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광복절과 통일나눔펀드
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의 풍경.
태극기가 물결을 이루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통일나눔펀드는 조선일보가 재단을 만들어서 모금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조선일보 구독자라면 다 아실것입니다. 매일 매일
기부자들의 명단이 보도되고 있는것을.
우리 블로거들도 십시일반으로 100만원을 만들어서 우리 열명의
용사(?)들이 경영진을 만나러 갈때 기부자들의 명단과 함께 조선일보에
전달하면서 우리의 결집력과 함께 조선일보를 이렇게 사랑한다는것을
암묵적으로라도 보여주고 싶어서 제안한 것입니다.
그것이 조블폐쇄를 말리는 일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
이 기회에 우리 조선블로거들이 나라의 통일에도 기여한다는 마음가짐
이라도 보여주자는 생각입니다만 호응도가 낮아서 실망입니다.
솔직히 한 사람이 100만원을 내는것과 100 사람이 100만원을 내는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참여의 의의가 더 큰것이지요.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병규님의 방으로 가셔서 동참한다는 의사 밝혀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놀 수 있는 마당이 있었다는것에
감사하면서 이 공간이 절대로 폐쇄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꼭 이루어 지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다사랑
2015년 8월 13일 at 4:02 오후
사진 하나도 안 보입니당~!^^*
睿元예원
2015년 8월 13일 at 8:42 오후
정말 아름다운 포스트입니다.
저도 내일 기상하면 태극기부터 달겠습니다.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니 국력이 한층 오르는 느낌입니다.
이제 서서히 나라가 하나로 뭉치는듯하여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희망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고요.
진심으로 기쁨이 흐르네요. 아마도 광복의 그날은 더 그랬지요!!!
조블을 지키고자하는마음 한결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눔펀드는 조선일보가 잘하고 있는일 중의 하나이지요.
기꺼이 동참하고 왔습니다.
노당큰형부
2015년 8월 13일 at 9:27 오후
물론입니다
내일 일찍 태극기를 계양 할겁니다
선화
2015년 8월 13일 at 10:03 오후
늘 감사합니다
데레사님 덕분에 조블이 영원할지도요~^^
데레사
2015년 8월 13일 at 11:06 오후
다사랑님
사진을 다음에서 작업했드니 그렇네요.
고쳤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3일 at 11:07 오후
예원님
맞아요. 조선일보가 잘 하고 있는 일 중 하나죠.
그래서 우리도 동참하자는 겁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3일 at 11:07 오후
노당님
아침 일찍 태극기 게양합시다.
우리 모두 다 함께요.
데레사
2015년 8월 13일 at 11:08 오후
선화님
탱큐에요.
오늘 아침은 많이 선선하네요.
여기는 어젯밤에 비가 내렸거든요.
광복절에 우리에게도 부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막일꾼
2015년 8월 13일 at 11:42 오후
데레사님 글 읽고는 조금 전, 하루 일찍 테극기를 달았습니다. ㅎㅎ
생각 같아서는 우리 아피트 한동 전체를 감싸는 대형태극기를 내걸고 싶으나…ㅋㅋ
데레사
2015년 8월 13일 at 11:55 오후
막일꾼님
잘 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내걸겠습니다.
막일꾼
2015년 8월 14일 at 12:05 오전
돈 1백만원, 그거 큰 돈이라면 큰 돈이지만 어찌보면 큰 돈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 조블이웋들 백명이 1만원씩 내서 조성하는 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그걸 갖다주면서 조블의 존속을 바라는 우리들의 애타는 마음을 전달하자는 것입니다.
돈을 건네주면서
겉으로는 점잖게 "조블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맴을 좀 알아주세요"이러겠지만
속으로는 "야, 이 모자란 자슥들아, 조블 폐쇄하면 그게 조선일보, 조선닷컴이 죽는 길이여. 우리는 조선일보와 조선닷컴을 살려주려고 이렇게 애쓰고 있는거야. 알아서 혀!"
이런 맴으로. ㅋㅋ
그러니 어느 분 말씀대로 ‘망고 얹은 빙수 한 그릇’ 사 잡수셨다고 치고 당장 오병규님 방에 있는 <통일나눔 펀드(단돈1만원) 약정 코너>에 가셔서 약정서명을 합시다.
.
김현수
2015년 8월 14일 at 1:20 오전
광복 70주년과 함께 통일로 가는 길이 하루라도 빨라졌으면 합니다.
