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끼리 모이면 수금 얼마나 했니? 하는게 어버이날의 인사다.
각자 자식들에게서 받은 돈의 액수를 말하며 웃기도 하고 더러는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제일 수금 많이 한 친구가 한턱내는것으로 끝맺는 우리들의
어버이날 수다.
우리 아이들은 몇년전 부터 내게 절대로 돈은 안준다.
돈을주면 흐지부지 써버리고 물건을 안 사기 때문에 자기들이 엄마에게
뭘 선물했는지 표가 안난다고 꼭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서 원하는걸 사준다.
그러면 나는 이때다 하고 평소 사고 싶던것을 다 사버리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올 어버이날 선물은 신발 세켤레다. 옷은 작년에 사준것도 다 못입었으니
다니는데 편안한 신발을 사달라고 했다.
샌들과 빨간단화는 딸이, 운동화처럼 끈 묶는것은 옛직장의 후배가.
내 신발장에서 하이힐이 사라진지가 꽤 오래되었다.
이제는 굽이 조금만 있어도 힘드니까 모든 신발들이 다 납작하다.
빨간 신발신고 어디 갈려고?
글쎄, 갈 데가 많은것도 같고 없을것도 같고…
이 신발은 같이 가서 산게 아니고 옛 직장의 후배가 사온것인데
발에 딱 맞는다. 가을에 잘 신을것 같다.
아직 자고 있는 아들은 뭘 선물할려는가 모르겠다.
요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지 않으니 아들이 한가해져서
오늘도 늦잠인데 깨워서 물어 볼 수도 없고.
참, 손녀 지수가 준 도서상품권도 있는데…
요즘 학교는 뭐든 잘하면 도서상품권을 상품으로 주는데 지수는 그걸
모아두었다가 할머니 책 사라고 생일이나 어버이날에 잘 준다.
나이들면 어린아이 같아 진다는 말이 딱 맞다.
선물받는게 이렇게 신이 나다니…. 저 신발들 신고 훨훨 날아서
어디든 가야지 ~~ ~~
안영일
2014년 5월 7일 at 11:25 오후
데레사 누님의글 마음에 와닿지 안습니다 제짐의경우 가족들 선물이 찜짐하면 겟쉬로하라 식구 생일 12일 겟쉬 100$을 주니 그리 기뻐함니다 아마 딸도 100$찬조금 지금 같아서는 손주들 돈주머니에서도*형금이 제일이다하느느 8이웃이 의견을 적겄읍니다 짜낼것 같습니다
dotorie
2014년 5월 7일 at 11:53 오후
좋은 어버이날과
신이 많~이 많이 나시는 매일 매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데레사
2014년 5월 7일 at 11:56 오후
도토리님
고맙습니다.
새 신발 부지런히 신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어디든 뛰어 나가고 싶은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흙둔지
2014년 5월 8일 at 12:13 오전
하하하~ 수금 많이 한 친구가 한턱을 내나봅니다.
요즘 저같이 자식 하나만 낳은 사람들은 불공평한데요. ㅎ~
그래도 역시 현찰보다는 선물이 더 좋지요?
산성
2014년 5월 8일 at 12:37 오전
아~ 선물이 참 맘에 듭니다.
전 남자얘들만 있어서 알콩달콩하지 못해요.
부러워하며…흑.
인회
2014년 5월 8일 at 12:55 오전
하하하 행복과 기쁨이 넘처나네요.
신발식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ㅎㅎ
전 친정엄마한테 전화만하고..곧있을 생신에 한턱 내겠다 하고끊었는데…
외국에 있는 제 딸년들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흑.ㅎㅎㅎ
그 새신발 신고 열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雲丁
2014년 5월 8일 at 1:15 오전
아직은 용돈으로 받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보이네요.
발이 편해야 어딜 가게 되더라고요.
저도 슬슬 하이힐 벗을 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순이
2014년 5월 8일 at 3:26 오전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빨간 구두 너무 예쁘고 좋아보입니다.
포스팅이 늘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뵌지 오래되어 얼굴이 가물가물합니다.
언제 함 뵈야 하는데. ….
한국인
2014년 5월 8일 at 3:42 오전
신발 세켤레가 다 달도록
많이 많이 다니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저절로 건강해 지시겠지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15 오전
흙둔지님.
그래서 저녁약속이 있습니다.
수금 많이 한 친구가 저녁 산다네요.
