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나눔펀드 입급내역입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은행에서 정리 해 온 통장 사본입니다.
총 입금액이 470,000 원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왜 저의 이름으로 20,000 원이 입금
되었을까요?
내 생각에는 마농 김혜자, 쉼표 아침바다 두분 이름으로
20,000원을 넣었다고 했는데 그 분들 이름이 안 보이거든요.
시간으로 미루어 볼때 틀림없을것 같은데 마농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진님, 믿거나 말거나로 블로그 하시던 분인데 110,000 원을 보내
오셨습니다. 너무 황공하고 고맙습니다.
우선 통장을 사진 찍어서 보여 드리고 천천히 명단과 금액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혹 통장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 해 주십시요.
명단 작성할 때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사랑
2015년 8월 18일 at 7:58 오전
고생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데레사언니…^^*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8:04 오전
다사랑님
고생은 무슨?
은행이 우리 아파트와 붙어 있거든요.
내가 이래뵈도 돈을 옆구리에 끼고 산다니까요. ㅎㅎ
오병규
2015년 8월 18일 at 8:30 오전
ㅎㅎㅎ…
첫날 반응(?)치고는 대박입니다. ㅎㅎㅎ..
마감 시한을 8월25일까지로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훨씬 상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누님의 홍복이십니다. ㅎㅎㅎ…
그리움
2015년 8월 18일 at 8:40 오전
엥~~
지각이네요 전-
누구이름으로 올릴지는 모르지만 –잘몰라서– 좀있다 며늘아이에게 부탁할께요
벌금 물지않게 해주시옵소서 ㅋㅋ
권수영
2015년 8월 18일 at 8:49 오전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睿元예원
2015년 8월 18일 at 9:58 오전
데레사님,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샘물
2015년 8월 18일 at 10:19 오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권유하는 전화를 한국으로 했는데 부재중이시거나 제 전화부에 전화가 안 적혀
있는 수도 있습니다. (안게에 글을 남겨야 할까봅니다. 가까이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만)
구산(久山)
2015년 8월 18일 at 10:32 오전
모처럼 들어와 보니 아주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시군요!
더구나 조불의 존속과는 상관없이 통일에 관항 염원으로 모으는
기금이기에 더욱 보람스럽습니다.
저도 은행에 갈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당큰형부
2015년 8월 18일 at 11:47 오전
저도 퇴근길에
필명으로 입금 했습니다.
막일꾼
2015년 8월 18일 at 11:52 오전
와, 된장고추장은 뭐며 왜그래는 또 누굽니까?
거기다가 아들에 며느리까지…
오대장님, 이러다가 온 집안 살림 거들나면 우짤라고 이러십니까? ㅎㅎ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5 오전
종씨님
기운이 펄펄 나지요?
금방 100만원 모금이 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5 오전
그리움님
누구 이름은 누구 이름이에요?
그리움 고귀연 이지. ㅎㅎ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6 오전
권수영님
정말 고맙습니다.
무어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6 오전
예원님도
멋져요.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7 오전
구산님
고맙습니다.
참여 해 주십시요.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7 오전
노당님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8 오전
막일꾼님
ㅎㅎㅎ
정말 좀 우습네요.
된장고추장에 왜그래 까지….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11:59 오전
샘물님
여러모로 애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Manon
2015년 8월 18일 at 2:01 오후
네, 마농 맞아요. 뉴욕에서 Internet Banking으로 이체했는데요.
구좌 번호를 찍었더니 오옥자님 이름이 떠서 그 이름으로 이체했는데요.
돈이 들어 가기는 했나요?
내 구좌에서 20,000원이 빠져 나가기는 했는데요.
데레사
2015년 8월 18일 at 4:29 오후
마농님
돈 들어왔습니다.
제이름을 마농 김혜자와 쉼표 아침바다로
바꿀께요. 고맙습니다.
Manon
2015년 8월 18일 at 5:55 오후
잘 됐군요. 수고가 많으세요..
좋은날
2015년 8월 18일 at 11:52 오후
으랏찻차!!~
조블!!
필코더
2015년 8월 18일 at 11:52 오후
‘조선일보 블로그 존속을 갈망하는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통일나눔펀드에 기록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순수한 통일의 열망으로 하는 일을 악용(?)하는 것 같아 약간 ‘거시기’하긴 하지만… .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12:31 오전
좋은날님
으랏찻차 해야죠. 비록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응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12:33 오전
마농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12:34 오전
필코더님
조블존속기원으로 돈 내신 분이 필코더님이세요?
