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블을 시작한지가 2,17 로 만 6 년이 지나갔다.
2007, 2, 17 토요일에 내가 올린 글은 설을 하루 앞 둔 까치설날, 이튿날 설에
아이들에게서 받을 돈을 계산 해 보는 그런 짧은 글이었다. 물론 댓글 하나 달리지
않았다. 그때 까지 나는 설날 마다 세뱃돈을 아이들에게 주면서 살아 왔는데 왠지
다 커서 결혼도 하고 직장도 가진 아이들에게서 이제는 돈 받고 세배를 받자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짧게나마 소회를 풀어보는 글로 이 조블을 시작했던 것이다.
블로그를 열기 전 나는 조선닷컴 회원으로 이 방 저 방을 기웃거리며 댓글만 착실히
달고 다니기를 한 1년 했다. 주로 치자향, 본효, 오드리, 맨발. 색연필… 이런 분들의
블로그를기웃거리며 재미있는 글 읽기를 무척 좋아했었다.
그 중에서도 치자향, 지금은 블로그를 쉬고 있지만 그분의 방에서 많이 놀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아들의 도움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고 글만 겨우 겨우 올리면서 한 1년이 지나갔다.
그 때는 음악올리는게 유행처럼 번지던 때였는데 나는 음악을 올릴 줄 몰라서 한번도
음악을 올려 본 적이 없었다. 아들에게 물어보면 "엄마는 그렇게 까지 해서 뭐할려고요?"
하면서 가르쳐 주지를 않았고 몇번 이웃들에게서 가르침을 받긴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불법음원단속이라는 회오리 바람이 지나 갔다.
그때 음악을 많이 올리던 몇몇분들이 벌금을 물면서 자연스레 음악 올리는 일은 사라져
버렸다. 나도 물론 배우기를 포기했고.
그 다음이 사진 올리기.
나는 80년대 초부터 다니던 직장에서 업무를 전산화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컴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잘 하는 편인데도 사진올리기는 할 줄을 몰라서 학원에 가서 그 부분만
한 달을 배웠는데도 신통하지가 않았다.
아들에게도 배우고 학원에서도 배웠지만 사진올리기는 초보수준인 나에게 사진전문가이신
수홍님이 PC 방으로 데리고 가서 가르쳐 주었지만 그것도 그자리에서만 되었지 집에 와서
해보니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보다 먼저 포토스케이프를 배운 풀잎사랑이 PC 방으로 데리고 가서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용케도 집에 와서 해보니 되는것이었다.
그래서 두 사부님(?) 덕택으로 지금까지 사진은 잘 찍지는 못하지만 올리기는 잘 하고
있다.
위젯설정하는것은 또 운영자께서 우리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가르쳐 주었다.
조선블로그 6년을 되돌아 보니 그 동안 나는 참 많은 발전을 했다.
블로그에 올릴 글감을 찾기 위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니 조블타임캡슬에
국내여행 부문에 뽑히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고 남보다 많은 이웃들의 댓글로 사랑받는
할머니가 되었다.
만약에 내가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그 동안 얼마나 심심했을까?
블로그에 포스트 한편을 올리기 위하여 내가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검색도 하고, 때로는
책도 펴보고 하면서 많은 분야에 다양한 경험도 쌓았고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읽으면서
세상에 대한 많은것도 배웠다.
어느새 만 6 년이 지나 간 지금, 이런 저런 이유로 친했고 좋은 글을 썼던 이웃들이
많이 떠나 가 버렸지만 또 새로운 이웃들과 함께 많은걸 나누고 있다.
가장 마음이 아픈건 몸이 아파서 블로그를 닫은 이웃들이다. 그 분들이 그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지만 그저 잘 지내고 있을려니 하고 있다.
내 나이도 어느새 일흔을 훌쩍 넘었다. 옛날 같으면 고래장을 시키고도 몇년을 지났을
나이다. 내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조블이 있고 이웃들이 있어서
남은 시간이 결코 심심하거나 지루하지는 않을것이다.
