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참석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눈높이 치안으로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제68회 경찰의 날이다. 1945,10,21 미군정청 산하에 경무국이 창설된

날로 1948년에 처음으로 기념식을 가졌으며 1973년 부터 정부주관의 기념일로

지정된 경찰의 날, 해마다 초청장을 받고 행사에 참석 해 왔지만 참석할

때 마다 몸은 이미 떠났어도 내마음은 이곳에 남아있는걸 느낀다.

오늘도 아침 일찍 좀 예쁘게 차려입고 식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광화문 한국통신앞에서 내리자 세종문화회관 앞은정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광화문 광장에는 어린이경찰복을 입은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고…. 오늘이 경찰의날이라는 표가 여기저기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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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마주친 어린이경찰대의 대원들, 행사에 참석하는 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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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참석행사는 입장이 좀 까다롭다. 나도 통과의례를 거치고

안으로 들어가자 로비에 포돌이 포스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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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 식전행사가 시작되었다.

신임경찰교육생들의 공연이다. 힘찬 몸짓을 보면서 마음 든든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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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나라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줄 재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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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의 수화공연, 나도 수화를 배운적이 있어서 따라서 해 보는데

그간 사용하지 않았드니 많이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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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경찰관 소개에는 발명왕, 봉사왕에서 다산왕까지 있어서 웃어가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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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벼라별 이색경찰관, 아니 많은 재주를 가진 경찰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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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테이 그룹의 축하공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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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가 끝나고 대통령께서 참석하여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대통령께서 축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다.

박대통령께서는 사회안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4대악 근절에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어린여성, 노인, 장애인들을 위한 치안 안전망

강화로 약자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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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수상자들에 상장을 수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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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치안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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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들은 해외에서 근무하는 한인경찰관들이다. 남의나라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 나라의 경찰이 된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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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끝난 후 축하다과회 자리다. 요기를 할 정도의 간단한 음식이다.

어쩌다가 경찰이 국민에게 미운털이 박혀 버렸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밤낮을 잊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진흙탕을 만들어

버리는 몇사람 때문에 전체가 도매금으로 욕을 먹으니 참 답답하다.

경찰 창설이후 지금까지 나라가 누란에 처할때 마다 호국경찰로 그 사명을

다 해온 우리경찰, 지금도 밤을 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우리경찰,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치안이 안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면서 나는 참 많은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간절히 바란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를…

50 Comments

  1. 산성

    2013년 10월 21일 at 11:48 오전

    데레사님! 축하드립니다.
    방금 티비에서 경찰의 날 뉴스보다가 데레사님 생각이 나지 뭡니까^^
    마침 포스팅도 해두셨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2.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53 오전

    산성님.
    고마워요. 새벽부터 설쳤드니(?) 좀 피곤해서 늘어져 누워 있었습니다.
    식장 다녀와서 한참동안요.

    고맙습니다.   

  3. 바람돌

    2013년 10월 21일 at 12:28 오후

    우리 세대는 경찰을 무서워했지요.
    파출소(보통 ‘지서’라고 했다)옆을 지날 때도 공연히 걸음을 빨리 했는데
    요즈음 사람들은 경찰과 파출소를 너무 함부로 대합니다.

    경찰을 무서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함부로 대하는 것은 더 큰 일입니다.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4.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2:08 오후

    바람돌님.
    고맙습니다.
    요즘은 술취한 사람 상대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경찰입니다.
    이토록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면 정말 어려운데,
    사랑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 말그미

    2013년 10월 21일 at 2:18 오후

    행사 참석에 남다른 감회가 있으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씩씩한 경찰이 있어 우리는 늘 든든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생을…
    늘 씩씩하고 활력있는 생활이시기를 바랍니다.
       

  6. 보미^^

    2013년 10월 21일 at 2:53 오후

    국민을 위한 좋은 경찰이지요. 전 예전에 기차비가 없을때 파출소에 가면 경찰이 차비주거나 기차를 탈 수 있는 무슨 증을 써 주면 기차를 타고 갔답니다. 2번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7. 해 연

    2013년 10월 21일 at 4:18 오후

    데레사님.
    마음이 뿌듯 하셨겠어요.

    경찰은 늘 가까운데 있지만
    지금은 지구대라고 하나요.
    그 곳에 갈일은 없었으면 하지요.ㅎㅎ
    술취해서 경찰에 덤벼들고 난동을 부리는 걸 보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민중의 지팡이’ 로서 수고들 하십니다.

       

  8. 아지아

    2013년 10월 21일 at 5:57 오후

    이런 날은 옛난 정복 안 입는교?
    군인들은 있든데…

    가끔 이 곳 TV에서 경찰과 술취한 분들과의 실갱이를 보는데…
    쪼깨 이상해요
    여긴 무조건 체포하거든요
    다인종이 살아가는 곳이니
    그래야만 법이 살아있으니…

    경찰에게 몽둥이들면 총맞습니다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9. 흙둔지

    2013년 10월 21일 at 8:15 오후

    경찰이 탄생한지 벌써 68주년이군요.
    진정 경찰이 경찰다운 경찰으로 태어나기를 기대합니다.
       

