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해양엑스포를 기념해서 만든 해양박 공원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는 돌고래쇼인 오키짱 공연이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사육사들의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때로는 공중으로 솟아 오르기도 하고, 목에다 훌라후프를 감고
돌리기도 하고, 공을 던지기도 하는 20분간의 숨막히는 공연에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우리는 마구 박수와 환호의 소리를
지르면서 관람했다.
오키짱은 이 공연의 돌고래들중 대표 돌고래의 애칭이다.
돌고래의 평균수명이 40년 정도라는데 오키짱은 몇살때 부터 쇼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30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사람으로 치면 노년일텐데도
여전히 빈틈없이 지시에 따라 온갖 재롱을 다 부려댄다.
공연장이름도 오키짱 극장이다. 오키짱이 올라와서 인사하는 장면이다.
오키짱극장 뒤쪽으로 보이는 바다가 물빛이 곱다는 에메랄드 비치
인데 날씨가 흐려서 바다 물빛이 저렇게곱지릎 않아서 좀
유감이다.
이 오키짱쇼는 하루에 네차례, 11:00 13:00 14:30
16:00 인데 3월부터 9월까지만 18:00 공연이 한번 더 있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이 공연을 무료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어떤식으로 얼마나 훈련을 시켰기에 사육사들의 손짓에
따라 저렇게 움직일까?
돌고래에게 대단한 지능이 있는것 같다.
사육사들의 손짓 발짓에 따라 움직이다가 어떤때는 합창으로
소리를 질러대기도 한다.
물속에서 지시에 따라 입을 벌리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오키짱
물고기를 입에 넣어주는데 먹지 않고 뱉어내는 모습이다.
몇번이나 뱉어 내다가 끝에가서 받아 먹었다.
저 농구대같이 생긴곳으로 돌고래들이 뛰어 오른다.
사진으로 잘 포착을 못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아주 높은데
돌고래들이 뛰어 오르는 묘기를 보여 준다.
헬리콥터가 아니고 자세히 보면 돌고래가 뛰어 올라 와 있는
모습이다. 이럴때는 동영상으로 찍어야 하는데 깜빡 잊어버렸다.
핸드폰에도 동영상 기능이 있는데…. 아쉽다.
훌라후프도 돌리고…..
공으로 갖은 묘기도 보여 준다.
20분간의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오키짱이다.
사람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곳은 해양박 공원 야외에 있는 바다거북관이다.
대형수조로 마크릴 두께가 60센티, 높이가 8미터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한다.
바다거북관 수조 모습이다.
이곳 해양박 공원 안에는 해양문화관, 오키나와 향토마을등이
있다고 하는데 다 들려보지는 못했다. 패키지 여행이라는게 늘
일정에 쫓기느라…
츄라우미 하나 마츠리(꽃축제) 포토죤에서 친구와 나도 인증샷.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것 같다고 해서 비옷을 입었드니 너무
화려하다. ㅋ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단같은것이 에스컬레이터다. 도로에서
해양박 공원으로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인데 몇층인가는
헤아려 보지 않았지만 아주 높았다.
홍콩의 길거리 에스컬레이터가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했는데
여기도 그 정도 되는것 같다.
이렇게 몇개의 에스컬레터터를 올라오니 도로였다.
돌고래들의 특수한 능력을 보여주는 오키짱 쇼는
정말 대단했다. 슈퍼맨에서 추사랑이 쇼가 끝난후 한번 더
보여달라고 아빠에게 떼쓰던 모습이 떠 오르면서 공짜인데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이 또한 시간이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숙소로 돌아왔다.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안은채…
가보의집
2015년 3월 13일 at 8:14 오후
데레사
일등 으로 왔습니다
너무나 멋진것 또 보게 줏겨서 감사 합니다
오병규
2015년 3월 13일 at 8:22 오후
멀쩡한 돌고래를 동물학대니 자연보호니 하는 명목으로
바다로 돌려 보낸 놈과는 크게 대비가 됩니다.
인간과 함께 하며 자신이 가진 재주를 인간과 공유하며
늙어서도 생활비 걱정 않고 살아가는 돌고래가 낫겠습니까?
아니면 이미 인간의 손 때가 묻은 돌고래를
새삼 바다로 돌려 보낸 어쭙잖게 자연보호를 외치는 원숭이가 잘 한 것입니까?
