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했던 이웃님들
저 어저께 다음에다 새로운 방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했던 그대로 데레사의 꿈꾸는 세상의 데레사로 정했습니다.
아직 낯설고 프로그램에 익숙치 못해서 인삿말만 간단히 올렸는데
조블의 정든 이웃분들이 몇분 다녀가시네요.
그곳에서 만나니 먼 타국에서 친척을 만난듯한 반가움에
아주 기뻤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몸담았던 직장의 퇴직자들이 모인 카페도 가입되어
있고 우리 안양시의 한일친선협회 카페에도 가입되어 있는데다
휴대폰의 카톡, 스토리, 메일, 이 모든걸 저는 다음을 이용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음에다 방을 열었습니다.
함께 다음으로 가실 분 손들어 보세요.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중앙일보의 조인스도 생각했는데 어느 이웃이 귀띔을 해왔어요.
그곳도 위태롭다고.
그래서 이제는 신문사 블로그는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신문사에서 하는 블로그가 아닌 곳으로 가야 조선일보를 그대로
볼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수십년을 함께 해 온 조선일보인데 다른 신문사 블로그에 가입하면
아무래도 그 신문을 봐야할것 같기도 해서요.
저는 그간 조블에 오늘날짜로 1445 건의 포슽을 올렸습니다.
방문객도 2,813,674 명이나 다녀 갔고요.
블로그 뉴스에 올려진것만 해도 963건이나 됩니다.
분에 넘치는 과한 사랑을 받았지요. 그만큼 행복했었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
조블이 폐쇄된다니 떠나야지요.
저는 여기 올려진 자료들을 다음으로 옮기지는 않을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지금 옮겨봤자 조블이 문닫으면 자동적으로
사진들은 엑스박스가 될텐데 애써 옮겨봤자 소용없을것 같아서에요.
그렇다고 그 많은 사진들을 옮겨가는 다음에다 새로 저장 할 수도
없고….. 해서 8월중으로 조블에서 백업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원하는
사람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까 그때 기념삼아 백업이나 받아 두고
다음에서는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할려고 합니다.
물론 조블이 문 닫는 그날 까지는 남을겁니다.
마지막 쫑파티를 이웃님들과 함께 하고 싶고, 또 그간 애써 주신
운영자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같이 가실분들 계세요?
조선일보 사장님과 블로그 운영진께 다시 한번 재고 해 보시라는
부탁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싶습니다.
조선블로그와의 이별이영 내키지 않아서요.
가보의집
2015년 7월 4일 at 4:11 오전
데레사님
잘 하셨어요 전 다음 가페와 볼로그 에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제 부터 동영상이 죽었네요
해서 네이트에서 하여서는 메일을 보냈드니 어느 동생은 배꼽으로 보인다네요
다음 불로그에서 만나요
감사 합니다
초록정원
2015년 7월 4일 at 4:48 오전
소중한 인연들이 이리저리 흩어지는게 더 아쉽습니다.
조선일보가 종편 찌라시에만 열 올리더니, 결국 독자들을 외면하는군요.
벤조
2015년 7월 4일 at 5:32 오전
이렇게 다 헤어지게 되는군요.
저는 네이버에 방을 얻었어요.
제가 망연자실 하니까 옆 사람이 얼른 새집 계약을 해줬어요.
그러나 아직은 너무 낮설어서 어쩔줄 모르고 있네요.
데레사님, 저도 연말까지는 여기서 뭉기적거리고 있을거예요.
아, 두 집 살림하는 남자들 다시 보게됩니다.ㅎㅎ
김현수
2015년 7월 4일 at 8:14 오전
저는 다음카페에 초딩동창방이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니
이웃이 될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지금도 블로그관리에 들어가면 백업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안되지만 글들은 압축파일로 저장이 가능하지요.
아바단
2015년 7월 4일 at 10:27 오전
저도 다음 카페에 자주 갑니다.
다음 블로그도 있구요…
갑자기 접한 소식에 어떻게 할지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지요.
해 연
2015년 7월 4일 at 10:58 오전
다음에 형제들 카페가 있어서 자주 갑니다.