  10. 가보의집

    2013년 10월 21일 at 10:21 오후

    데레사님
    경찰이 있기에 이만큼이라도 나라가 사회가 안정 되고 있습니다
    난 경찰관들을 늘 좋게 바라봅니다
    옛직장이 그곳인듯 기억 합니다

    공무원 경찰공무원 늘 기대 하지요    

  11.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27 오후

    말그미님.
    든든한 후배들이 있어서 저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어제 행사를 보면서 이제는 많이 간편해지고 많이
    평등해지고 ..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12.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27 오후

    보미^^님.
    그렇군요.
    일부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찰들은 착하고
    자기일 묵묵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13.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29 오후

    해연님.
    되도록 경찰관서에는 드나들지 않는게 좋지요.
    병원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경찰의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
    범죄자로 부터 두들겨 맞아도 편들어 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늘 문책당하곤 해요.

    그래도 어제 뉴스에서는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14.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30 오후

    아지아님.
    우린 어떤 경우에든 국민에게 위해를 가하면 안되거든요.
    설사 맞아 죽드래도.
    그래서 해마다 순직하는 경찰관들이 꽤 많아요.

    저도 미국에 있으면서 그곳 경찰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15.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31 오후

    흙둔지님.
    정치권에서 이용만 안하면 경찰다운 경찰이 되는거지요.
    그게 우리의 풍토에서 참 어려운 문제중 하나거든요.   

  16.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31 오후

    가보님.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17. Anne

    2013년 10월 21일 at 11:42 오후

    데레사님^^ 뿌듯하시겠습니다.
    축하합니다!!   

  18. 데레사

    2013년 10월 21일 at 11:59 오후

    Anne 님.
    고맙습니다.   

  19. 북한산.

    2013년 10월 22일 at 1:03 오전

    데레사님 축하드려요.
    지금은 현직에서 퇴임하셨지만은 후배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든든하시지요. 항상 서민들을 위하고
    권력의 시녀가 되지않는 경찰 이였으면 합니다.   

  20. 바위

    2013년 10월 22일 at 1:50 오전

    경찰을 흔히들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지요.
    요즘 경찰을 보면 너무 민주화가 되어 공권력이 나약해 진 것 같습니다.
    대통령 말씀처럼 보다 엄정하고 강한 경찰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밤낮없이 수고하는 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1. Beacon

    2013년 10월 22일 at 4:57 오전

    경찰이 왜 미운 털이에요?,, 아녜요..
    미운놈들한테나 미운 털일까,,

    야튼 축하드립니다..   

  22.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6:37 오전

    북한산님.
    고맙습니다.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 머물러 있어요.   

  23.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6:38 오전

    바위님.
    맞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나약해졌지요.
    어제 대통령 말씀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경찰이 보호하고
    그 경찰을 보호하는것은 국가의 의무라고 하셨거든요.
    달라 지리라 생각합니다.   

  24.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6:38 오전

    비컨님.
    맞아요.
    고맙습니다.   

  25. 최용복

    2013년 10월 22일 at 7:02 오전

    경찰들이 업무에만 몰두하기 힘든것이 현실이고,

    정신나간 권력과 검찰이 경찰을 이용할려고만 하기에 부작용이 없어지지 않는거겠죠.

    믿은직스러운 경찰의 모습들 인상적입니다!   

  26.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7:12 오전

    최용복님.
    미국같은 나라의 경찰, 바로 총을 쏘고 바로 잡아버릴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부러워요.   

  27. 지해범

    2013년 10월 22일 at 7:59 오전

    그동안 비리경찰, 사고치는 경찰(오늘 아침 신문에도), 무능경찰에 관한 뉴스가 많아 경찰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데레사님 글을 읽고나니 대다수 경찰관들은 묵묵히 자기업무에 충실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28.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8:27 오전

    지해범님.
    어느사회나 미꾸라지는 있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자기직무에 충실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고맙습니다.   

  29. 구산(久山)

    2013년 10월 22일 at 8:57 오전

    안녕하세요?
    경찰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옛날 경찰직에 계실때의 갖가지 추억이 가물 가물 생각나시겠어요!

    고양 가을꽃 축제는 13일로 끝이 났을겁니다.
    그래도 호수공원 근처엔 항상 행사가 있어 심심치 않답니다.

    거듭 경찰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30. 인회

    2013년 10월 22일 at 9:13 오전

    전 초등학교때 경찰의 날에 용돈을 모아 시골 지서에 계신 순경아저씨께 넥타이를 선물한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그분이 우리 이모부가 되셨지만..나중에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오래계셨는데..
    옛생각이 나는군요.