ㅎㅎ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16 오전
인회님.
우리도 그래요.
외국있는 딸은 뭐 문자만 달랑 보냈어요.
즐겁게 보내라 하면서요.
그것도 내가 먼저 한 문자에 답으로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17 오전
운정님.
나는 하이힐 내던진지가 오래되었어요.
이제는 저런 신발과 운동화만 신어요.
신발 다 떨어질때 까지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데…ㅎㅎ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18 오전
산성님.
신발 예쁘지요?
마르고 닳도록 신어야 하는데….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21 오전
순이님.
제가 워낙 빨강을 좋아해요.
젊을때는 안 그랬는데 나이들면서요.
언제 나도 틈내서 순이님네 병원 구경 한번 가고 싶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4:21 오전
한국인님.
그래야 겠습니다.
절대로 신발보다 제가 먼저 떨어져서는 안되겠지요?
해 연
2014년 5월 8일 at 5:16 오전
저는 아직 현찰로 받아요.
먼데 아들은 통장에
곁의 아들은 저녁 푸짐하게 사주고 흰봉투.
아들 외국출장이 있어서 일찍했습니다.ㅎ
최용복
2014년 5월 8일 at 6:30 오전
말씀처럼 선물은 직접 사주는게 더 뜻깊을때가 많죠^^
한국의 신발가격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편해보이는 신발들신고서 건강유지하세요~~
염영대
2014년 5월 8일 at 6:43 오전
데레사 님도 붉은 색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운동화, 운동복 주황색, 오렌지 색이 주를 이룹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딸이 연휴를 맞아 내려 왔는데
임플란트에 보태라며 70만원, 아들은 100만원
ㅎ ㅎ ㅎ …..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붉은 운동화 신고서 열심히 걷기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가보의집
2014년 5월 8일 at 7:28 오전
데레사님
나역시나 높은 것 안신고 그러네요..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는데 언젠가는 버리게 되겠지요.
가져가고 싶을정도네요
신발 선물 부럽습니다
모두 이쁩니다
나의정원
2014년 5월 8일 at 8:04 오전
멋진 선물들을 받으셨군요.
신발 신은 모습 인증샷 한 번 올려주세요!
선화
2014년 5월 8일 at 8:50 오전
모두 편해보이고 비싸 보입니다~ㅎㅎ
그래도 따님이 먼곳에서 신발 선물까지…
부럽습니다~ 딸이 없는 저는.. 늘 평안하세요!!
다프네
2014년 5월 8일 at 8:54 오전
ㅋㅋㅋㅋ 자고 있는 아드님의 선물을 기다리시는 데레사님 표정이 보이는 듯해
너무 재미있어요.^^
우와~ 한꺼번에 예쁜 신발이 세 켤레나 생겼으니 더 가볍고 힘차게 다니시겠는데요?
ㅎㅎㅎ 역시 5월이 좋죠? ^^
그리움
2014년 5월 8일 at 9:03 오전
데레사님 선물~
참 예뻐요 그리고 부러워요~
전요~
이렇게 특별한 날엔 늘 심통나요
울고향처럼 남성들의 따스함이 부족해서요
하긴 애 안낳았으니 어머니날 대접이 없어야 되는가요?
아무얘기없이 어머니날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
좀있다 아들이 와서 절 기쁘게 해줄거라서 마음달래고 있어요
이곳영감 믿다가는 선물은 커녕 마음만 다친다니까요 ㅠㅠㅠ
어머니날 축하드려요
늘 행복한 여행을 예쁜신발과 함께 하시길요~~~
睿元예원
2014년 5월 8일 at 9:28 오전
구두들이 참 예쁩니다.
저도 올해는 짭짤하게 받았습니다.
데레사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건강하시기만 하면 금상첨화시겠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4 오전
해연님.
아들이 지금 봉투를 주네요.
현금도 좋고 선물도 좋아요.
오늘만 같아라 하고 싶어집니다. ㅋㅋ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6 오전
나의정원님.
앗, 인증샷? 잊어버렸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6 오전
선화님.
아들이고 딸이고 사람되기 나름이지요.
딸없다고 속 상해 하지 마세요.
딸같은 며느리 보면 되지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7 오전
염영대님.
수금 많이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8 오전
가보님.
저는 높은 신발 다 없애 버렸어요.
갖고 있으니까 신고 싶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8 오전
그리움님
오늘은 영감님에게서 선물받는 날 아니잖아요?
