가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과연 어디서 끝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해 주네요.
    다 헛되고 헛된 것인데도 말입니다..   

  20. 寒菊忍

    2010년 3월 31일 at 2:27 오전

    다수가 서태후가 군비를 유용하여 이화원을 만들어 나라가 망했다고 욕하지만
    어떤 사람은 서태후가 그냥 군비에 썼더라도 기울어져가는 나라는 망했을텐데
    그래도 이화원을 만들어서 후손이 관광수입은 남기지 않느냐고 웃기도 하더군요.   

  21. 우산(又山)

    2010년 3월 31일 at 2:44 오전

    중국사람들! 역시 대국이군요.
    우린 후딱 하면 때려부셔서 없애는데
    딴 나라들은 옛것을 살려서 내보이니
    관광자원이 저절로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서울성 안을 예전대로 보전했다면
    그 자체가 귀한 보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2. 노당큰형부

    2010년 3월 31일 at 3:02 오전

    곤명호로 뱃놀이 한번 갈까요?
    이화원도 다시보며
    시간내서 맛있는것도 먹어 보고요^^*
    쿡~~~

       

  23.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18 오전

    구산님.
    차분히 감상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도 사진이 남았으니 그렇지 정말 어떻게 지나쳐 왔는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   

  24.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19 오전

    뽈송님.
    정말 다 헛것이고 말고요.
    그래도 살아 있는 동안은 또 욕심을 부리나 봅니다.   

  25.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20 오전

    한국인님.
    그럴런지도 모르지요.
    어쨌던 관광수입은 어마어마 할거에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으니까요.   

  26.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21 오전

    우산님.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허물어 버린 조선총독부도 사실은 아까워요.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27.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21 오전

    노당님.
    네, 우리 같이 가 봐요. ㅎㅎㅎ   

  28.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6:22 오전

    풀잎피리님.
    4월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9. 풀잎사랑

    2010년 3월 31일 at 11:03 오전

    이화원의 차갑던 강바람에,
    서태후의 독하게 생긴 얼굴을 보고나니 더 춥습디다요.ㅎ
    메이드 인 차이나표 마후라를 하나 머리끝까지 둘러쓰고서 돌다가 말아부럿구만요.
    불향각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어요.ㅎㅎㅎ~

    비 온 후에 또 추워질까비 그것도 은근히 맘 쓰이네요.

       

  30.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1:15 오전

    풀사님.
    올해는 이러다가 여름될것 같아요.
    봄을 거치지 않는 여름이 싫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그 서태후 덕에 오늘날 수입올리니 좋은 사람들도 있고….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해요.   

  31. 이영혜

    2010년 3월 31일 at 11:41 오전

    중국스럽고 중국다운 이화원이네요.
    데레사 님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 유익합니다.
    자유여행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32. 지안(智安)

    2010년 3월 31일 at 11:44 오전

    저는 호수가 바다처럼 넓다는 생각을 했지요.
    예전부터 뭐든 크고 방대하게 만드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서태후..참 끔찍한 여인이지요.
    이화원 구경 잘했어요 데레사님!    

  33. 시원 김옥남

    2010년 3월 31일 at 12:03 오후

    데레사님.
    이모 저모 세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34.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06 오후

    영혜님.
    그런날이 오겠지요.
    그런데 중국어를 몰라서….ㅎㅎ   

  35.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06 오후

    지안님.
    저도 바다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서태후 같은 여인이 우리역사에서 없는게 다행이지요.   

  36.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07 오후

    시원님.
    고마워요.   

  37. 라금자

    2010년 3월 31일 at 12:07 오후

    데레사님 덕분에 중국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38.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12:08 오후

    라금자님.
    고맙습니다. 라금자님도 행복하세요.   

  39. 한국의 美

    2010년 3월 31일 at 12:53 오후

    스케일이 큰것은 제외하고, 목조 건축도 한구과는 조금 차이가 나지요?
    지붕 쪽은 우리것이 더 기품있고 중후한 느낌이 들지만 창호를 중심으로 한 구역은 중국이 더 화려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기품은 한국의 목조 건축이 더 좋아 보입니다.   

  40. 이경남

    2010년 3월 31일 at 6:26 오후

    지난 며칠 동안 이곳에서 조선닷컴이 열리지 않아
    못 들어와 보았는데 많은 글이 실렸군요.
    차차 보겠습니다.   

  41.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9:39 오후

    한국의미님.
    그렇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건물이 더 좋지요?
    그러나 중국은 크고 화려하기는 해요. ㅎㅎ
       

  42. 데레사

    2010년 3월 31일 at 9:40 오후

    이경남님.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43. okdol

    2010년 4월 1일 at 6:54 오전

    복도 길이가 728m….. 참 대단합니다.

    만수산 위의 불향각 또한 그렇구요.
    중국 여행,, 편히 앉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44. 데레사

    2010년 4월 1일 at 7:10 오전

    옥돌님.
    잘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45. 왕소금

    2010년 4월 1일 at 7:50 오전

    덕분에 이화원, 곤명호, 만수산, 서태후의 관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됐네요.
    감사^^    

  46. 데레사

    2010년 4월 1일 at 7:52 오전

    왕소금님.
    고마뭐요.   

  47. 리나아

    2010년 4월 1일 at 8:11 오전

    곤명호보트..구경만하고
    못타보고 오셔서 애석해하시네요…근데 보트타러 또가고싶은세요~(?)

    어떻게 땅의 흙을 파서 저렇게 큰 호수와 산을 만들 생각이 났을까요..참 별별걸
    다 만들어내는 중국사람들이예요..

       

  48. 가보의집

    2010년 4월 1일 at 10:05 오전

    테레사님
    우린 그때 북경은 만리 장성과 자금성만 가 느라고
    많이 못 가본데가 많아요
    감사하게 보았어요    

  49. 다사랑

    2010년 4월 1일 at 12:53 오후

    예전에 홍콩에 이화원이라는 한식당이 있었는데..
    참 대단하신 데레사님이십니다.
    언제 이 사진들을 다 정리하고 글을 써 올리시는지…

    덕분에 구경 잘하고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나라를 말아먹는 사람들은 다 제 자신밖에 생각을 못하네요.^^*   

  50. 데레사

    2010년 4월 1일 at 6:12 오후

    리나아님.
    사람이 많으니까 저런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중국의 힘인듯 합니다.   

  51. 데레사

    2010년 4월 1일 at 6:13 오후

    가보님.
    그러셨군요. 저는 좀더 많은 곳을 다녔어요. 그러나 수박겉핥기
    식이죠 뭐.   

  52. 데레사

    2010년 4월 1일 at 6:14 오후

    다사랑님.
    그래요.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은 다 제 생각밖에 못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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