한국인
2015년 8월 14일 at 2:08 오전
남쪽에서 펀드니 대화니 아무리 떠들어도
북쪽에서는 지뢰묻고 도발하고…
남쪽에서는 그것을 덮기에 급급하고
그것도 모자라 남북대화하자고 조르고…
군인들이 다치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이거 나라가 제대로 가는 것인가요?
샘물
2015년 8월 14일 at 4:15 오전
해방이 된지가 어언 70년, 그런데 가슴 아프게도 단 하나의 분단국가로 남아있으며
남북간의 긴장이 팽배한 현실이 슬픕니다.
철이 좀 늦게 들어서 조국을 위한 미사는 자주 못 바쳤지만 몇 년전부터는 수요일은
조국을 위해 금요일은 세계평화를 위해 미사 바치는 날로 정해놓고 실천하는 중입니다.
참 저는 한국에 있는 가족을 통해 동참할 수 있는데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벤자민
2015년 8월 14일 at 4:39 오전
저도 마음의 태극기를 답니다
요즘 북한이 하는짓을 보면은
나름대로 통일을 포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지금도 늦었지만 너무 시기를 놓치면 점점 힘들어질 것만 같읍니다
여기는 한국전에 참전을 했지만
사실 남북한 구분을 잘 못해요
호주여권에는 출신국은 표시 되지않지만
자기 태어난 지역은 표시됩니다
여권 재발급시는 여권국에서 미리 서류작성을 해서 보내오는데
얼마 전 누가 교민이 재발급 신청을 했더만은
서류가 왓는데보니 자기를 북한민으로 구분해 둿더라고요 ㅎㅎ
이분이 흥분해서 서울이 북한 이냐고 ㅎㅎ
결국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져야겠지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29 오전
막일꾼님
맞습니다.
결국은 우리들의 조블폐쇄 반대를 위한 하나의 제스쳐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 길이 통일에 보탬이 되니 또한 좋기도 하고요.
일석이조, 그렇지요. 우리에겐.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30 오전
샘물님
구체적인 방법은 오병규님 방에 가셔서 그곳에 동참의사를
밝히세요.
일단 100명이 되면 계좌를 설정하고 입금을 받을 예정이거든요.
딱 1만원씩 100명이 100만원을 모아 보자는 겁니다.
그걸 들고 조블 경영진 만나는날 조선일보에 낼려고요.
물론 낸 사람들 명단도 함께죠.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30 오전
김현수님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겨레의 소망이지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31 오전
한국인님
지금 정치쪽이 국민의 외면을 받는것도 바로 이런 모습
때문이겠지요
언제나 숨기고 덮고…. 속상해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33 오전
벤자민님
그런 일도 있군요.
그분 정정 하셨겠지요?
통일은 우리 세대에 이루어져야지 더 늦으면 동질감도
없어질것 같아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5:34 오전
샘물님
네, 조금전 설명대로 그렇게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미뉴엣♡。
2015년 8월 14일 at 5:37 오전
광화문에 펄럭이는 태극기 광복의 기쁨을 느낍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라니 정말 새롭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광복의 역사와함께 한반도 평화가 도래하길~
해 연
2015년 8월 14일 at 6:55 오전
나도 광화문에 한번 나가 보고 싶은데 통 짬이 없네요.
70주년뿐 아니라 언제나 광복과 분단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10분의 한분으로 계속 수고해 주세요.
응원 보냅니다.^^
바위
2015년 8월 14일 at 8:08 오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호국선열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이룩하신 선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이제 평화통일도 성큼 다가오겠지요.
저도 통일나눔펀드에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수영
2015년 8월 14일 at 8:14 오전
데레사님 오늘도 수고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9:13 오전
미뉴엣님
광복절과 함께 이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다 같이
기도해요.
구하면 주어질것이라고 하니까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9:14 오전
바위님
그럼요. 우리 다같이 참여해요.
우리나라의 통일펀드니까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9:16 오전
해연님
고마워요.
얼른 100명의 모금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9:17 오전
권수영님
정말 고맙습니다.
enjel02
2015년 8월 14일 at 9:40 오전
데레사 님 수고하십니다
태극기 오늘부터 달았어요
추진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4일 at 11:19 오전
엔젤님
잘 햐셨습니다.
역시 최고에요.
좋은날
2015년 8월 15일 at 1:12 오전
아.. 대한민국!!!!!~
데레사
2015년 8월 15일 at 7:05 오전
좋은날님
아,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가보의집
2015년 8월 15일 at 9:15 오후
데레사님
모든 분들의 협조가 잘 진행 되기를 바랍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6일 at 12:31 오전
가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