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로 이름이 바뀐 경마공원의 야간 벚꽃죽제의 테마가
벚꽃이 빛나는 밤이다.
울긋 불긋 시시때때로 색깔이 바뀌고, 색깔이 바뀔 때 마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굳이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꽃마차도 밤에는 이렇게 예쁜색으로 변했다.
벚꽃이 빛나는 밤
화려하다, 황홀하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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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미
2015년 4월 14일 at 3:51 오후
우와~ 환상입니다, 완전… 조명에 따라 완전 낮과는 다르군요? 옛날 창경원 밤벚꽃 놀이 말만 들었지 저는 안 가봤는데 위처럼 저렇진 않았을 걸요? 전기 사정도 옛날엔 신통찮았을 것이고 기술도 그렇고…
벚꽃이 빛나는 밤입니다, 그야말로…
데레사
2015년 4월 14일 at 3:58 오후
말그미님 저역시 창경원 밤벚꽃놀이는 못 가봤습니다. 대신 어린이대공원 밤벚꽃놀이는 가 보았는데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갔을때가 어느덧 한 20년 되나 봅니다.
암튼 환상이죠?
dotorie
2015년 4월 14일 at 4:32 오후
WOW!!!~~~~ 대~~~단하네요….. 샘이 납니다. 전에는 없었던거라서요. 그만큼 나라 살림이나 시민들의 정서가 전보다 나아졌다는거겠지요. 근데 저녁에 또 가신건가요???…. ㅎ
mutter
2015년 4월 14일 at 4:37 오후
우와! 밤벗꽃놀이 평생 한번 가보고 싶은 밤벗꽃놀이예요. 환상적이예요.
2015년 4월 14일 at 7:25 오후
무터님 여긴 멀지 않는데, 지금은 축제 끝났어요. 지난 주말까지 였거든요.
2015년 4월 14일 at 7:27 오후
도토리님 네, 또 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국토가 꽃동산이 된것은 역시 나라살림이 전 보다 좋아졌다는 뜻일겁니다.
미뉴엣♡。
2015년 4월 14일 at 8:09 오후
우와~ 벚꽃이 빛나는 밤에..ㅎ 어딘지 저렇게 조명이 멋진가요 꽃마차도 예쁘고 함 타보면 동화속의 공주가 될 듯해요~
오병규
2015년 4월 14일 at 8:39 오후
와우~! 이런 걸 요지경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도원경이라고 해야 합니까.
정말 눈이 부실 만큼 호화로운 빛의 향연입니다.
소리울
2015년 4월 14일 at 9:05 오후
멋있습니다.
가보의집
2015년 4월 14일 at 9:59 오후
데레사님 너무나 아름답네요 밤벚곷이요 그러니까 색깔 있는 불빛으로 조명을 주어 변화를 주나 보네요 우야 멋 있어요 잘 보았어요 감사 하게요
즐거운 봄 날 되세요
선화
2015년 4월 14일 at 10:04 오후
와우~~엄청납니다 밤 벚꽃놀이들을 간다했을때 아니 밤까지??? 했는데 …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체력이 좋은신 데레사니임~^^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enjel02
2015년 4월 14일 at 11:32 오후
정말 멋지네요 낮에 꽃과는 또 다른 매력과 황홀함 데레사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풍경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직접 보신 데레사님은 얼마나 더 좋으셨을까 부럽기까지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睿元예원
2015년 4월 15일 at 12:13 오전
정말 화려하네요.^.^
우산(又山)
2015년 4월 15일 at 12:35 오전
그날 밤에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덕분에 앉아서 꽃구경 잘 합니다. 역시 평촌이 살기에 여러가지로 좋은 듯 합니다.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혼자 웃습니다. 봄날 내내 즐거운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2015년 4월 15일 at 12:46 오전
미뉴엣님 맞아요. 꽃마차 타고 달리면 완전 동화속의 공주가 됩니다. ㅎ
2015년 4월 15일 at 12:47 오전
소리울님 반가워요. 잘 계셨죠?
2015년 4월 15일 at 12:49 오전
종씨님 밤벚꽃이 참 아름답죠? 조명으로 이렇게 변하게 만들다니… 기술들이 엄청 좋은것 같아요.
