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환경을 보전하고 자연과 더불어 공존해 가는
인류가 가져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미래이며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홍보하고 체험하는 종합전시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마침 여수에서 열리는 옛 직장동료들과 워커숍이 있어서 그곳에 참석했다가
정원박람회를 보러가기로 예약을 이미 해 두었는데 떠나는 날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잡아놓은 날이라 할수없이 떠나긴 했지만 남부는 태풍까지 불거라는 일기예보에
적잖이 당황했다. 이럴때는 일기예보가 좀 빗나가면 좋으련만 요즘 들어 일기
예보은 거의 정확하기 때문에 마음을 많이 졸였다.
그러나 천지신명의 도우심인지 여수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어제 이곳을
찾았을 때는 기적같이 하늘이 맑고 날씨가 아주 좋았다.
이곳은 지구동문 출입구다. 출입구가 여러곳 있는데 우리를 태우고
간 기사아저씨가 이곳 동문주차장에다 차를 세워주었기 때문에 이곳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때는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오늘 본 구경꾼들 중에 가장 나이어린 손님들인데 긴 끈에 각자 의
손을 묶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인솔자가 워낙 어린 아이들이라
혹 잃어버릴까봐 이런 아이디어를 낸 모양인데 쳐다보는 사람은 귀엽고
예쁘기만 해서 모두들 웃는다.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튜울립 축제장 같다. 색색의 튜울립이
예쁘게 피어서 손님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 정원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로 앞으로
6개월동안 열릴 예정이며 23개국 83개 정원이 있다.
박람회장이 111만2000평방미터라고 하니 그 넓이의 어마어마 함은 상상하기가
쉽지가 않다.
더우기 이곳 입장권 한장으로 낙안읍성과 순천만갈대공원도 그냥 들어갈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하루로서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주최측에서 추천하는 관람동선은 2시간코스, 3시간코스, 5시간 코스로
나누어져 소개되고 있다.
우리는 3시간 코스를 작정하고 돌기로 했는데 걷다보니 그게 제대로
되지를 않는다. 일행들도 자꾸만 흩어져 버리고…
그냥 되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가
하면서 구경했다.
걷기가 힘드는 사람들을 위해서 관람차도 운영하고 있다. 저 차를 타고
돌면서 구경하게 되어 있으니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편리하다.
군데 군데 이런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자기가 보고싶은
곳을 찾기는 쉬웠다.
유치원 아이들인 모양인데 저 징검다리를 건너다 한 아이가 그만
풍덩 빠져 버렸다. 미끄럽고 물이 돌다리위로 올라 와 있는데
돌아서 갈 일이지..
메타쉐카이어 길도 있다.
박람회장 옆을 흐르는 강,
이름은 모르겠지만 강폭도 꽤 넓고 무엇보다 새가 많이 보이는걸 보니
물이 깨끗한가 보가.
강에는 두루미인지, 흰 새들이 많이 날고 있다.
여기는 한방체험을 하는곳으로 체질감별, 족욕체험, 한방체험들을
할 수 있는곳이다. 우리는 그냥 구경만했다.
강을 가로지르는 저 다리를 건너 언덕위로 올라가면 박람회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안내문을 보니 출구를 찾아라 라는 미션으로 누구나 길을 잃은
엘리스가 되어보는 공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좀 계획성있게 돌아볼려고 마음먹었는데 다니다 보니
엉망이 되어 버린다. 이리로 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다 보니 갔던곳을
또 가기도 하고….
입장료가 좀 비싼게 흠이다. 일반은 16,000원, 저 표는 경로할인을
받은 표다. 그러나 이 표 한장으로 낙안읍성과 순천만갈대밭을 그냥
들어 갈 수 있으니 따지고 보면 또 비싼것도 아니다.
우리는 어제, 낙안읍성부터 갔는데 예약표를 보이고 들어갔었다.
박람회장 안은 점심 먹을곳이 없다. 그래서 서둘러 구경하고
나와서 부근 음식점에서 이곳 명물인 짱둥어탕을 먹었다.
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4,20 에서 10,20 까지 열릴 예정이다.
오전 9시 부터 개장하니까 서울에서 갈려면 되도록 일찍 출발하는게 좋을것같다.