네이버를 메일로 쓰니 블로그가 저절로 가입이 되더라구요.
자료수집용으로만 쓰고 있는데요.
아직 결정 안 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 느긋한 시간도 아닌데도…..^^
선화
2015년 7월 4일 at 11:06 오전
저두요~~ 아직 아무것도 정하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데레사님께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곳에서도 조블에서처럼 빛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움
2015년 7월 4일 at 12:02 오후
와~~~!!
데레사 선배님, 언니는 역시 다르시다!!
벌써 이삿짐 옮기신 거야요??
전요~~
아무것도 할줄 몰라요
일단 육개월은 여기서 비비다 ~~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료로 웃고 떠들고 자랑질하고~~
열심히, 일기장으로 생각하고 극적이고 낙서하고 했으니 조블에 감사합이어요
요롷케 신나는 놀이터!! 참 좋은곳이었어요~~
데레사님 알게된것도 그리고 여러분 알게된것에 감사드려요
특히 아들닭집 ㅋㅋ 에 큰 역할해주신 데레사님이랑 가까운 님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리면서 제 가슴 한쪽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기회되면 고향갈때 뵐수있었음 하는 바램도 함께해요
선화님은 기원만 드리고 아무곳에도 안가신다는??
에고 서운하고 슬퍼라~~
그럼 제주도에도 못오게 하실려나~~~~ ㅠㅠㅠ
데레사님의 새집에 한번 가보긴 해야되는데 ~~ 들어갈려면 키?를 장만해야 되는게 아닌지요??
전 정말 아뭇것도 몰라요~~
김삿갓
2015년 7월 4일 at 2:20 오후
저도 다움 으로 갈것 같습니다. 제 컴은 이상하게 네이버 에 진입이 안됩니다.
어쩌다 들어 가도 컴 자체가 슬로우 슬로우 하다 그냥 굳어 버립니다. 아마
제 컴이 좀 구닥다리 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저도 올해는 이곳에 있다가
가려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테레사님. ^___________^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0 오후
가보님
다음에 이미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개설만 해놓고 정비중입니다.
여기서 글 옮기는 수고는 안 할려고요.
나중에 백업이나 받아 두렵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3 오후
초정님
반가워요.
정말 이렇게 정든 이웃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한다는게 속상해요.
어디에 둥지를 틀던 우리 옛정, 잊지 말아요.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5 오후
벤조님
저도 네이버도 한번 개설한 적이 있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바로 탈퇴를 했죠.
다음도 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뭐라 말씀 못드리고
당분간은 살림만 차렸지 그쪽으로는 별로 안 드나들것 같습니다.
12월까지는 이 집 살림을 살아야죠.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5 오후
해연님
그때 가서 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여기 포스트 옮겨봤자 조블이 없어지면 따라서
사진들이 다 배꼽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예 옮기는 수고는 안할려고요.
지금 만들어 놓고 연습해 보고 다음이 불편하면 또 다른 곳도
생각해 볼려고요.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5 오후
김현수님
사진없는 포스팅은 별 의미가 없어서요.
나중에 백업 프로그램 마련해 놓고 신청 받는다니 그때
할려고요.
옮기는 수고는 안할려고 합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6 오후
선화님
지금 만들어만 놨어요.
그리고 여기서 연말까지 놀면서 차차 익숙해 질려고요.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6 오후
아바단님
우리 다음에서도 이웃하며 지내요.
아직은 낯설지만 차차 익숙해 지겠죠.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7 오후
그리움님
아직은 새집만 지어 놓았습니다.
살림도구는 천천히 마련할려고요.
구경꺼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ㅎ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3:17 오후
김삿갓님.
아, 그러시군요.
다음이나 네이버나 어딜간들 처음은 낯설겁니다.
여기서 주어지는 시간까지는 놀아야죠.
enjel02
2015년 7월 4일 at 4:08 오후
데레사 님은 역시 대비를 하셨군요
그동안 한 가족같이 지냈던 이웃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애석합니다
어디에 가든지 알려주고 또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지요
나는 네이버에 메일이나 전에 하던 블로그도 있으니
서서히 그쪽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가족 같은 분위기는 없지만요
다른 데로 이동할 재주도 없고 지금 심정이 그러합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6:28 오후
엔젤님
지금 다음에도 개설했지만 모르겠어요.