2015년 4월 15일 at 12:50 오전
가보님 그런가 봐요. 조명으로 여러색깔을 만들어 내는것 같았어요.
2015년 4월 15일 at 12:51 오전
선화님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합니다만 체력은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엔젤님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예원님 네, 화려의 극치입니다.
2015년 4월 15일 at 12:52 오전
우산님 낮보다 밤이 더 좋아 보이죠? ㅎㅎ 그곳이 얼마나 좋은데 아파트촌으로 다시 오실려고요?
바위
2015년 4월 15일 at 1:35 오전
벚꽃구경은 낮보다도 밤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야사꾸라’란 말도 생겼고요.
밤벚꽃구경,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다사랑
2015년 4월 15일 at 1:49 오전
참 멋지네요! 주야로 꽃놀이에 심취하신 데레사 언니!ㅎ 늘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길….
한국인
2015년 4월 15일 at 1:59 오전
경마공원에 가면 갖은 색깔의 벗꽃을 볼 수 있군요. 조명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렛츠런 공원은 <달려라 달려라>의 의미인가요?
김현수
2015년 4월 15일 at 3:04 오전
벚꽃야경이 정말화려하네요! 이런 야경은 처음 봅니다. 무슨 작품전을 보는 느낌이네요
2015년 4월 15일 at 3:46 오전
바위님 밤이 더 좋긴 해요.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하긴 했지만요.
2015년 4월 15일 at 3:47 오전
한국인님 아마, 그럴걸요. 전국의 경마공원이 모두 렛츠런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저같은 사람에겐 그냥 경마공원이 더 좋은데요. ㅎ
2015년 4월 15일 at 3:49 오전
다사랑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주어진 시간만큼은 즐겁게 살려고요.
2015년 4월 15일 at 3:50 오전
김현수님 그렇지요? 작품전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카스톱
2015년 4월 15일 at 4:59 오전
벚꽃 보러 왜 현해탄을 건넜나 모르겠네요. 윤중로, 안양천변, 그곳 렛츠런공원까지~ 훨씬 좋은데 말이죠 ㅎ
북한산.
2015년 4월 15일 at 6:15 오전
야경으로 벗꽃을 보니 멋집니다. 이름이 처음에 외국인줄 알았어요,,
샘물
2015년 4월 15일 at 6:18 오전
덕분에 별 벚꽃 구경을 다합니다. (지금 보니 꽃이름이 좋으네요. 벚꽃) 유명한 워싱톤 벚꽃 구경을 남편이 올해 가서 보자고 했는데 이일저일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벚꽃이 필 때 워싱톤을 가본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어려서라도… 저도 경마공원이 더 좋네요. 한자는 우리말의 일부가 되었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최용복
2015년 4월 15일 at 6:48 오전
정말 야간벚꽃축제의 모습들 장관이네요!
꽃마차도 곱고,
사람들의 물결도 굉장하네요~~
벤자민
2015년 4월 15일 at 7:08 오전
전 벚꽃보다 사진이 더 멋집니다^^ 저거 사진기로 찍으신겁니까 아니면 핸폰으로 찍으신겁니까? 아주 훌륭하십니다
전 요즘 눈에 보이는 게 사진인데 ㅋㅋ 여기서는 야사꾸라는 개념이 없어 저런 사진을 보면은 여기사람들은 감탄을 합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ㅎㅎ 돈 주고 배우는 저 보다 훨 나으신 것같읍니다
벚꽃에 대한 심정은 일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잇어 생략 하겟읍니다 아무튼 보기는 좋읍니다
2015년 4월 15일 at 8:43 오전
북한산님 이름을 왜 바꾸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경마공원이면 되지 무슨 렛츠런파크인지…ㅎㅎ
2015년 4월 15일 at 8:44 오전
최용복님 네, 사람들도 많았어요. 낮보다 밤이 더 많은것 같았어요.
2015년 4월 15일 at 8:45 오전
카스톱님 뭐 벚꽃만 보러 가셨을라구요? 후쿠오카쪽 여러 곳 가셨잖아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벚꽃 명소가 아주 많아 졌어요.