문의전화는 1577-2013 문닫는 시간은 오후 6시다.
이 포슽은 대략적으로 돌아본 곳을 소개했지만 이 박람회장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각 나라의 정원소개다. 다음 포슽에 올릴 예정.
노당큰형부
2013년 4월 24일 at 9:34 오후
가보고 싶었던 곳
계속하여 자세히 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雲丁
2013년 4월 24일 at 11:34 오후
워크샵에 참석하셨군요.
인상적이네요.
어느 단체에서 5월에"순천정원박람회" 가자고 초대를 하던데
답변을 못했습니다.
정원박람회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만?
흙둔지
2013년 4월 24일 at 11:39 오후
부지런도 하시네요.
언제 여수에 순천까지 다녀오셨데요?
순천만 박람회 소식은 TV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직접 찍으신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저는 인위적인 꽃박람회는 별루더라구요.
그래도 뭐 눈요기로는 좋으셨지요?
mutter
2013년 4월 24일 at 11:58 오후
정원박람회를 오래하네요.
순천만 박람회에 가겠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친구들과 1박2일정도 갔다오면 좋겠네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09 오전
노당님.
10월까지 하니까 한번 가보세요.
아직은 좀 어설프지만 날이 갈수록 좋아질것 같아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10 오전
운정님.
맞아요. 처음이에요.
멀고 힘들긴 하지만 좋은 구경이었어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11 오전
흙둔지님.
이곳은 박람회가 끝나도 철거하지 않고 그냥 둔답니다.
그러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더 좋아질거에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11 오전
무터님.
하루로는 아무래도 부족해요.
1박 2일도 워낙 멀어서 피곤한걸요.
산성
2013년 4월 25일 at 1:38 오전
그런데 그 갈대밭은 그대로 잘 있는지요?
위치가 다른 곳인지 알 수가 없네요.
뭘 자꾸 만드는 것에 불안한 1인^^
벤조
2013년 4월 25일 at 4:42 오전
짱둥어탕이 제일 맘에 듭니다.
꽃보다 밥!
아바단
2013년 4월 25일 at 5:08 오전
하루에 돌아보기엔 넓은 코스이지요.
덕분에 두루 구경했네요.
순천만 다녀오던 길에 주변만 보았는데
규모가 엄청나던데…..
북한산.
2013년 4월 25일 at 5:12 오전
데레사님 부지런 하세요. 순천만 까지 가셧네요.
활동이 너무왕성 하신것 같아서 정말 좋와보이
십니다. 담아오신 사진포스도 너무 좋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해 연
2013년 4월 25일 at 5:29 오전
잔디랑 나무가 무성했쓸때 6월쯤 갔으면 좋겠어요.
1박하면서 느긋하게…
정말 넓고 대단하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나의정원
2013년 4월 25일 at 5:48 오전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양시에서도 꽃 박람회가 열린다고 하던데, 이 곳의 또 다른 정원의 모습이 각기 다른 모양들로 이뤄져서 다른 느낌이 나네요.
정말 좋은 곳 구경하고 오셨네요.
아마도 이 블러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시간내서 가봐야겠단 생각을 하겠어요.
비도 오는데, 이 찬란한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해맑음이
2013년 4월 25일 at 6:28 오전
와.. 규모가 엄청 크네요. 그리고 울 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라니…
낙안읍성과 순천만갈대공원까지 덤으로 볼 수 잇다니…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6개월… 시간도 널널하구요^^
안그래도 어제 울 막내이모가 광양에 사는데 놀러오라고 하던데요.
순천정원박람회 구경가자고요^^
아마 엄마랑 울 둘째이모랑 외삼촌네랑 한번 갈 것 같은 느낌드네요.
볼거리도 다양하게 무엇보다 예쁜 꽃들을 맘껏 볼 수 잇어서 좋을 것 같아요^^
리나아
2013년 4월 25일 at 7:27 오전
올 것 이라던 비가 그쳐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덕분에 보는 저희도 개운하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런데
보기에, 어린이 돌다리건너는 사진의 저 유치원교사가 좀 무리하는것 같네요.