그러니 영감님 구박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아드님이 일본에 있나 봐요.
좋은 선물 받기를 바랄께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9 오전
예원님.
검진결과가 별 이상없다고 하니 그냥 괜찮을거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짭짤하게 수금하셨다니 기분 좋으시겠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9:59 오전
다프네님.
나, 오늘 어린애같죠?
내가 생각해도 웃기는 할머니에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10:02 오전
최용복님
미국에 비해 한국 신발값 무척 비싸요.
그런데 저는 미국에서는 발에 맞는게 없어서요.
225 미리거든요.
그리움
2014년 5월 8일 at 10:47 오전
데레사님-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서 좀 걱정되는 일이—
데레사님 안부게시판 비밀글에 여쭤봤는데 읽어봐 주시겠어요??
—
제 아들요~
이달 말경에 놀러 온다해서 마음 설레고 있어요
딸이 없는대신 그나마 딸비스무리하게 따스해서 다행이라 생각되는 아들이어요 ㅋㅋ
노당큰형부
2014년 5월 8일 at 1:24 오후
데누님,
저는 오늘이 어버이 날인 걸 깜빡 잊고 있었는데
작는 며느리가 전화 해주어 알았습니다 ㅎㅎㅎ
쌍둥이와 함께 주말에 온다고 하는데
은근히 기다려 집니다.
좋은날
2014년 5월 8일 at 1:59 오후
새신을 신고 날아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끝에 닿겟네.
새신을 신으시고 삼천리 방방곡곡
두루두루 댕기시고
좋은 사진 곁들여 여행기 많이많이 써주시길요. ㅎㅎ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3:06 오후
그리움님
아, 아드님이 한국에 있군요.
딸도 딸 나름이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대신 딸 비스무리한 아들있으니까 됐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3:07 오후
좋은날님
정말 머리가 하늘까지 닿을런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뜀뛰기도 어려운데…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3:09 오후
노당님.
그러셨군요.
주말에 수금하거든 살짝 금액 알려주세요.
연담
2014년 5월 8일 at 3:36 오후
ㅎㅎㅎ
데레사님~~~
너무 좋으시겠다~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 폴짝!!!
전 현금 좋아하는데
아들네가 돈 쓸데가 있어서 사양했더니, 정말 안 주네요.
표리부동, 슬슬 후회하고 있어요..ㅋㅋ
샘물
2014년 5월 8일 at 3:42 오후
신발들이 제 마음에도 다 드는데요.
색도 좋고 일단은 편안해 보여서…
아주 큰 무지외반증을 달고 사는 저도 무조건 편한 신을 선호하거든요.
고국에서의 첫 외출, 시어머니(99세)를 어버이날 찾아뵙고 화분에 든 카네이션, 떡 몇종류, 커피향나는 사탕 등을 들고 갔지만 뭐니뭐니해도 현금 앞에서는 전에 없이 너무 좋아하시던대요. 누워계셔도 돈 쓸 곳은 많다고 하시네요.
오병규
2014년 5월 8일 at 7:12 오후
수금? ㅎㅎㅎ…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내꺼 다 주고 이제와 초라하게 수금을 하러 다녀야 하니…
늙는 건 이래서 시려! ㅎㅎㅎ…
어제는 큰딸 아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저녁 식사 대접 하러 저녁에 강 서방이랑 갈게요.
제가 중국을 가기 위해 서울 집에 있거든요.
오지마라! 귀찮다. 어버이날이 뭔 대수라고….
평소 잘 해야지 어버이날이라며 난리 부루스 치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난번 비행기 사고로 며느리는 하필이면 어깨수술을 어제 했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는데
잔치(?)는 무슨…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10:23 오후
샘물님.
시어머님이 99세시군요.
그 연세에 돈 쓸곳도 많으시다니 아직은 정신이 좋으신가
봅니다.
무지외반증, 수술도 하던데요.
그 단계는 아닌지? 어디든 불편하면 힘들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10:24 오후
연담님
저역시 현금이 좋아요.
그런데 딸애는 현금주면 물건 안 산다고 꼭 저렇게
선물로 사 온답니다.
그런데 받고보니 그것도 좋네요.
데레사
2014년 5월 8일 at 10:24 오후
종씨님
며느님이 아직도 아프군요.
수술경과는 좋은지요?