2015년 4월 15일 at 8:47 오전
샘물님 워싱턴의 벚꽃은 여기보다 좀 더 일찍 피더라구요. 3월 20일경 피던데… 하기사 해마다 다르겠지만. 호수둘레에 쭈욱 피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나무도 크고.
뉴욕에서는 당일로도 다녀갈 수 있으니까 가보세요. 내년에는.
2015년 4월 15일 at 8:48 오전
벤자민님 핸폰으로 찍은겁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보이는대로 찍어서 마음 드는걸로 골라내는 수준이거든요.
저도 사진 좀 배워볼려고 몇번 마음을 먹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나의정원
2015년 4월 15일 at 11:20 오전
와~ 이런 야경의 멋이 있네요~ 꽃들과 함께 어우러진 야경의 모습이 정말 예뻐요~
흙둔지
2015년 4월 15일 at 8:02 오후
벚꽃이 빛나는 밤에란 표어가 멋지군요. 벚꽃은 이상하게 밤에 조명장치를 통해 보면 더 멋지더라구요. 경주에 가면 그런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벚꽃이 빛나는 밤에 경주를 내려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2015년 4월 15일 at 10:05 오후
나의정원님 네, 아주 멋지죠? 저도 밤은 처음이에요.
2015년 4월 15일 at 10:06 오후
흙둔지님 올 해도 경주를 못 가고 말았어요. 친구들이 오라고 하는데도 어쩌다가….
산성
2015년 4월 16일 at 12:39 오전
올해는 아직 과천 현대미술관 벚꽃도 못가보았어요. 경마장에도 들어가 본 적은 없는데 밤벚꽃이 정말로 화려하네요. 점점 새로워지는 조명 기술 덕이기도 하겠지요? 아름답습니다~
2015년 4월 16일 at 12:45 오전
산성님 과천 현대미술관은 주변도 아주 아름다워요. 그리고 레스트랑도 음식이 먹을만 하고요. 무엇보다 들어가는 길 드라이브가 멋지지요.
인회
2015년 4월 16일 at 1:35 오전
와…무슨이국정취같아요. 전 남의 나라인줄 알았더니 지척에 있는것들 두고 멀리만..ㅎㅎㅎ
멋집니다.
2015년 4월 16일 at 9:02 오전
인회님 경마공원이 이름이 바뀌어서 좀 낯설지요? 아주 멋진 밤이었어요.
雲丁
2015년 4월 21일 at 8:54 오전
와와~~ 여긴 또 어디래요? 환상적인 밤풍경이네요.
2015년 4월 21일 at 9:25 오전
운정님 밤의 경마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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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미
2015년 4월 14일 at 3:51 오후
우와~
환상입니다, 완전…
조명에 따라 완전 낮과는 다르군요?
옛날 창경원 밤벚꽃 놀이 말만 들었지 저는
안 가봤는데 위처럼 저렇진 않았을 걸요?
전기 사정도 옛날엔 신통찮았을 것이고 기술도 그렇고…
벚꽃이 빛나는 밤입니다, 그야말로…
데레사
2015년 4월 14일 at 3:58 오후
말그미님
저역시 창경원 밤벚꽃놀이는 못 가봤습니다.
대신 어린이대공원 밤벚꽃놀이는 가 보았는데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갔을때가 어느덧 한 20년 되나
봅니다.
암튼 환상이죠?
dotorie
2015년 4월 14일 at 4:32 오후
WOW!!!~~~~
대~~~단하네요…..
샘이 납니다. 전에는 없었던거라서요.
그만큼 나라 살림이나 시민들의 정서가 전보다 나아졌다는거겠지요.
근데 저녁에 또 가신건가요???…. ㅎ
mutter
2015년 4월 14일 at 4:37 오후
우와! 밤벗꽃놀이
평생 한번 가보고 싶은 밤벗꽃놀이예요.
환상적이예요.
데레사
2015년 4월 14일 at 7:25 오후
무터님
여긴 멀지 않는데, 지금은 축제 끝났어요.
지난 주말까지 였거든요.
데레사
2015년 4월 14일 at 7:27 오후
도토리님
네, 또 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국토가 꽃동산이 된것은 역시 나라살림이
전 보다 좋아졌다는 뜻일겁니다.