그런 놈이 어째서 전국에 산재한 돌고래를 모두 바다로 안 돌려 보내는지??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8:27 오후
가보님
일찍 일어 나셨군요.
상 드려야 하는데요.
커피 한잔 보낼까요?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8:29 오후
종씨님
이 쇼를 보면서 바다로 돌려보낸 제돌이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남의나라에서는 다 하면서 즐기는데 유독 우리만 고래인권 유린이니
동물학대니 하면서 바다로 보내버린걸요.
새삼 제돌이가 하던 쇼가 그리웠습니다.
dotorie
2015년 3월 13일 at 9:53 오후
날씨가 추워 보여요….
상상 동영상으로 잘 보았는데요….. ㅎㅎㅎ
돌고래를 돌려 보낸 일이 있었군요.
좋은날
2015년 3월 13일 at 9:54 오후
한창 공부하는 철없는 아이들에게 선생님보다
학생인권으로 인하여 자기들이 선생님보다 상위라고 헷깔리게 만든
알량한 법제화로 교육을 엉망진창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붉은 망토를 걸친 교육감.
그가 인권을 아이들에게 안겨주어 무엇을 얻었을까요?
돌고래에게 인권수준의 권리를 베풀어 바다로 보내서
엄청 인간적인 일을 했다고 착각.
지나가던 소가 웃습니다.
mutter
2015년 3월 13일 at 9:56 오후
돌고래 지능이 저도 궁금해요.
서울대공원에서도 돌고래쑈가 있다는데 한번도 못보았어요.
비옷하고 형님 가방하고 어울리는데요.
저도 점점 붉은색 옷이 좋거든요.ㅎㅎ
가보의집
2015년 3월 13일 at 10:09 오후
데레사님
새벽기도회 시간이 되여서 글 못보았어요
일등으로 오린다는 생각으로요
돌고래가 사람의 훈련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니 대단한 쑈 입니다.
동영상으로 못 봐서 아쉽네요
감사 합니다 꽃 도 아름 답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10:32 오후
도토리님
과천 대공원에서 재롱을 피우던 제돌이란 돌고래를
서울시장이 동물학대 하면 안된다고 바다로 돌려 보냈어요.
야생적응 훈련을 시켜서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돌고래쇼를 볼 수가 없어 졌고요.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10:32 오후
좋은날님
맞습니다.
남의나라에서는 이렇게 버젓이 돌고래쇼를 즐기는데
우리는 참….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10:36 오후
무터님
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는 없어졌어요.
서울시장이 바다로 돌려 보냈잖아요?
너무 화려했나요? 할머니답지 않게.
아니, 붉은색이 할머니다운 색인가요? ㅎㅎ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10:36 오후
가보님
맞아요. 동영상으로 찍는건데 깜박했거든요.
enjel02
2015년 3월 13일 at 10:49 오후
여행 중 몇 번인가 돌고래 쇼를 보았지만 정말 놀랍더군요
그 육중한 몸을 날리는 것도 그렇지만 조련사의 손끝에 따라
움직이는 그 지능이 정말 놀랍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돌고래가 아닌 꽃 고래 앞에
꽃 여인 두 분도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선화
2015년 3월 13일 at 10:55 오후
서울 시장이 유일하게 잘한짓은 제돌이를 바다로 보낸것~ㅎ
(물론 그 돈이 어마하게 들었지만요…)
제돌이는 지금도 가끔 제주바다를 맴돕답니다
아마도 인간과의 "정"이 그리워서일까요?
여기도 아쿠아랜드에 돌고래쑈가 있는데 잘하지만
측은해 보였지요
꽃같은 데레사님!!!
보미^^
2015년 3월 13일 at 10:57 오후
진기한 쇼를 구경하셔서 좋으셨겠습니다.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 돌고래 쇼를 구경했습니다.
배흘림
2015년 3월 13일 at 11:24 오후
원래 일본은 아기자기하고 갈끔하다지만 오키나와는 생각외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기후도 그렇고
괜찮은 여행지로 보입니다
睿元예원
2015년 3월 13일 at 11:25 오후
돌고래는 참 귀여운 동물이지요.
볼 때마다 엔돌핀이 솟습니다.