연습 해보다 잘 안되면 또 다른데로 옮길런지도….
어딜가나 여기같은 분위기는 없을것 같아서 아쉬워요.
미뉴엣♡。
2015년 7월 4일 at 9:55 오후
요기 있죠요..ㅎ 미뉴엣♡
주소는 만들었는데 아직..^^
http://blog.daum.net/minuette2332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10:06 오후
미뉴엣님
저도 만들어만 놓았어요.
여기서 끝까지 있다가 그때 부터 운용할려고요.
또 봐요.
좋은날
2015년 7월 4일 at 10:38 오후
저는 실상 이런 분위기를 감지했습니다.
운영자가 자꾸 바뀌는 것을 느끼고 용량증설도 며칠이 걸리는
운영상의 무언가를 감지.
운영자의 한 몫을 하는 봉사활동을 제안했더랬습니다.
내 가진 작은 재능을 조블에 기부
어려움을 도와서라도 블로그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음에도
하지만 묵묵부답.
무언가를 분명 감지하면서 차츰 다른 곳으로의 둥지를 틀
이소를 시작하였더랬습니다.
그곳을 네이버로 터를 잡고 기초를 다지고 집을 짓기를
몇 달전에 진즉에 마치고는 그곳과 병행하여 블로그를 운영하였더랬습니다.
조선블로그측의 쌍방 아닌 일방에
고얀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거대한 공룡 조선일보.
데레사
2015년 7월 4일 at 10:40 오후
좋은날님
그러셨군요.
다음에 개설하고 인삿말을 올리자 조블을 떠났던 분들이
찾아 오시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마음이 편치 않으니 글도 올리기 싫어 지네요.
이 많은 글들은 그냥 백업이나 받아둬야죠.
한국인
2015년 7월 5일 at 3:08 오전
동아에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시스템이 너무 허술하고 복잡하군요.
다음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길을 몰라 선생님의 새방을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컴맹!!
조선에 남은 자료들 중에서
그냥 맨글은 따로 저장해 놓았는데
사진들은 어떻게 모아놓을까 숙제입니다.
조선일보가 블로그를 포기했으니
동아, 중앙도 이어서 그러겠지요?
샘물
2015년 7월 5일 at 3:49 오전
저는 실은 다믐 명상카페에다 글을 좀 올렸었고 제 블러그도 이미 있는데 돌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찾아가 뵐게요. 지금은 실은 하루도 제대로 여유로운 날이 없네요.
백업은 또 어찌 하는 것인지요?
북한산.
2015년 7월 5일 at 6:40 오전
http://blog.daum.net/ohokja1940/2
데레사님 다음 주소 입니다.
참고 하세요.
나의정원
2015년 7월 5일 at 7:22 오전
전 아직 다음 블러그를 이용해 보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갑자기 방빼라고 하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곰곰히 여기저기 둘러보긴 하는데, 타 신문사 블러그도 불안하단 말씀에 이것도 포기해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데레사 님 새 집에 방문해 보겠습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9:08 오전
한국인님
신문사는 아무래도 위험할것 같아서 저는 다음에도
할려고요.
다음에 아직 글 안 올렸습니다.
천천히 할려고 방만 한 칸 만들었을뿐입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9:09 오전
북한산님
알겠습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9:09 오전
나의정원님
네,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참 엄두가 안 나네요.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9:11 오전
샘물님
그러세요. 다음에 블로그가 있군요.
우리 거기서 만나요.
해 연
2015년 7월 5일 at 10:19 오전
다음
데레사님 블로그에 댕겨왔어요.
