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는 160여개의 섬이 있으며 그중 49개가 유인도이고
제일 큰 섬이 오키나와 섬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사면이 바다인 오키나와, 날씨가 좋았드라면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볼수가 있었을텐데 그런 경치를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코끼리 코 모양을 닮은 절벽, 만좌모(万座毛) 는 옛 류큐왕국의
쇼케이 왕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곳이라 감탄하여
그때 부터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절벽위는 자연잔디가 자라고 있어서 그 위에서 만명이 앉아서 놀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 그런데 잔디밭을 한문의 모(毛) 자를 쓰는 이유는
원래 초원이라는 한자어를 오키나와에서는 이와같이 모(毛) 자를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석회암의 코끼리 코 형상의 단애위에 넓게 깔린 잔디밭
이 만좌모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며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왔으면 저 잔디위에 느긋하게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도시락이라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텐데
여행사 상품이라 그러질 못하는게 많이 아쉽다.
내가 본 바로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불편한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오면 반드시 운전하고 다녀야지 대중교통으로는
도저히 될것 같지 않은게 지하철은 물론 없고 시내버스도
거의 보이질 않았다.
흔히들 일본운전은 우리나라와 반대쪽이라 어렵다고들 하지만
하루만 연수를 받으면 복잡한 시내 아닌곳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교통문화와 질서의식이 좋고, 또 일본차의 네비는 간단 명료하기
때문에 길 찾기가 절대로 어렵지 않다.
실제로 큐슈쪽을 여행할 때 여러번 자동차를 렌트해서 다녔던
경험이 있다.
만좌모로 가는길의 나무들은 이렇게 뿌리가 들어 나 있는게
많았다. 바람이 심해서인듯….
우리나라의 엉겅퀴 비슷한것도 있었고..
모진 바닷바람 때문인지 주변의 나무와 꽃들은 예쁘지는
않았다.
자연잔디라는데 잔디는 잘 자라고 있었다.
만좌모 산책길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았다.
천천히 감상하면서 다닌다면 시간이 한정이 없겠지만 가이드의
재촉에 따라 다니다 보니 30분정도나 걸렸을까?
그야말로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다.
산책길은 잔디밭을 지나 바다를 바라보며 걷게 되어 있었다.
오키나와는 실직율과 이직율이 아주 높다고 한다.
2차산업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또 혈연으로 얽힌 관계가 많아 서로 잘 도와
주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그만둬라 내가 다른데 알아봐줄께
하는 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중에서 가장 소득이 낮다고 하고 사흘을 자동차로
달리며 차창으로 내다봤지만 길거리에 사람이 거의 보이질
않았다. 물론 도심에서는 보았지만.
그 이유까지야 알수도 없고….
자연 그대로의 조각품인 만좌모, 조금 더 머물고 싶었지만
또 다음 목적지를 향해 빨리 떠나야 한다고 재촉하는 가이드를
따라 이 곳을 떠나며 몇번인가 바다를 뒤돌아 보았다.
흙둔지
2015년 3월 17일 at 8:05 오후
만좌모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것 같더군요.
여기저기 오키나와를 소개하는 싸이트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니까요.
오키나와가 일본에서 가장 소득이 낮나 보군요.
2차산업이 없는 뉴질랜드같은 나라는 잘 사니
그런 나라들을 본받으면 나아지겠지요.
한국은 언제 어디를 가나 인산인해인데
외국은 관광지를 빼 놓고는 한산하더라구요.
아마 한국처럼 놀고 먹는 백수가 많은 나라는 없을 겁니다.ㅎ~
가보의집
2015년 3월 17일 at 8:08 오후
데레서님
추천을 일등이기에 드러 왔드니
이미 한분이 글을 올렸네요
너무 멋있는 사진 입니다 코끼리 같은 것 참 보기 좋습니다
자연이 아름답네요
감사히 잘 봅니다
아지아
2015년 3월 17일 at 8:14 오후
바람이 많은 곳인가 보내요
함도 안 가바스리..
우쨌든 열심히 다님서 아프지만 마이소 ㅎㅎ
우산(又山)
2015년 3월 17일 at 9:25 오후
그 바쁜 가운데 사진을 정말 잘 찍엇습니다.