조블 10년차 되는날에는 잔치라도 한번 해야지 ^^ ^^
빈추
2013년 2월 18일 at 11:28 오후
잔치때 불러주세요.꼭~!
데레사
2013년 2월 18일 at 11:35 오후
그럴까요?
반갑습니다.
안영일
2013년 2월 18일 at 11:35 오후
축하를 드림니다,
나이상관 안하시고 현실에 매진하시는 주위의 누님 되시는분
세상을 달관하시는 자세 배우고 십습니다,
선식이랄가 ? 어떤 사서 잡숫는 음식보다,
소식에 집에서 음식을 잡수신다면
선의 경지가 그리어렵지 않을것입니다, (매식을 멀리하시라는 뜻입니다 )
백운 저수지 평촌동 호계동 안양지역 낯이익은 살던곳입니다,
겨울지나고 봄인것 같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한번 만나보고픈 분입니다,
시경뒤 해남삘딩 동리원 ,대복집 에서 점심을 즐기던 아버님의 친구분들
치안국에 심부름가며는 그분들 이제 90 넘나드는분들이겠읍니다, 북창동
에도 한 10년넘게 출근했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Myran
2013년 2월 18일 at 11:43 오후
누구보다도 블러그의 순기능을 누리시는 분이
데레사님이라 생각해요.
10년 맞이 잔치하시면 뱅기 타겠습니다. ㅎㅎ
아마 그때도 데레사님은 지금과 변함없으실거예요.
검증 들어갈테니까 건강 잘 유지하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지내세요. ^^
玄一
2013년 2월 18일 at 11:45 오후
벌써 6년이나 되셨군요
저도 비슷?한 경력을 가졌지만
배우기가 쉽질 않아서 그냥 게으른 블로거로 지냅니다 ㅎㅎ
보람되고 즐거운 블러거로써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2013년 2월 19일 at 1:03 오전
저는 인터넷이 세상에 퍼지기 전인 pc통신 시절부터
컴터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또 다른 세상으로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행복된 항로를 이 넓은 인터넷의 넓은 바다에서
즐기게 됩니다.
불특정 다수가 상존하는 위험천만함도 존재하지만
정치와 종교를 지혜롭게 비켜가니
시시비비에 들지는 않았다는 것이 순탄항해의
첫째 비결이었습니다.
이 공간도 사람이 사는 공간이라 벼라별 사람들이
함부로 마구 무례를 범하며 쳐들어와
마음고생 많이 하는 것늘 봅니다
좋은날
2013년 2월 19일 at 1:05 오전
그저 취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고상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되얏지 싶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맺기도 합니다.
데레사님을 위시하여 몇 분의 만남이 이 공간에서 얻는
복이지 싶습니다.
그날이 오면 저도 초대해 주실꺼지유?
ㅎㅎㅎ
좋은날
2013년 2월 19일 at 1:10 오전
언제 따스한 좋은 날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저 건강 또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노년기를 구가하시는 모습을
솔선하여 보여쥬셔서 많은 귀갑이 됩니다.
건강, 건필하시길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23 오전
안영일님.
반갑습니다.
북창동과 안양도 잘 아시는군요.
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23 오전
마이란님.
고맙습니다. 뱅기까지 타시겠다니 잔치는 꼭 해야겠어요.
ㅎㅎ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24 오전
좋은날님.
물론이고 말고요.
따뜻한 봄이오면 한번 놀러갈려고 별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mutter
2013년 2월 19일 at 1:29 오전
고래장? 고려장?
데레사님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37 오전
무터님.
고려장이 맞는것 같은데요. 영화제목도 있었거든요.
나도 기뻐요. 무터님 알게되어서.
雲丁
2013년 2월 19일 at 1:50 오전
친구들을 만나 데레사님 이야길 했어요.
그분처럼 아름답게 나이먹어갔으면 한다고요.
조선블로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데레사님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52 오전
운정님.
고맙습니다. 친구들에게 까지 제 얘길 했군요.