연담님, 교아님, 북한산님. 엘리엇. 마농…
나는 네이버에 방치된 블로그가 있는데 그곳에도
몇분 와 있더라구요.ㅎㅎ
enjel02
2015년 7월 5일 at 1:15 오후
데레사 님 해연 님 찾아갈 수 있는 주소를 알려주세요
인연 맺어 지내던 이웃들 어데로 옮겨 가던지 서로
주소만 안다면 다시 만날 수 잇겠지요
나도 전에 하던 네이버에 다시 하려고요
소중한 이웃님들의 댓글을 복사해 옮겼더니 볼 수는 있지만
조선 블로그가 아니라서 좀 그래서 안 되겠더군요
본래 잘 하지도 못했었지만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고 지내고 있어서요
雲丁
2015년 7월 5일 at 1:24 오후
저처럼 게으른 블로거는 반겨줄 데가 없어 보입니다만.ㅎㅎ
다음에도 있긴 합니다만, 그저 글만 올렸을 뿐이고요.
저도 조선일보 왕팬인데,, 섭하고 아쉽네요.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10:24 오후
해연님
그러셨군요.
이제 조블이 뿔뿔이 흩어지지만 모두들 반갑게 찾아다니고
하니 또 정붙이면 되겠지요.
고마워요.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10:25 오후
엔젤님
저도 좀 멍한 편이에요.
그래서 새 글 올리기도 싫고…
현재는 그저 방관중입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5일 at 10:25 오후
운정님
많이 섭섭하죠?
그래도 살아가는 낙이 블로그였는데 어디서든 다시
해야죠. ㅎㅎ
인회
2015년 7월 6일 at 12:47 오전
저는 아무것도 결정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있는날까지 포슷하고 있는데…
어느이웃님 말씀대로 이삿짐만 늘리는것 아닌지요?
포털싸이트의 우후죽순 별 잡기들이 많이올려줘서 나름 차별화를 가지고 신문사에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사진사이즈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요.
아무대책없이 있습니다.
어케할까요?ㅎㅎ
데레사
2015년 7월 6일 at 3:49 오전
인회님
아무래도 어디든 가야겠죠.
저는 다음에 개설해 놓고 연습삼아 우선 사진없는 글 부터
옮기고 오늘 처음으로 포슽 한번 올려 봤는데
어렵지는 않네요.
그러나 자료를 옮기는건 연구 많이 해야 되겠어요.
조블 폐쇄되면 사진들이 다 엑스박스가 되어 버릴테니까요.
강한필
2015년 7월 6일 at 11:05 오전
인터넷 난민을 모실수 있는 수용소를 오픈하면 어떨지요??
예를 들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조블카페를 개설한다든지..^^
바위
2015년 7월 6일 at 12:43 오후
데레사님,
저도 지금까지 몇 곳 기웃거리다가 왔습니다.
사실 다움은 좌향이어서(특히 ‘아골라’처럼) 별로였지만
저도 내일 새로운 둥지를 여기서 틀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움의 이미지를 바꾸어주는 것도 우리들의 몫이구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프네
2015년 7월 6일 at 5:20 오후
데레사님, 이제서야 왔어요. 안그래도 며칠전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요. 냉큼 들어오지도 못하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데레사님이 젤 먼저 생각났었어요. 블로그를 정말 아끼시던 분이잖아요? 사람들이 떠나겠다고 하면 늘 다독여주시면서 마음을 붙잡아주시던… 제가 그 마음을 아니까요.^^
전 일단은 여기 있으면서 결정할래요. 근데 다음은 좌색깔이 진해서 회원수 늘려주기가 싫은데 달리 마음이 가는 곳도 없고 아니 왜 갑자기 ‘이사’라는 말이 이렇게 절 어지럽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암튼 이젠 좀 자주 들를게요… 뭐 이런 일이 다 있는지… 너무 슬퍼요.ㅠ.ㅜ
데레사
2015년 7월 6일 at 10:58 오후
강한필님
글쎄요. 저는 그냥 다음에다 새 둥지를 틀려고요.
데레사
2015년 7월 6일 at 10:59 오후
바위님
고마워요.
앞으로 우리가 뭉치면 어딜가든 분위기가 약간은 바뀌어 질수도
있겠지요.
데레사
2015년 7월 6일 at 11:02 오후
다프네님
다음이 그런곳인줄은 몰랐어요.