만좌모의 코끼리 모양을 잘 살리셨구요.
오끼나와 여행기를 보다보니까갈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하고 ㅎㅎ
너무 설명을 잘 하셨기 대문입니다.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미뉴엣♡。
2015년 3월 17일 at 9:29 오후
오끼나와 만좌모 자연그대로의 조각품..ㅎ
상당히 생태적 역사가 꽤 오래된 인상~
시각적인 모든 환경이 고생대의 분위기
그렇죠 잔디밭에 봄 소풍가서 도시락을..
김현수
2015년 3월 17일 at 9:45 오후
만좌모 라는 이름은 일본식이기는 한데
쓸데없는 자존심에서 나온 이름같습니다.
萬座草 라고 해야 바른 표현이지만,
태생적으로 털을 좋아하거나 아니면 변태스런 표현을 좋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ㅎㅎ,
그래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광은 잘 감상했습니다.
보미^^
2015년 3월 17일 at 10:17 오후
정책입안자분들이 사람들이 편하게 다니게 도로를 만드는것도 좋지만 더 좋은게 자연친화적입니다. 도로도 만들되 옆에 자연친화적인 흙길도 만들면 얼마나 금상첨화일까요.
늘 고맙습니다~ 언니~~ 건강하세요.^^*
안영일
2015년 3월 17일 at 10:33 오후
1945년 일본의 항복이전의 *일본군과 미군의 상륙전에서 일본군은 옥쇄작전으로 오끼나와의 인면 (일본인 ,오키나와인 , 한국인)거의 60’000명이 옥쇄를 한 섬으로 풍경좋은 사진의 코끼리해안 오키나와 원주민의 일본군의 쇄뇌에 뚸내린 절별입니다, —
***지난 주말 손주가 (10살 5학년으로 ) 본인혼자 17$의 자기저금통돈을 담보로
-Unbro ken- 영화를 보면서 이곳 미국의 정서랄가 ?일본에 대한 경각심 인지
소식을 듣고 저녁에 할배도 또한번 보니 기가막흰 2차대전중의 일본인의 만행이
을 영화화한 **angalina jollie – 여자 영화감독의 – 2차대전 발발전의 미국의 올림픽
육상선수의 (louis zanperini)의 이야기로 지금 이 2-3월달에 미국에서 개봉 상영되는
일본을 경계하는 영화로 대한민국에서는 어떻게 상영이 되었는지 ?궁금도 함니다,
일본을 모르고 –일본을 모르고 우리의 선렬들 징용 노역자와 여자분들 과 36년치
하에 돌아가신분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우리의 행보가 복받지않겠나 함니다,
오끼나와의 원주민 전체는 미군의 상륙작전으로 거의 멸절되었읍니다.
**제 2차 대동아전쟁 종군 아사이 신문기자의 ** 종군록에서 인용함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45 오후
우산님
그러셨어요?
그래도 가보시는게 훨씬 낫지요.
요즘 떠오르는 관광지잖아요?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46 오후
흙둔지님
만좌모가 아마 대표 경관이 아닐런지요?
다 가보지 못해서 모르긴 하지만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도 일본중에서 소득이 낮다는것이지 못 사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앞으로는 관광소득이 많이 올라갈것
같기도 했고요.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46 오후
가보님.
어쪄죠? 일등 뺏겨서… ㅎㅎ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47 오후
아지아님
약간씩 아파도 잘도 쏘 다닙니다. ㅎ
오키나와는 일본땅이지만 일본은 아닌것
같았어요.
한나라가 다른나라에 동화되기는 많은 세월이 걸리나 봐요.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48 오후
미뉴엣님
다듬어진 곳은 아니었어요.
길만 만들어져 있지 나머지는 다 자연그대로 나무가 쓰러지면
쓰러진 그대로 두는곳 같았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50 오후
김현수님
일만 萬 자를 일본에서는 약자 万으로 쓰거든요.
만좌모는 일본어라기 보다 오키나와의 옛 방언이라고
했으니 아마 류큐언어가 아닌가 싶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51 오후
안영일님
그렇죠. 2차대전시 일본은 오키나와를 총알받이로 내세웠지요.