운정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움
2013년 2월 19일 at 3:16 오전
데레사님 6년–
얼른 제 블로그로 달려가서? 확인했더니만 데레사님의 반을 추적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두 10년 계획을 – 세월 너무 빠름에 놀라워 합니다
첫 인사드리는거지요? 님의 방에선– ㅋ
가끔 찾아뵙지만 몸이커서 끼어들 틈이없길래 ㅋㅋ 글만 훔쳐보고 얄밉게도 그냥 나가곤 했습니다
오늘은- 10년되시면 파티!!! 란 유혹에– ㅋㅋ
파티라면 죽고못살아서요 ㅋ
요롷케라도 댓글 달아놓음- 체면이 좀 있을까싶어서-
8년 정도에 파티하심 안될까요??
4년 기다림은 좀 눈이 빠질듯 해서요
그건 그렇구 끼워주시기나 하실련지 걱정도—-
언제나 넘쳐흐르는 소재로 — 여행은 보배같습니다– 이어가심에 부러움입니다
전요~ 언제 그만둬야나 하는 갈림길에 서서– ㅠㅠ
깊은 겨울잠이어요 제가 사는곳은 아직도—- 너무 늦게 인사올려서 잔치에 혹시라도
참석 NO!! ?? ㅠㅠㅠ
Hansa
2013년 2월 19일 at 3:19 오전
데리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2005년 조선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가입했었지요..
8년, 블러깅 재밌습니다.
요즈음은 궂은 병 없으면 100살까지 사시므로,
100살까지 건강하소서. 데레사님
하하
해 연
2013년 2월 19일 at 3:22 오전
10주년대 저도 초청해 줏요.ㅎ
저는 컴을 처음배우고 남편이 자주 보던 조선닷컴에 드나들다가
언제 가입햇는지도 모르게 가입을 했어요.
남편 투병 때문에 펴 보지도 못햇는데
가고 나서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제가 가입되 있더라구요.
1년 반을 빈방으로 있었지요.
빈방에 몇분이 블로그 가입을 축하합니다.ㅎ
저도 사진 음악 못했구요.
이제는 혼자되서 의정부로 ‘이사’ 하는게 첫 글이었지요.
데레사님,
참 열심히 하셨어요.
제가 6개월쯤 먼저시작했는데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아이들이 커 가니까 점점 블로그에 들어 오기도 힘들어요.
부디!
건강하시구요.
저도 열심히 데레사님 뒤를 쫓아 갈께요.
힘 내세요. 아~~~자!!!
summer moon
2013년 2월 19일 at 3:40 오전
저도 그 잔치에 꼭 가고 싶어요 !!!!!^^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만남, 인연들이 있어서
블로그 시작한거 조금도 후회하지 않아요,
데레사님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알게 된것도
아주 큰 기쁨이구요.
아주 오랫동안, 해피 블로깅 !!!!!!!!^^
도리모친
2013년 2월 19일 at 5:00 오전
6년이란 시간도 대단하시지만
그 시간동안 쉼없이 꾸준히 지켜오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더 건강하셔서 더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아멜리에
2013년 2월 19일 at 5:03 오전
저도 데레사님을 이웃으로 두게 된 게 얼마나 좋은지.. 저도 첨엔 블로그를 구경만 다녔어요. 구경다니고 댓글 달아주고 멋진 포슽은(주로 음악이지만, ㅎ) 스크랩해오고, 그러다 음악 올리는 거 배우기는 했는데.. 금방 불법음원단속 회오리 바람이 불었죠.
음원단속에 걸려 블로그 접은 이웃도 많은 걸로 알아요. 아쉽죠.
전 9년차? 10년차?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개원한 날을 모르겠으니 10주년 기념할 마음도 없구요.
그래도 데레사님 10주년 행사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6주년 축하드립니다!!
인회
2013년 2월 19일 at 5:09 오전
잔치하세요.. 축하잔치…~~꽃다발 보내드립니다.
전 원래 블로그등은 안했었는데…
그냥 여행다녀오면 보관하고 여행기쓰고 그냥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
2009년엔가 만들어놓고 거의 사용안하다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함께 나누고 있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데레사님의 열정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멋저요.