많아야 두,세명이라면 몰라도 저 뒤에 줄 서있는 아이들을 어찌 다
물이찬 돌 위를 건너게 하려하다니…뭔가 어린이에 대한 안전 의식이
부족하다 싶어요.
jh kim
2013년 4월 25일 at 7:44 오전
순천에가서 인물자랑 하지말라했다던데
데레사 선생님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풀잎사랑
2013년 4월 25일 at 8:00 오전
아이들이 여간 좋아라할 것 같네요.
이제 시작이니 서서히 다듬어 지리라 믿습니다.
수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었을건데…
아직은 어수룩~ 해 보입니다요.
빗길에 먼 곳까지 가셔서…ㅎ
표 한장으로 순천만 갈대밭이랑 낙안읍성까지라면
가격은 괜찮은데요?
그란디 하룻만에는 못 돌죠.
1박을 해야 되면 숙박비는 우짤꼬…?ㅎㅎㅎㅎㅎㅎ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2 오전
산성님.
갈대밭과는 떨어진 곳이에요.
그곳에서 자동차로 갈대밭까지 이동을 했거든요.
갈대밭, 아주 잘 있습디다. ㅎㅎ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2 오전
벤조님.
맛있던데요. 칼칼 매콤하면서요.
저도 처음 먹었어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3 오전
아바단님.
규모면에서는 엄청 컸어요.
그러나 아직은 뭔가 좀 엉성하기도 했고요.
몇달 후 다시 가보면 좋을것 같기도 했어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3 오전
북한산님.
이번은 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갔었어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4 오전
해연님.
장미가 피거나 연꽃이 필 무렵 가면 더 좋을거에요.
우리도 여수에서 1박 하고 갔거든요.
아직은 좀 엉성한 구석이 많았어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5 오전
나의정원님.
우리나라에서의 최초행사가 모두의 기대가 큽니다.
아직은 좀 어설퍼도 곧 좋아지리라 생각하거든요.
천천히 가보세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6 오전
해맑음이님.
조금 더 있다 가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먹을걸 파는곳이 없으니까 물이랑 효진이 과자랑
다 준비 해 가세요.
쉴수 있는 의자는 많아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7 오전
리나아님.
그렇죠?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저렇게 무리를 하더라구요.
나도 못 건넜는데 말입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8 오전
jh kim 님.
맞아요. 순천서 인물자랑 말고 여수서 돈자랑 말랬는데 그 두곳을
다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자랑은 안했답니다. ㅎㅎ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8:39 오전
풀사님.
나왔다 다시 들어가면 또 돈내야 하니까 어쨌건 정원박람회는
하루에 돌아야 하구요.
대신 갈대밭과 낙안읍성은 다음날에… ㅎㅎ
지해범
2013년 4월 25일 at 9:03 오전
방대한 시설과 잘 정비된 정원들을 보니, 예산이 많이 투입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민들어놓은 시설이 앞으로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설마 일회용은 아니겠지요…
한국인
2013년 4월 25일 at 9:03 오전
박람회 정원도 예쁘지만 구경나온
어린 꽃들이 더 예쁘네요.
정원의 꽃들이 샘내겠어요.
가보의집
2013년 4월 25일 at 10:56 오전
데레사님
감사 하게 잘 보았어요
박람회 하면 볼만하게 많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힘들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만 보아도 너무 나 좋습니다
금자
2013년 4월 25일 at 11:31 오전
드넓은 정원이 눈이 시원해 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구경거리 일것 같습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2:57 오후
지해범님.
네, 일회용 아닙니다.
박람회 끝나고도 철거않고 계속 유지시킨다고
했어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2:58 오후
한국인님.
맞아요. 아이들이 물론 꽃보다 예뻐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2:58 오후
가보님.
힘들긴 했지만 이런 구경도 다니는게 좋았어요.
여럿이서 갔답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2:58 오후
금자님.
천천히 한번 가보세요.
그곳에서는 당일치기도 가능할 거에요.
샘물
2013년 4월 25일 at 6:39 오후
꽃을 좋아하는 데레사님이 원없이 꽃구경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즐거우니 얼마나 좋으셨겠습니까?