그래서 오키나와에는 슬픈역사가 많은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7일 at 10:52 오후
보미^^님
이곳에 흙길을 못 만든건 이유가 있었을거에요.
비가 많이 와서 질척거린다든가.
일본은 모든걸 잘 다듬는데는 선수거든요.
睿元예원
2015년 3월 17일 at 11:32 오후
만좌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주시니
콕 머리에 입력 되었습니다.
저는 어디를 다녀오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말도 잘 못하는데 데레사님은 정말 잘하십니다.
존경합니다.^.^
jh kim
2015년 3월 18일 at 12:11 오전
꼭
가보고 십었던곳
꼭 가보아야될곳
볼수있게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바위
2015년 3월 18일 at 1:40 오전
여행사 관광상품은 비용이 저렴하지만
가이드의 성화에 제대로 구경하기 힘들다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툭하면 상품 강매까지 따른다니….
바다 풍광은 우리 제주도와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다 기억하셨다가 설명해 주시는 것 보면 놀랍습니다.
게다가 그 많은 사진들까지, 항상 감탄만 하며 갑니다.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벤자민
2015년 3월 18일 at 2:04 오전
오키나와가 자기들 특성에 잘맞게
소득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일본사람들은 오키나와 보다는
과거 일본령이던 사이판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호주도 2 차산업이 거의 없읍니다
넓은 국토에 적은 인구로 생산성에 문제가 있지요
수입하는게 차라리 싸게 먹히지요
그렇지만 1차산업이 발달하고 서비스업 관광 유학등이 받쳐주니
잘 먹고 잘 사는거죠 ㅎㅎ
이웃 뉴질랜드는 인구가 시즈니 인구 보다도 적읍니다
그기도 먹고 사는게 별로 없어
뉴질랜드 그 적은 인구중 약 60만명 정도가
호주로 건너와 살고있지요
어디던 자기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노력해야
후세를 후세를 위한 길 이겠지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4:20 오전
예원님
나도 메모하지 않으면 잊어 버려요.
그래도 블로그를 하니까 가이드의 설명을 적기도 하고
또 부근에 설명이 붙어 있으면 사진 찍어오기도 하고
그래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4:21 오전
벤자민님
아마 일본정부가 노력을 하겠지요.
그래도 워낙 떨어져 있고 또 나름대로의 시민의식도
아열대식의 느슨함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 이곳도 관광산업에 많이 눈 뜨는것 같았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4:21 오전
jh kim 님
이제 많이 좋아지셨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4:21 오전
바위님
저도 기억력 나빠요.
대신 열심히 메모는 합니다. ㅎ
제주도의 바다가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여긴 아열대라…
홍낭자
2015년 3월 18일 at 4:51 오전
코끼리 코모양을 한 단층과 절별으로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의 조각품만좌모 등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이 함께하는 곳에서 멋진 추억을 가지셨습니다.
오키나와의 멋진 자연에 교감을 가지게합니다
데레사님의 포토가 프로이십니다
조명의 중요함을 돋보이게 매우 선명합니다
추천도 꾸욱*^^*
이강민
2015년 3월 18일 at 4:55 오전
데레사님, 시절이 정말 좋으십니다.
오키나와하면 달랑 섬 하나인줄 알았는데 160개 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저는 만좌모에 앉아 쏘주나 한 잔 하면 딱 좋겠는데요….
그런데 그 만좌모에 만명이 앉으면 일부 사람들은 밀쳐서 바다로 떨어질 듯도 하군요?
그동안 제 글에 자꾸 추천을 해 주셔서 아주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한국인
2015년 3월 18일 at 5:24 오전
만좌모에 진짜 만명이 앉으면
절벽이 무너지지 않을까요?
코끼리 코처럼 생긴 부분이
취약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선화
2015년 3월 18일 at 5:46 오전
제주도의 남자들도 그렇습니다
여자들은 악착스럽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지만요..ㅎ
여기도 나이드신 분들의 1차산업을 하시지만
거의 숙박& 식당등 써비스직이지요
암튼 섬기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같은듯 합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ㅎㅎㅎㅎ
최용복
2015년 3월 18일 at 6:57 오전
가보고 싶은 오키나와이네요^^
여행사 상품의 장단점 언제나 변치않는 무엇 아닌가요~~
제주도와 생김새가 비슷하네요!