그 연세되시면 모두 컴맹인데… 선수이십니다.
그리고 보관측면에서도 좋더라구요.
산성
2013년 2월 19일 at 5:17 오전
ㅎㅎ 전 비행기 안타도 되고 데레사님 얼굴도 뵈었으니
파티 하시면 심부름 해드릴께요^^
축하객이 너무 몰려 복잡할지도 모르니
일꾼이 좀 필요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강민
2013년 2월 19일 at 5:28 오전
저는 데레사님이 계셔서 조선 블로그에 더 많은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말그미
2013년 2월 19일 at 5:53 오전
6년이면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그간 情도 많이 드셨지요?
저는 네이버에서 2년 남짓하다가 조선으로 이사 온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너무 넓고 막막해 이곳으로 오니
속닥한 가족적인 분위기가 안온했습니다.
조금 불편한 것도 있긴 해요.
가끔 버벅거리거나 사진 올릴 때…
블로깅을 한다고 돈 한 푼 생기는 것도 아니지만
재미 있고 가끔은 성취감이 있습니다.
많은 공부도 됩니다.
이웃 분들의 글을 읽고 많이 배웁니다.
늘 이렇게 포스팅하셔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십시오.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데레사 선배님.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나의정원
2013년 2월 19일 at 6:51 오전
저도 개인적으로 블러그를 하면 개인정보유출이니 하는 일이 있다고하고, 귀차니즘의 생활인이기에 생각도 못하다 우연히 올리뷰를 알게되서 시작하게 됬어요.
데레사 님처럼 나이를 떠나서 생활에서 오는 삶의 지혜와 바라보는 시선들 속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깨치고 있죠.
늘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주시는 님 덕에 저 또한 재밌는 블러그를 하고 있지만 님 만큼은 따라가려면 그 배움의 열정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단 생각이 들면서 채찍질을 하게 됩니다.
6주년이 되신 만큼 더욱 건강하시고, 정말 잔치라고 벌여야되지 않을까요?
세월의 배움흔적을 알 수있는 글귀가 귀감이 됩니다.
최용복
2013년 2월 19일 at 7:16 오전
감회에 흠뻑 젖으셨네요^^
네, 블로깅은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하지만
어느 장난감보다 질리지 않고 나날이 설레이는 존재죠~~
미뉴엣♡。
2013년 2월 19일 at 7:23 오전
우와~ 축하합니다 블로그 조선닷컴
‘테레사의 꿈꾸는 세상’ 6년차 생일~
블로그 가꾸는 작업, 연세 드실수록
정신건강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잘하신 듯합니다..ㅎ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작업하시길요~*
[테레사의 꿈꾸는세상] 10년 생일땐
꼭 초대해서 잔치를 하시기바랍니다~♡
방글방글
2013년 2월 19일 at 8:15 오전
왕언니님 ^*^
블로그 6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10주년 때는 성대한 파티를
꼭 여시길 바랄게요.
아,
제가 앞장서서 달려가겠습니다.
아직
집들이를 하지 않으셨으니
그 때 맞추어
왕언니님 집구경 갈게요.
가루비누 한 봉다리
사 들고서요. ^ ^
생활하심에 있어서
언제나 모범적이신
왕언니님과의 인연에
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36 오전
그리움님.
반가워요.
끼워주고 말고요.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여기도 아직은 겨울입니다.
내일은 더 추울거라고 하네요.
기지개를 켜야 하는데 추워서 망설입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37 오전
한사님.
고맙습니다.
건강하게만 산다면 100살도 좋은데 그렇지 않으니까
가족에게 짐만 되더라구요.
건강하십시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38 오전
해연님.
아이들 치닥거리가 오죽 힘드는 일입니까?
그래도 틈틈이 블로그도 하시고…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우리 사는날 까지 아자 아자 하면서 살아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39 오전
썸머문님.
고마워요.
이렇게 되면 그때 잔치 안할수가 없겠어요.
저도 모든 인연에 감사 합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0 오전
도리모친님.