미뉴엣♡。
2015년 4월 14일 at 8:09 오후
우와~ 벚꽃이 빛나는 밤에..ㅎ
어딘지 저렇게 조명이 멋진가요
꽃마차도 예쁘고 함 타보면
동화속의 공주가 될 듯해요~
오병규
2015년 4월 14일 at 8:39 오후
와우~!
이런 걸 요지경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도원경이라고 해야 합니까.
정말 눈이 부실 만큼 호화로운 빛의 향연입니다.
소리울
2015년 4월 14일 at 9:05 오후
멋있습니다.
가보의집
2015년 4월 14일 at 9:59 오후
데레사님
너무나 아름답네요 밤벚곷이요
그러니까 색깔 있는 불빛으로 조명을 주어 변화를 주나 보네요
우야 멋 있어요 잘 보았어요 감사 하게요
즐거운 봄 날 되세요
선화
2015년 4월 14일 at 10:04 오후
와우~~엄청납니다
밤 벚꽃놀이들을 간다했을때 아니 밤까지???
했는데 …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체력이 좋은신 데레사니임~^^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enjel02
2015년 4월 14일 at 11:32 오후
정말 멋지네요 낮에 꽃과는 또 다른 매력과 황홀함
데레사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풍경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직접 보신 데레사님은 얼마나 더 좋으셨을까
부럽기까지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睿元예원
2015년 4월 15일 at 12:13 오전
정말 화려하네요.^.^
우산(又山)
2015년 4월 15일 at 12:35 오전
그날 밤에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덕분에 앉아서 꽃구경 잘 합니다.
역시 평촌이 살기에 여러가지로 좋은 듯 합니다.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혼자 웃습니다.
봄날 내내 즐거운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46 오전
미뉴엣님
맞아요. 꽃마차 타고 달리면 완전 동화속의
공주가 됩니다. ㅎ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47 오전
소리울님
반가워요.
잘 계셨죠?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49 오전
종씨님
밤벚꽃이 참 아름답죠?
조명으로 이렇게 변하게 만들다니…
기술들이 엄청 좋은것 같아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50 오전
가보님
그런가 봐요.
조명으로 여러색깔을 만들어 내는것 같았어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51 오전
선화님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합니다만
체력은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51 오전
엔젤님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51 오전
예원님
네, 화려의 극치입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2:52 오전
우산님
낮보다 밤이 더 좋아 보이죠?
ㅎㅎ
그곳이 얼마나 좋은데 아파트촌으로 다시 오실려고요?
바위
2015년 4월 15일 at 1:35 오전
벚꽃구경은 낮보다도 밤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야사꾸라’란 말도 생겼고요.
밤벚꽃구경,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다사랑
2015년 4월 15일 at 1:49 오전
참 멋지네요!
주야로 꽃놀이에 심취하신 데레사 언니!ㅎ
늘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길….
한국인
2015년 4월 15일 at 1:59 오전
경마공원에 가면 갖은 색깔의 벗꽃을 볼 수 있군요.
조명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렛츠런 공원은 <달려라 달려라>의 의미인가요?
김현수
2015년 4월 15일 at 3:04 오전
벚꽃야경이 정말화려하네요!
이런 야경은 처음 봅니다. 무슨 작품전을 보는 느낌이네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3:46 오전
바위님
밤이 더 좋긴 해요.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하긴 했지만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3:47 오전
한국인님
아마, 그럴걸요.
전국의 경마공원이 모두 렛츠런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저같은 사람에겐 그냥 경마공원이 더 좋은데요. ㅎ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3:49 오전
다사랑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주어진 시간만큼은
즐겁게 살려고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3:50 오전
김현수님
그렇지요?
작품전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카스톱
2015년 4월 15일 at 4:59 오전
벚꽃 보러 왜 현해탄을 건넜나 모르겠네요.
윤중로, 안양천변, 그곳 렛츠런공원까지~ 훨씬 좋은데 말이죠 ㅎ
북한산.
2015년 4월 15일 at 6:15 오전
야경으로 벗꽃을 보니 멋집니다.