동영상도 좋겠지만 사진으로도 충분히 상상이 되고 즐거웠습니다.ㅎㅎ
예쁜 분홍색 레인코트 넘 잘 어울리네요.
피부가 희신가 봅니다.
아름답습니다!!!^.^
염영대
2015년 3월 13일 at 11:52 오후
데레사 님 덕분에 눈요기 관광도 즐거워요.
돌고래가 참 영리한가 봅니다.
15년 전에 저가 기르던 세퍼드도 참 영리했는데
자 아 ㄹ 감상하고 갑니다.
바위
2015년 3월 14일 at 1:49 오전
돌고래는 지능이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동물들은 지능이 높아도 나쁜 짓을 하지 않는데,
유독 인간 만이 남을 속이고 미워하지요.
오래 전 가나안농군학교 김종일 목사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소가 거짓말 하고 개가 속이는 걸 봤어?
어찌 보면 인간은 짐승들보다도 더 못 한 존재들이야.
돌고래들의 재주를 보니 그 말씀이 떠오릅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두 분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최용복
2015년 3월 14일 at 6:32 오전
저런 볼만한 돌고래쇼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인상적이네요^^
네, 동영상으로 찍으면 더 볼만한 모습들이네요~~
그러할지라도 똑똑한 돌고래의 모습들 덕분에 바라봅니다!
한국인
2015년 3월 14일 at 6:35 오전
어딜 가나 바닷가에는 돌고래 쇼…
돌고래를 착하기도 한 모양이지요?
고기 하나 얻어먹고 이쁜 그리도 짓을 잘 하니…
북한산.
2015년 3월 14일 at 7:47 오전
돌고래가 사람말을 알아듣고 지능지수가 상당 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jh kim
2015년 3월 14일 at 7:57 오전
감사드립니다
돌고래쑈 보면서 건강을 회복합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4 오전
엔젤님
맞아요. 그 육중한 몸으로 어떻게 그렇게 높이 뛰어 오르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꽃할매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7 오전
배흘림님
특히 여름은 해양레포츠를 즐기면 좋을것 같아요.
겨울에는 피한으로 가도 좋을것 같고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8 오전
선화님
돌고래를 돌려보낸것에는 찬반이 엇갈려요.
인간으로 봤을때는 아쉽고 돌고래의 입장에서는… 글쎄요. ㅎㅎ
암튼 쇼가 참 신기했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8 오전
염영대님
동물에게도 높은 지능이 있나봐요.
그러니까 저런 쇼도 하고 말도 알아듣는것 같았거든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9 오전
보미^^님
난 처음으로 봤어요.
과천 대공원에서 할때 가격이 비쌌던것 같아요.
그래서 돈 아까워서. ㅎㅎ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39 오전
바위님
인간이 짐승보다 못할 때도 많지요.
정말 동물들은 거짓말은 절대로 못하지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40 오전
예원님
나이드니 뭐든 붉은색이에요. 점퍼도 비옷도요.
돌고래 쇼는 정말 신기했어요.
저도 20분이 금방 지나갈줄 몰랐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41 오전
한국인님
그러더군요. 쇼가 끝나면 뭘 하나 먹여주고요.
그 먹이를 얻어먹기 위해서 온갖 재롱들을 다 부리는걸
보니 귀엽기도 하고 가엾기도 하고 그랬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42 오전
jh kim 님
아직 힘드시나 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43 오전
최용복님
저게 무료라니 저도 놀랐습니다.
해양박 공원도 아주 휼륭했는데 수족관만 입장료가
있었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8:44 오전
북한산님
네, 사람말을 알아 듣는것 같았어요.
물론 동작도 알아 듣고요.
샘물
2015년 3월 14일 at 10:16 오전
돌고래 쇼가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늘 사육사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개를 데리고 나와서 춤을 추는 이들도 그렇고
사람의 정성이 그만큼 들어간 게니 결국 사람이 참을성있고 훌륭한 것이라구요.
개도, 돼지도, 돌고래도 다 비슷한 지능(숫자까지 나왔지만 말하기는 좀 뭣하네요. 실은 저능한 아이들보다 높다는)을 가지고 오징어의 지능까지 밝히는? 세상이 되었지요.