주안아빠 병원 다녀오셨어요?
힘들텐데 이렇게 와주셔서 고마워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1 오전
아멜리에님.
탱큐에요.
블로그를 통한 인연, 너무 소중하고 고맙고 또 삶의 활기를
느끼게 해서 좋아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어제 같았는데..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1 오전
인회님.
그냥 일기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적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2 오전
산성님.
그렇군요.
비행기 안 타도 되고… ㅎㅎ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3 오전
이강민님.
정말 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4 오전
말그미님.
조블이 속닥하고 안정된 분위기는 있어요.
가끔 버벅거려서 짜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음놓고
놀수 있는 공간도 쉽지 않으니까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5 오전
나의정원님.
고맙습니다.
늘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마음이 들뜨긴 하지만 요즘은 눈을
아끼느라 많이 못 읽어서 아쉽습니다.
건강하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6 오전
최용복님.
맞습니다.
질리지 않는 장난감요. ㅎㅎ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6 오전
미뉴엣님.
고마워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많은분들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아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8:47 오전
방글이님.
탱큐입니다.
가루비누 잔뜩 풀어놓고 잔치 해야죠. ㅎㅎ
jh kim
2013년 2월 19일 at 8:54 오전
218만 방문객을 기록한 아름다운 이야기들
청년이나 젊은이 못지않은 그 저력
폭넓은 사연들
감동스토리들
한장면 한장면이 우리모두에게 큰 감동이였답니다
누가 감히 70이넘은 귀한분의 페이지라고 믿겠습니까 ?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좋은일들만 늘 함께 하세요
배흘림
2013년 2월 19일 at 8:57 오전
장 하십니다. 성공하신 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열에 박수르르 보낼 겁니다. 오랜시간 동안 더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지자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9:05 오전
jh kim 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방문자가 200만을 넘었네요.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9:06 오전
배흘림님.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본인의 의지지요.
풀잎사랑
2013년 2월 19일 at 10:22 오전
블러그를 안 하셨더라면 정말 무슨 일로 소일을 하셨을까..
라는 대목에 웃었습니다.ㅎ
아마 행님은 블러그를 안 하셨더라도 다른 뭔가를 하고 계실 듯한데요?
워낙 부지런하시고 운동이며 일어, 영어 공부도 많이 하시니깐요.
조블에서 가장 여행도 많이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는데 저희가 완전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더욱 열심히 블러그질을 하십시요.ㅎㅎㅎㅎㅎ
노당큰형부
2013년 2월 19일 at 10:50 오전
ㅎㅎ
데누님 나이 드시는 것도 생각 않고요
조블 십년 잔치가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그날까지
더 절친 이웃으로 남아 있겠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0:54 오전
풀사님.
아무래도 블로그 안했으면 너무 심심했을것 같아요.
탱큐입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10:54 오전
노당님.
고맙습니다.
우리 그날을 위하여 아자 아자 한번 해요.
금자
2013년 2월 19일 at 11:00 오전
조블 10년이 되면 잔치라도 하신다는 말씀이 즐겁습니다.
조블에서 가장 친근감이 드는 이웃분중 한분이십니다.
구산(久山)
2013년 2월 19일 at 12:42 오후
참 세월도 빠르네요!
제가 조블에 입성한지도 어언 5년째가 되니깐요. ㅋ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포슽을 올렸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올리는것도 버거워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명맥은 유지하려고 하지요.
고령에도 불구하시고 열심히 여행하시고 사진도 올리시는 데레사님을 많이 본받고
있습니다만 저도 올해로 칠십이니 이젠 모든것이 힘들어집니다. ㅋㅋ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해맑음이
2013년 2월 19일 at 1:40 오후
와…정말 오래되셨네요^^
처음엔 글 올리는것도 얼마나 어설픈지…. 공감합니당^^
저는 조블 대표 문화의 창; 올리뷰 때문에 블러그를 시작했는데…
처음 글을 보니 저도 제가 어색하기도 하고 조금 우습기도 하고 그래요.