그런데 자식들은 귀찮다 오지마라 괜찮다… 이런 말을 하면
정말 그런줄 알고 안 찾아온다는 말도 있어요.
어서 나아야 할텐데 정말 걱정스러워요.
미뉴엣♡。
2014년 5월 8일 at 11:10 오후
우와~ 신발 세켤레씩이나..ㅎ
어쨋든 좋으시겠네요..저두
크록스, 베리색으로 하나
주문했는데 상품 설명서완..^^
새신을 신고 행복하시길요..
바위
2014년 5월 9일 at 12:06 오전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따님이 신발 사준 걸 보니 많이 다니시라는 주문 같습니다.
노년에는 많이 다니는 것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지요.
도서상품권을 선물한 손녀가 기특합니다.
참으로 좋은 손녀를 두셨네요.
늘 건강하세요.
無頂
2014년 5월 9일 at 12:47 오전
좋은 선물 받았네요
자녀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냈네요 ~~
사실 돈은 받을때만 좋고 ~~
선물은 볼때마다 좋고 ~~^^
뽈송
2014년 5월 9일 at 3:42 오전
좋으셨겠네요..
우리 딸 애는 처녀 때는 나에게 뭘 그렇게 사주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봉투만 내 놓지요.
하긴 내게 그게 더 요긴하지만요.
요즘 벌지를 못하니 아쉬운게 많아서지요…
데레사
2014년 5월 9일 at 9:18 오전
미뉴엣님
고마워요.
오늘 빨간건 신고 나갔다 들어왔어요.
데레사
2014년 5월 9일 at 9:21 오전
바위님
손녀는 생일이나 어버이날에 제게 도서상품권을 줘요.
학교에서 상으로 받은거래요.
그래서 고맙게 책을 잘 사봅니다.
데레사
2014년 5월 9일 at 9:22 오전
무정님
그렇습니다.
돈은 흐지부지 없어지지만 선물들은 몇년을 가거든요.
데레사
2014년 5월 9일 at 9:22 오전
뽈송님.
봉투도 좋고 선물도 좋지요.
다 요긴하니까요.
이강민
2014년 5월 9일 at 12:03 오후
데레사님, 저 한국에 왔습니다.
가능하시면 점심이나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23645189입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보미^^
2014년 5월 9일 at 12:43 오후
신발이 예쁩니다. 선물 받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구두는 신발장에 넣고 단화를 신고 다닌답니다.
바람돌
2014년 5월 10일 at 8:53 오전
예쁜 신발입니다.
데레사님 축하드립니다.
제 딸은 어버이날 선물로 가까운 국내여행을 예약했다고 합니다.ㅎ
아들은 어린이날을 겸해서 부산 가족 나들이로 대신한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이 좋습니다.^^
배흘림
2014년 5월 10일 at 10:00 오후
아직까지 후배가 선물 까지 한다니
평소에 많은 덕을 쌓았나 봅니다.
데레사
2014년 5월 10일 at 10:04 오후
이강민님.
아, 그러시군요.
언제 가세요?
연락 드릴께요.
데레사
2014년 5월 10일 at 10:04 오후
보미^^님
아직은 젊은데 하이힐 안 신으시는군요.
뭐니뭐니 해도 발편한 신발이 최고죠.
데레사
2014년 5월 10일 at 10:06 오후
바람돌님
요즘 계절이 여행하기에 딱 좋지요.
행복하세요.
데레사
2014년 5월 10일 at 10:06 오후
배흘림님.
오늘도 후배가 점심 산다고 해서 나갑니다.
잊지 않고 연락해 오는 후배들이 더러 있어서
즐거워요.
김현수
2014년 5월 11일 at 3:17 오전
어버이날 선물을 많이 받으셨네요.
여행을 자주 다니시니 신발선물은 아주 좋을듯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데레사
2014년 5월 11일 at 10:41 오전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사랑
2014년 5월 11일 at 2:40 오후
편한 신발을 선물로 받으셨네요.
저도 요즘 편한 신만 보면 눈이 뗑그래진답니다.
한데 발에 깁스를 하니 그마저도 못 신고 한짝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요즘입니다.
내일 병원에 가면 갑스를 풀게해주길 기도하며…^^*
데레사
2014년 5월 11일 at 2:49 오후
다사랑님.
깁스를 쉽게 풀어주지는 않을거에요.
마음 편안히 가지고 세월에 맡기는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eqeqeqe
2016년 3월 6일 at 8:3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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