이름이 처음에 외국인줄 알았어요,,
샘물
2015년 4월 15일 at 6:18 오전
덕분에 별 벚꽃 구경을 다합니다. (지금 보니 꽃이름이 좋으네요. 벚꽃)
유명한 워싱톤 벚꽃 구경을 남편이 올해 가서 보자고 했는데 이일저일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벚꽃이 필 때 워싱톤을 가본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어려서라도…
저도 경마공원이 더 좋네요. 한자는 우리말의 일부가 되었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최용복
2015년 4월 15일 at 6:48 오전
정말 야간벚꽃축제의 모습들 장관이네요!
꽃마차도 곱고,
사람들의 물결도 굉장하네요~~
벤자민
2015년 4월 15일 at 7:08 오전
전 벚꽃보다 사진이 더 멋집니다^^
저거 사진기로 찍으신겁니까 아니면 핸폰으로 찍으신겁니까?
아주 훌륭하십니다
전 요즘 눈에 보이는 게 사진인데 ㅋㅋ
여기서는 야사꾸라는 개념이 없어
저런 사진을 보면은 여기사람들은 감탄을 합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ㅎㅎ
돈 주고 배우는 저 보다 훨 나으신 것같읍니다
벚꽃에 대한 심정은
일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잇어 생략 하겟읍니다
아무튼 보기는 좋읍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8:43 오전
북한산님
이름을 왜 바꾸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경마공원이면 되지 무슨 렛츠런파크인지…ㅎㅎ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8:44 오전
최용복님
네, 사람들도 많았어요.
낮보다 밤이 더 많은것 같았어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8:45 오전
카스톱님
뭐 벚꽃만 보러 가셨을라구요?
후쿠오카쪽 여러 곳 가셨잖아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벚꽃 명소가 아주 많아 졌어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8:47 오전
샘물님
워싱턴의 벚꽃은 여기보다 좀 더 일찍 피더라구요.
3월 20일경 피던데… 하기사 해마다 다르겠지만.
호수둘레에 쭈욱 피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나무도 크고.
뉴욕에서는 당일로도 다녀갈 수 있으니까 가보세요. 내년에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8:48 오전
벤자민님
핸폰으로 찍은겁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보이는대로
찍어서 마음 드는걸로 골라내는 수준이거든요.
저도 사진 좀 배워볼려고 몇번 마음을 먹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나의정원
2015년 4월 15일 at 11:20 오전
와~
이런 야경의 멋이 있네요~
꽃들과 함께 어우러진 야경의 모습이 정말 예뻐요~
흙둔지
2015년 4월 15일 at 8:02 오후
벚꽃이 빛나는 밤에란 표어가 멋지군요.
벚꽃은 이상하게 밤에 조명장치를 통해 보면 더 멋지더라구요.
경주에 가면 그런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벚꽃이 빛나는 밤에 경주를 내려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0:05 오후
나의정원님
네, 아주 멋지죠?
저도 밤은 처음이에요.
데레사
2015년 4월 15일 at 10:06 오후
흙둔지님
올 해도 경주를 못 가고 말았어요.
친구들이 오라고 하는데도 어쩌다가….
산성
2015년 4월 16일 at 12:39 오전
올해는 아직 과천 현대미술관 벚꽃도 못가보았어요.
경마장에도 들어가 본 적은 없는데
밤벚꽃이 정말로 화려하네요.
점점 새로워지는 조명 기술 덕이기도 하겠지요?
아름답습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6일 at 12:45 오전
산성님
과천 현대미술관은 주변도 아주 아름다워요.
그리고 레스트랑도 음식이 먹을만 하고요.
무엇보다 들어가는 길 드라이브가 멋지지요.
인회
2015년 4월 16일 at 1:35 오전
와…무슨이국정취같아요.
전 남의 나라인줄 알았더니 지척에 있는것들 두고 멀리만..ㅎㅎㅎ
멋집니다.
데레사
2015년 4월 16일 at 9:02 오전
인회님
경마공원이 이름이 바뀌어서 좀 낯설지요?
아주 멋진 밤이었어요.
雲丁
2015년 4월 21일 at 8:54 오전
와와~~ 여긴 또 어디래요?
환상적인 밤풍경이네요.
데레사
2015년 4월 21일 at 9:25 오전
운정님
밤의 경마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