2009년 1월 18일에 저도 블러그를 열었는데, 지금 5년째 들어서네요.
블러그가 있어서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지…
무엇보다 책과 더우 친해졌고, 책 없이 살 수 없고, 좋은 분과의 좋은 만남도 있구요.
저에게도 그렇지만 데레사님께도 이 블러그가 정말 유용하면서 재밌고 좋은
놀이터 맞지요?^^ 이 놀이터에서 아주 많이 놀고 쉬고 좋은 이웃들과의 사귐
끝까지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데레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10년 되면 꼭 기쁜 잔치 열었음 좋겠습니다^^
조약돌
2013년 2월 19일 at 2:46 오후
여사님의 탐구 정신에 감복하면서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다른 데 있는 사진을 복사해서 올리는 극 초보인데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블로그 활동 20 년을 기대하겠습니다. 꾸벅.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3:23 오후
금자님.
고마워요.
늘 좋게 생각 해 주어서.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3:23 오후
구산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위안을 삼고 그냥 열심히
살아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3:24 오후
해맑음이님.
맞아요. 이만한 놀이터가 어디 있겠어요?
우리 이 놀이터에서 오래 오래 놀아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3:25 오후
조약돌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우서
2013년 2월 19일 at 3:36 오후
여기 저기에서 자주보았던 존함
6년 이라는 제목 보고 왔더니 여기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글세요 저도 6년 동안 여기에 다닐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좋은 분들 자주 보고 싶은 분들이 한분씩 보이지 않을때는
나도 이제 그만 쓰잘데기없는 소리 그만할까 할때가 있습니다.
오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3:37 오후
우서님.
반갑습니다.
세월이란게 이렇게도 빠르군요.
건강하십시요.
리나아
2013년 2월 19일 at 6:12 오후
열심히 재밌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매사에 긍정적이시고 활기찬 모습..정말 젊음이 따로 없구나 ..싶어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흙둔지
2013년 2월 19일 at 8:07 오후
항상 생각하고 이야기하지만 데레사님 블로그가
블로그의 대표적인 모범케이스라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여력이 되는한 계속 하시기를 바랍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9:15 오후
리나아님.
고마워요.
리나아님도 더욱 건강하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19일 at 9:15 오후
흙둔지님.
고맙습니다.
그럴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 잠뱅이
2013년 2월 19일 at 11:52 오후
6년차를 앙축드림니다 –
10년축제때는 저도불러주세요 –
modrige
2013년 2월 20일 at 1:42 오전
저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저작권 음악때문에 제가 누명을 많이 뒤집어 썼지요.
남을 고발할 정도로 악랄한 인간은 절대로 아닌데..ㅎㅎ
그런건 어디다 고발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로그인할때마다 저작권 제목이 눈에 띄이면
본인에게 비밀글로 알려주곤 했는데 이 행동이 그만..
너무 음악을 많이 아는게 탈이라면 탈..
욕바가지를 뒤지게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음악블로거로써 도움을 확실히 주었으니까요.
건강하십시요 데라세님..
士雄
2013년 2월 20일 at 2:09 오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3:44 오전
베 잠뱅이님.
고맙습니다.
그러고말고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3:46 오전
모드리게님.
반갑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저는 그때 음악을 못 올려서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이웃들이 벌금 물게된건 알고 있었어요.
여기는 오해가 좀 많은곳이기도 해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3:46 오전
사웅님.
고맙습니다.
뱃 사 공
2013년 2월 20일 at 5:19 오전
6년 축하드립니다 !
늘 행복한마음을 품으세요~
홍낭자
2013년 2월 20일 at 6:33 오전
삶의 유익이되는 좋은 추억만들고 행복한 블로그 되시길 간절히 희원합니다.
우산(又山)
2013년 2월 20일 at 6:58 오전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데레사님의 6년 회고사!
그래요, 조불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기도하고
새로운 견문을 깨치기도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그에 올리세요
전 부지런하지 못해 많이 쉬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진아
2013년 2월 20일 at 7:08 오전
데레사님의 10주년 잔치에…
저희도 꼬옥 참석하고픕니다. ㅎㅎ
축하 드립니다. ^^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7:59 오전
뱃사공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8:00 오전
홍낭자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8:00 오전
우산님.