돌고래는 아이들 정서치료나 육체치료용으로 쓰이는 동영상을 더러 보았지요. 그런 돌고래
사용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쇼가 무료라는 점이 놀랍고 너무 화사한 비옷을 입은 데레사님이 젊어 보이시는 것도 놀랍네요.
雲丁
2015년 3월 14일 at 1:06 오후
서울대공원에 보았던 제돌이의 몸짓이 그립네요.
제돌이는 바다에 잘 적응하는지,
오히려 적응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데 습관이 된 제돌이여서요.
늘 청춘이셔요.^^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5:47 오후
운정님
제돌이가 가끔 제주 바다에 나타난다고 어느분이 말했어요.
잘있긴 하나 봐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5:49 오후
샘물님
아, 오징어까지 지능이 있군요.
참 놀라운 세상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쇼를 무료로 보여주다니, 대단하지요?
사육사 인권비나 돌고래들의 사육비가 만만찮을텐데
말입니다.
임영란
2015년 3월 15일 at 12:08 오전
오키짱 나도 보고싶어요~~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서 인간들과도 소통이 가능하데요.
사육사들도 대단하다 싶구요.
데레사님 비옷 넘 예뻐요! 저한테 양도할 마음은 없으신지? ㅎㅎ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1:17 오전
임영란님
돌고래랑 사육사랑 환상의 호흡 같았어요.
저 비옷, 이제 겨우 두번 입었을뿐인데, 내가 혹 파는곳에 가보고
있으면 하나 사줄께.
노당큰형부
2015년 3월 15일 at 5:25 오전
재미있는 돌고래쑈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사육사들이 서있는 포스가 진지하고 대견하게 보입니다
그리움
2015년 3월 15일 at 5:46 오전
역시 가끔은 데레사님이 인증샷? 인가 뭔가를 해 주시면 더 작품이 빛나요
화려함이 얼마나 생동감 있는데요
비탓으로만 하지마시고 느을~~
돌고래의 두뇌가 그리움보다 나은듯해요
입에 들어간 맛난걸 내놓을정도로 두뇌가 ??
전 일단 들어오면 다 냠냠에다 눈에 보이는 먹걸이에도 참을수 없는걸요
오늘은 특별히!!!!!!!!!!!!!!!!! 모자, 옷, 가방이 젊음을 뽐내시는것 같아서 참!!!!!!!!!!!!!!!! 좋으셔요
우산(又山)
2015년 3월 15일 at 6:55 오전
박원순 시장이 보면 졸도할 일들이 벌어지네요. ㅎㄹ
우리나라는 줏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게 영 맘에 안드는데
서민이 어절 수도 없고….. 참 좋은 구경을 햇습니다.
정말 동영상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보호도 좋지만 동물을 인격으로 다스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10:41 오전
노당님
사육사들이 정말 잘 하더라구요.
물론 돌고래들도 잘 하구요.
동영상이었으면 아주 좋았을거에요.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10:42 오전
그리움님
세상에 먹을것을 주는데도 뱉어내는 묘기를 보이다니, 나도
못 참아요. 그런데 계속 뱉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시를 하니까 냉큼 먹던데요. ㅎㅎ
비옷이 너무 화려하죠?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10:45 오전
우산님
맞습니다. 박원순시장이 졸도할런지도….ㅎㅎ
아이들이 보고 즐기는것도 돌고래의 인권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원 김옥남
2015년 3월 15일 at 12:35 오후
즐겁게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데레사님만 따라 댕기면 즐거운 소풍이 가능할텐데…ㅎ
매일 따라 다닐까요?
elan
2015년 3월 15일 at 12:53 오후
웃기는 것이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 지독한 돌고래 학살국가 입니다. 연안으로 돌고래를 몰아놓고 마구잡이로 학살하죠. 그렇게 한 돌고래고기를 학교 급식용으로 까지 이용하던데…. 수은 함량이 상당이 높더라는… 참고삼아 말슴드리자면, 돌고래는 포경금지 협약 대상이 아닙니다. 물고기를 놓고 어부들과 먹이 경쟁을 하는 동물이라 일부 국가에서 가혹한 방법으로 돌고래를 학살하는 행사 내지 관습이 있고 그중 가장 심한게 일본…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3:37 오후
시원님
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같이 다니시면 좋을텐데요.
데레사
2015년 3월 15일 at 3:38 오후
elan 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