나의정원
2015년 3월 18일 at 8:47 오전
제주도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가 있네요.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2 오전
이;강민님
그러게 말입니다. 만명이 앉으면?
글쎄요. 질서의식이 강한 일본인들이니 밀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ㅎ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3 오전
한국인님
한번 시험 해 보고 싶으시죠?
뒷쪽으로 잔디밭이 넓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4 오전
홍낭자님
고맙습니다.
휴대폰으로 그저 마음가는대로 찍어보는건데 과찬을 하시다니
무어라 말할수가 없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4 오전
최용복님
제주와 크기도 비슷하다고 했어요.
조금 큰 정도.
섬이니까 날씨가 좀 더 더울뿐이죠.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5 오전
나의정원님
여긴 제주도만큼의 시설은 없었어요.
그저 츄라우미 수족관 정도.
아직은 많이 개발되지 않았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9:26 오전
선화님
섬사람들이 다 그런가 봐요.
오키나와도 열심히 일 안하다고 해요.
툭하면 관둬 버리고. ㅎ
enjel02
2015년 3월 18일 at 9:51 오전
내가 가기는 함들 것 같은 여행지
오키나와는 정말 특별한 구경거리가 많네요
더욱이나 데레사님 사진과 설명 덕택에 잘 보았습니다
해 연
2015년 3월 18일 at 11:45 오전
그래도 가 보고 싶습니다.
단, 날씨가 좋아야죠.ㅎㅎ
노당큰형부
2015년 3월 18일 at 12:02 오후
잔듸밭 만좌모
이름도 그럴듯 합니다.
ㅎㅎ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12:02 오후
해연님
섬이라 맑은날 보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우린 다행이 비는 안왔지만 내내 흐렸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12:03 오후
노당님
그러게됴. 이름값 하기도 했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8일 at 12:05 오후
엔젤님
멀지는 않아요. 비행기 2 시간 30분.
일본 본토보다는 멀지는 다른 동남아보다는 가까워요.
雲丁
2015년 3월 18일 at 11:58 오후
만좌모의 이름답게 넓은 잔디밭, 뿌리가 드러난 나무들, 코끼리 형상의 바위가 이색적입니다. 고장의 특색과 삶의 모습까지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고요.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9일 at 12:00 오전
운정님
고맙습니다.
이제 오키나와 여행기도 끝낼 때가 되었어요
시원 김옥남
2015년 3월 19일 at 7:39 오전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쉼직한 장소인데
정한 시간대에 돌아보고 되돌아서야 하니 아쉬우셨겠습니다.
다사랑
2015년 3월 19일 at 11:38 오전
뿌리가 드러난 나무는 흙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성질이 아니어서인듯 싶습니다.
이곳에도 많거든요.^^*
여행은 자유여행이 좋지요.
단체여행은 설명을 듣는 것은 좋은데 따라다니기 바빠서…
김흥수
2015년 3월 19일 at 1:39 오후
노인네
정말 감탄스러운 작품이네요~
마음이 다 후련하군요..
사진 카메라로 퍼 감니다.
데레사
2015년 3월 19일 at 4:46 오후
시원님
맞아요. 그게 아쉬운게 패키지여행이에요.
그래도 값이 싸고 많이 볼수 있는 장점도 있긴 해요.
데레사
2015년 3월 19일 at 4:47 오후
다사랑님
아, 그렇군요.
나는 비바람에 그렇게 된줄 알았어요.
데레사
2015년 3월 19일 at 4:47 오후
김흥수님
반갑습니다.
다프네
2015년 3월 20일 at 3:12 오후
리뷰 쓰느라 며칠 못들어왔더니 맨 꽁지 댓글만 남겨요.ㅎㅎ;
참 사람들 눈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코끼리 같네요.^^
데레사
2015년 3월 21일 at 5:20 오전
다프네님
맞아요.
사람눈이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