반갑습니다. 그간 많이 쉬셨나 봅니다.
조블이 있어서 참 좋아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8:01 오전
김진아님.
고마워요. 그날까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차이나워처
2013년 2월 20일 at 9:01 오전
데레사님을 이웃으로 둔 저도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많이 다니시고, 글과 사진,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글들이 참 맛깔스럽고 편안합니다.
아바단
2013년 2월 20일 at 11:54 오전
6년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오늘 낮에 파마를 하면서 난, 블로그를 몇년이나 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데레사님이 올리신거 보며 저도 첫번째 올린 글을 찿아 봤지요.
첨~엔 디카가 없어서 글만 올렸지요.
1년쯤 지나(?) 사진도 올렸는데… 2005년 6월부터 시작했더군요.
친구가 조선닷컴에 올라온 글이 좋다고 소개를 해 줘서 블로그를 만들었지요.
지금은 블로그 보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데레사님처럼 좋은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지요.
한국인
2013년 2월 20일 at 12:35 오후
대단한 열정…
추카 추카 추카…
trio
2013년 2월 20일 at 2:05 오후
부디 건강하셔서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글을 써서 올릴 수 있다는 소통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데레사님!
이정생
2013년 2월 20일 at 4:30 오후
저도 조선블러그가 제 친정 같은 곳이라 여기며 여전히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늘 이곳에 먼저 글을 올린 후 다른 곳에 글을 옮기고 있지요. ㅎ
잃은 것보단 얻은 게 훨씬 많다고 여전히 생각하면서 블러깅을 하고 있긴 하지만 때론 이것 또한 중독이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기도 하는 게 솔직한 고백입니다. 글을 쓰는 것과 블러깅을 하는 것의 차이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게 저의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여겨지는데 이제서야 겨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해야 하려나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 안의 것들을 토해내듯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이 길러진 것에는 감사한 마음이지요.
블러깅에 관해서라면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이쯤에서 줄여야겠네요. 곧 나가봐야 해서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4:33 오후
차이나워처님.
반갑습니다.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4:33 오후
아바단님.
저보다 좀 빠르셨군요.
저도 한 1 년 후 부터 사진을 올렸어요.
처음에는 모든게 너무 서툴었지요. ㅎㅎ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4:34 오후
한국인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4:34 오후
트리오님.
고맙습니다.
트리오님도 건강하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20일 at 4:36 오후
이정생님.
잃은것도 물론 있지만 아무래도 얻은쪽이 훨씬 많으니까
계속하는거지요.
정말 그간 많은걸 배우고 많은분들과 정을 나누었습니다.
카스톱
2013년 2월 21일 at 4:02 오전
대단하십니다,
블로그 6년 활동에 방문객수 216만을 훌쩍 넘기셨고, 게시물 1천 건을 넘기셨으니…
데레사님의 부지런함은 조블이웃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다시 되돌안 보니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상, 많이 올려주십시오.
데레사
2013년 2월 21일 at 10:01 오전
카스톱님.
고맙습니다.
모든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이렇게 잘 지탱하고 있습니다.
뽈송
2013년 2월 21일 at 11:58 오후
저도 데레사님하고 시작 점 등 비슷한 것이 많습니다만
그렇게 열심히는 못해선지 데레사님의 인기에는 따라갈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함으로서 내가 배운 것도 많고요 그로인해 제 자신이
조금씩 변했다는 것도 부인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블로그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정신건강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22일 at 1:19 오전
뽈송님.
맞아요. 뽈송님도 제 오랜 이웃이지요.
고맙습니다.
북한산.
2013년 2월 22일 at 11:28 오후
데레사님 축하 드립니다. 연세가있으신데도활동적으로 움직이시니까
건강도좋은신것 같습니다. 저도다음에블로그도있지만은 조블에와서
데레사님이 제블로그에들려주셔서 댓글을 올려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풀잎피리
2013년 2월 23일 at 3:35 오후
저도 2007년부터 본격적 블로그를 하였지요.