    옛날에 불온삐라 주어다 주면 일기장을 나눠주곤했는데…
    그때 제가 그곳에서 주는 상도 받고 햇는데,,ㅎㅎㅎㅎ

    감회가 새로우셨겠습니다.

    저도 그런데.ㅎㅎㅎ

       

  31. Annie

    2013년 10월 22일 at 10:55 오전

    힘없는 우리나라 경찰,!!

    경찰 깔보는 이 나라 높은 사람들,…
    그러니 나라안 질서가 이모양이지요
    경찰의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각성 재 무장 하시기 바람니다..
    여러분 뒤에 의식있는 국민이 있으니
    더욱 힘내시기를….
       

  32. 와암(臥岩)

    2013년 10월 22일 at 11:04 오전

    우리 나라 치안상태는 세계 최고수준이지요.
    이 모두 밤낮 없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덕분입니다.

    ‘경찰의 날’,
    든든한 후배들을 보고 마음 기쁘셨다는 ‘데레사’님,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는 경찰상이 확립되길 빌며,
    추천 올립니다.   

  33.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5:31 오후

    구산님.
    일산 호수공원은 집에서 멀어서 몇번 가보질 못했습니다.
    늘 전시회가 있군요.
    한번 가볼까 싶어집니다.   

  34.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5:33 오후

    인회님.
    세상에 용돈 모아서 지서순경에게 넥타이를 선물하시다니요?
    넘 예뻐요.

       

  35.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5:35 오후

    Annie님.
    고맙습니다.
    높은 사람은 높은사람대로 낮은 사람은 낮은 사람대로 경찰을 무시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인것 같아요.
    술주정과도 싸워야 하는 경찰, 세상에 우리나라 뿐일걸요.

    고맙습니다.   

  36.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5:36 오후

    와암님.
    세계를 다녀보면 우리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도 몇 안되죠.
    미국도 마음놓고 못 걸어다니는 나라인데요. 뭘.

    고맙습니다.   

  37. 무무

    2013년 10월 22일 at 6:55 오후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여전히 경찰옷을 입고 거기 속해 계시겠죠?
    흐믓하셨겠어요    

  38. mutter

    2013년 10월 22일 at 7:25 오후

    자랑스러운 데레사님!!   

  39.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11:01 오후

    무무님.
    그렇습니다. 마음은 영원히에요.   

  40. 데레사

    2013년 10월 22일 at 11:01 오후

    무터님.
    고맙습니다.   

  41. 벤조

    2013년 10월 23일 at 4:17 오전

    데레사님은 우리 조블의 ‘경찰’이세요!
    든든해요.ㅎㅎ

       

  42. 방글방글

    2013년 10월 23일 at 7:33 오전

    왕언니님 ^*^

    어제 ‘경찰의 날’ 신문 기사를 읽으며
    왕언니님 생각을 하~였습니다.

    왕언니님 ^ ^
    지나간 세월에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조블의 안녕을 지켜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옵니다.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 시킨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라도
    몇 몇 말썽꾸러기들이 머무르기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그 꼴뚜기 역할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정화되는 세상이기를 빌어 봅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더욱 살기좋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좋은 시간으로 언제나 평안하셔요. ^*^ ^*^   

  43. 카스톱

    2013년 10월 23일 at 1:41 오후

    국민에게 미운털이 박혔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언제나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경찰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4. 데레사

    2013년 10월 23일 at 2:27 오후

    벤조님.
    탱큐에요.   

  45. 데레사

    2013년 10월 23일 at 2:28 오후

    방글이님.
    고마워요.
    방글이님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46. 데레사

    2013년 10월 23일 at 2:28 오후

    카스톱님.
    고맙습니다.
    국민에게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이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비애를 느낍니다.   

  47. 샘물

    2013년 10월 24일 at 3:16 오후

    저도 데레사님, 축하드립니다.
    여경찰로 근무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른 동료들과 찍은 사진 (전 대통령 내외라고 기억되는데)에서 맨 앞줄에 계신 것을 보고
    데레사님이 중요한 직책을 맡으셨던 모양이라고 짐작(남편이) 하던데요.

    예쁘게 차려 입고 나가신 모습을 보여주실까 했었는데 안 올리셨네요.   

  48. 데레사

    2013년 10월 24일 at 4:56 오후

    샘물님.
    고맙습니다.
    해마다 경찰의날 행사에 초청해줘서 지금껒 참석하고 있습니다.   

  49. 아바단

    2013년 10월 25일 at 6:07 오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하셨군요.
    예전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경찰의날 축하드려요.   

  50. 데레사

    2013년 10월 25일 at 9:23 오전

    아바단님.
    네, 해마다 초청장이 와서 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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