해보다 정 마음에 안들면 그때 또 옮기든가 해야죠.
이제 어차피 우린 인터넷 난민이거든요. ㅎㅎ
시원 김옥남
2015년 7월 7일 at 5:41 오전
남편이랑 오늘 아침 출근하며 데레사님 말씀 나눴어요
누구라고 이번 일에 혼란스럽지 않을까만
조블을 누구보다 아끼고 최선을 다한 애정이 생각나서
‘데레사님이 큰일이네,라고 하였죠.
진작에 저의 둥지도 다음에 현존하고 있으나 거의 방치하고 있답니다.
인터넷 난민이라 ㅎ
데레사님 남은 시간 동안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방글방글
2015년 7월 7일 at 7:58 오전
왕언니님 ^*^
역시 활동적이시고 빠르십니다.(^ ^)
저는 이 공간에서 처음 시작하여
다른 곳에 놀러가는 일도 없이 붙박이처럼
지내며 세월을 보내었더니 뇌에서 -조선블로그-
공간이 아닌 곳은 도저히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도 8월 중의 ‘백업’ 소식에 맞추어 먼저 저장부터
하였다가 아무래도 < 블로그 방학 > 기간을 가질려고요.
12월 마지막까지 이 곳에서 생활하다가 꼭! 방을 비워야 하면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새로 준비하시는 곳에서도 인기 짱!으로 지내시길
항상 응원해 드리며 -가루비누- 큰 봉다리로 찾아 뵐게요.
정리다 되시면 초대장 띄워 주셔예.~~
늘 건강하시고 福된 나날을 맞으셔요. ^*^ ^*^
풀잎피리
2015년 7월 7일 at 10:52 오전
데레사님~
포슽하기조차 싫어요. ㅠㅠ
데레사
2015년 7월 7일 at 10:49 오후
풀잎피리님
저도 똑 같은 심정입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7일 at 10:50 오후
시원님
고맙습니다.
제 얘기를 화제에 다 올려주시고.
다음에 기왕의 블로그가 있으면 또 거기서 우리 만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7일 at 10:51 오후
방글이님
그래, 우리 누구나 조블 떠나기가 싫지요.
나도 여기서 처음 블로그를 했고 또 다른곳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내쫓기니까 어쩔수 없이…..
언제나 고마워.
다사랑
2015년 7월 8일 at 10:50 오전
음,,언니께서 다음으로 가신다고요!
전 네이버가 더 편할 것 같던데… 지금 두곳을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에휴~~!
정든 이웃들 때문에 마음이 힘든 날들입니당.
특히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 블로그에도 가끔 가보는데…
또 오래도록 방치 하신 분들께도요.
아.. 싫다 싫어요!
睿元예원
2015년 7월 8일 at 11:39 오전
제 댓글이 없네요..
전 양쪽에 블로그가 이미 창고처럼 있는데
아마도 양쪽을 다 왕래하게 될것 같아요.
좋은 글 많이 보여주셔요.^.^
데레사
2015년 7월 8일 at 12:04 오후
다사랑님
나도 아직은 불확실입니다.
우선 다음이 네이버보다 사람이 덜 많은것 같고 옛 조블의
이웃분들이 몇명 계셔서 방을 마련해 본겁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조블이 그냥 존속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데레사
2015년 7월 8일 at 12:07 오후
예원님
그랬어요? 댓글이 왜 지워졌을까요?
아무래도 문닫을때 까지는 누구나 그럴거에요.
Danny
2015년 7월 8일 at 11:18 오후
마땅히 가실 블로그를 찿지 못하셨다구요?
정제된 자신의 포스팅을 알아주는 웹사이트를 찿지 못하셨다구요?
방 빼!! 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운영자를 찿는다구요?
이곳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펼쳐 보세요!
http://www.lifeinus.com
-블로그 만들기
데레사
2015년 7월 8일 at 11:29 오후
Danny님
고맙습니다.
강정애
2015년 7월 15일 at 3:14 오전
테레사님!
자주 드나들면서도
댓글은 안드렸지요?
따라 갈게요
데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