데레사님의 성실한 태도 늘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억
2013년 2월 24일 at 12:11 오후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도 조블을 시작한지 2006년 8월이니까 한 7년이 지났네요. 그 때는 블로그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그 일에 푹빠져 밤을 새는 줄도 몰랐죠. 그 때는 사진올리는 것, 음악올리는 것 모두가 쉽지 않아 마음에 드는 그림, 사진, 음악을 올리려고 몇시간을 서핑하면서 보낸 기억이 납니다. 데레사님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여 같은 연륜을 쌓아가는 조블친구라서 특히 정이 갑니다, 저의 변치않는 댓글메이트로서 늘 감사드리고요. 데레사님과 달리 저 블로그는 인기가 없어 항상 데레사님과 노당님의 댓글, 그리고 종종 뉴욕의 코요커님이 주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리사님과 오드리님 등 몇몇 내가 좋아하던 메이트도 세월이 흐르면서 취미가 다른지 떨어져 나가고,,,세상의 흐름을 블로그에서도 느낍니다. 하여튼 6년의 블로그역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기를,,,
페이퍼
2013년 2월 25일 at 7:02 오후
우왕~ 늦게 들어와서 제때 인사도 못드리고 어쩌죠? ^^;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는 요 페이퍼까지 마이마이 기억해 주세요~ 헤헷.
요즘은요, 70 넘었다고 해도 "얘들아, 청춘은 저리 가 놀아라~~" 소리 듣는데요. 저희 엄마 친구분이 그러셨대요.ㅎㅎ 저희 엄마도 80이 살짝 넘으셨는데 저보다도 씩씩하세요.
어른들은 정신력이 강하시잖아요? 그러니까 데레사님도 기운 잃지 마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26일 at 11:03 오후
북한산님.
고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늘 건강하세요.
데레사
2013년 2월 26일 at 11:04 오후
풀잎피리님.
그러셨군요. 그럼 저와 비슷하군요.
데레사
2013년 2월 26일 at 11:05 오후
추억님.
고맙습니다.
블로그 이웃들이란 늘 그렇게 변화하지만 또 새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재미가 있습니다.
데레사
2013년 2월 26일 at 11:06 오후
페이퍼님.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도 씩씩하시군요.
나도 그 나이에 그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탱큐.
엄마
2013년 3월 1일 at 9:05 오전
^^네, 데레시님, …~
데레사
2013년 3월 1일 at 11:27 오전
엄마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江
2013년 3월 5일 at 3:14 오후
데레사님, 늦게사 님의 방에 와서 축하 글 띄웁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그 정성, 그 사랑….
어쩌다 한번 올리는 포스팅에도 늘 제일 먼저 댓글 주시는 언니!
감사드립니다.
군자란의 화려한 붉은색처럼 더욱 멋지게 살아가요. 우리!!!
睿元
2013년 3월 13일 at 2:10 오전
2004.8.10일이 제가 가입한 일자로 기억하는데요.
그러고 보면 제일 오래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단조로운 생활을 하는 제게 블로그는 참으로 소중한 소통의 공간이었죠.
그간 훌륭한 블로거분들을 뵐 수있었으니 말입니다.
특별한 취미생활을 하는게 아니어서
고유색이 희미하지만
두루 접하는것 마다 포스트로 올리는 게
저의 소통방법이지요.
블로그를 통한 인연 건강한 정서로 생활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더군요.
데레사님의
좋은 이미지 내내 변함없이 제게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댓글이 풍성하여
굳이 댓글을 달지않고
포스트 잘 보고 있었지요! ^.^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빕니다.
데레사
2013년 3월 13일 at 7:28 오전
강님.
반가워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3월 13일 at 7:30 오전
예원님.
고맙습니다.
초록정원
2013년 3월 16일 at 11:45 오전
저도 당근 참석하는 거 맞지요?? ㅎㅎ
잘 주무시고 건강하셔서 늘 곁에 머물러 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