정말 꼬마들을 데리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선생님, 마음이 조마조마했겠는데… 물에 빠진
아이가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돌아가기도 힘들어서 그리 했을 터인데요.
맨밑의 짱둥어탕이라는 음식은 너무 짜 보이는데 맛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페이퍼
2013년 4월 25일 at 9:35 오후
짱뚱어탕 맛이 궁금해요. 원래 투박하게 생긴 녀석들이 맛있다는데…ㅋㅋㅋ
옛날엔 먹지 않았던 물고기라던데 이렇게 떴으니 얼마 안있어 쟤네들도 꽤 비싼 몸이 되겠죠?ㅎㅎ 이름도, 생긴 것도 재밌는 애들이예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0:37 오후
샘물님.
역시 짜긴 짰어요. 맛은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건더기만
먹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선생이 아이들을 저 위험한 곳으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한 아이가 빠지고 난리가 났지요.
데레사
2013년 4월 25일 at 10:37 오후
페이퍼님.
맛은 괜찮았어요. 남도음식이라 좀 짠게 흠이었구요.
이름도 생김새도 재미있어요.
박원
2013년 4월 26일 at 12:56 오전
순천만 정원박람회 잘 보았습니다.
생태기념관에는 제 사진이 전시된다고 했는데 가보지 못했으니 아쉽습니다.
숲이 푸르러지면 가봐야겠습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6일 at 9:31 오전
박원님.
그러셨군요.
진즉에 알았드라면 가볼걸 그랬네요.
저는 건물안은 안 들어갔거든요.
말그미
2013년 4월 26일 at 11:55 오전
순천만 정원박람회!
사진으로라도 처음 봅니다.
정말 볼만하셨겠습니다.
요즘엔 지자체에서 조금만 이름 있어도
자기 고장 이름을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데레사
2013년 4월 26일 at 12:31 오후
말그미님.
이제 막 개장을 했어요.
그래서 좀 어수선하긴 했어도 나름대로 애쓴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ariel
2013년 4월 26일 at 2:23 오후
정원 박람회도 있는지 몰랐어요.
정원 디자인 창의력도 풍부하고 예쁜 꽃들도
많고.. 잼있네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너무 멀어
저는 가 볼 꿈도 못 꿔요.
데레사
2013년 4월 26일 at 3:52 오후
아리엘님.
아직 제주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아멜리에
2013년 4월 27일 at 5:49 오전
데레사님 도 슝 날아서 순천만을 다녀오셨구나!
우와, 5시간 코스까지 있어요? 이거 하루에 다 볼 순 없겠는데요. 2박3일은 둘러봐야할 듯.
미야자키에 부럽지않은 정원박람회장이네요.
전 오늘 심상총회 부여 가는 것두 포기하고 찍은 사진 정리하고 앉았는데.. ㅎㅎ
데레사
2013년 4월 27일 at 2:37 오후
아멜리에님.
시간대별로 코스안내가 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결국은 발길 닿는대로 다닌거죠. 뭐.
최용복
2013년 4월 28일 at 6:14 오전
짱둥어탕이 순천의 명물이군요. 몰랐습니다~~
튤립이 활짝 핀 모습들 눈길을 잡네요!
세시간 코스라 대단하시네요^^
데레사
2013년 4월 28일 at 6:18 오전
최용복님.
짱둥어는 순천만에서 많이 잡힙니다.
모양은 볼것 없지만 요리한 음식은 맛있거든요.
배흘림
2013년 5월 1일 at 8:23 오전
전시회장이 상당히 넓은가 봅니다. 5시간 코스 같으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는군요.
전시회는 독일이 유면한데 이제 한국도 많은 부분이 업 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런 전시회를 보면 느껴지는군요
와암(臥岩)
2013년 5월 2일 at 10:08 오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TV뉴스에서 잠시 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소개해주셨군요.
추천 올립니다.
데레사
2013년 5월 2일 at 12:48 오후
배흘림님.
전시회장이 굉장이 넓어요.
우리도 3시간 동안 주마간산격으로 봤을뿐입니다.
데레사
2013년 5월 2일 at 12:49 오후
와암님.
요즘 계속 텔레비젼에서 소개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