누군가 몰라서 궁금했거든요.
그 방법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자꾸 욕들을 해서 좀 기분이
안 좋아요. 우리가 뭘 어쨌다고 살생부를 작성하느니 나중에 논공행상으로
윗자리를 차지하느니 하네요.
블로그가 무슨 정치판도 아니고 돈벌이 수단도 아닌데 여기서 명성
날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다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시간 있으니까 여러사람들의 열망을 대신할 뿐인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지 말고 그 분들도 같이 나와서 머리를 맛대고 의논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필코더
2015년 8월 19일 at 1:46 오전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 가운데 하나가 완장지향형 인간들이지요.
어느 곳에나 있는 현상이까 괘념치 마시고 마이웨이 아니 우이웨입니다
데레사 선배님 화이팅!. 제 이름은 첫번째 사진 맨밑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네요.ㅎㅎ
순이
2015년 8월 19일 at 2:48 오전
데레사언니
무슨 일이든 앞서서 하려면 적당한(?) 잡음은 있게 마련입니다.
정당하게 앞에서 하는 말이 아니면 무시하세요.
그냥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길이 있겠지요.
데레사언니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김연수
2015년 8월 19일 at 6:05 오전
미안한데요 젤위칸아래쪽 오현순김연수나란히같이되어있는이름하고전번
가려주던지아님내려주시겠습니까 남의부인이름하고같이되어있어 괜한
오해의 전화가와어요 상황이종료되면 이썰도같이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7:38 오전
순이님
고마워요.
그러나 좀 심하네요.
허허 웃고 말아야겠지만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7:40 오전
필코더님
윤영노님이시군요.
그래야죠. 뭐. 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7:50 오전
김연수님
죄송합니다.
가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은행이 왜 이렇게 해 놓았을까요?
암튼 고맙고 죄송합니다.
오병규
2015년 8월 19일 at 7:55 오전
데레사 좌장님께서는 앞만 보고 10용사를 지휘 하십시오.
피라미들과의 전쟁은 제 혼자도 충분합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7:55 오전
종씨님
잘 알겠습니다.
오늘은 은행을 안 갔는데 전화조회 해 보니 입금액이 163,000 원
해서 합이 633,000 원 입니다.
전화로 대충 들어보니 인도네시아의 다사랑님 남편께서 50,000원
호주의 벤자민님께서 43,000 원이 입금되어 있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오병규
2015년 8월 19일 at 8:17 오전
미주지역 총괄본부에서 연락 오기를….(존칭 생략)
주은택 $100.-
dotorie$100.-
김삿갓 $20.-
죤 배 $15.-(이 분은 블로그가 아니나 동참함.)
이상봉 $10.-
가로수 $10.-
.
.
.
.
교포 아줌마(다음 주 약속)
미주 본부는 그것까지 접수 되는 대로 송금 한다고 연락 왔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19일 at 10:48 오전
종씨님
거의 다 됐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 드립니다.
막일꾼
2015년 8월 19일 at 12:48 오후
여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눈물이 날라카네요.
저는 조블 블로거님들 중에서 직접 만나본 분은 오병규님 뿐이고,
얼굴을 아는 이로는 사진을 통해 본 주은택선생님 뿐입니다.
그저 필명으로, 또 글을 통해 아는 분들일 뿐인데,
서로 얼굴도 본명도 모르면서 오직 그 노무 조블 존속을 위한 열정 하나로
이렇게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으니…감동입니다.
서울에서 또 지방에서, 그리고 저 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은행 도는 현금지급기로 달려가거나 첵크를 써서 메일로 보내시는 모습들에서
마음이 짠해져 옵니다.
솔직히 우리가 뭐 통일에 대해 뭐 언제부터 그리 적극적이었나요?
다 그 노무 조블 존속을 위해, 조선일보에 어떻게든 잘 보여보려고 이러는 거지요.
설사 조블이 끝내 문을 닫고 우리가 뿔뿔히 헤어져
다시는 못 만난다고 해도…여러분 사랑합네당.
해 연
2015년 8월 19일 at 1:38 오후
오늘 집에 오다가 이체했습니다.
저는 본명으로, 아시지요.^^
수고하십니다. 파이팅!!!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4:16 오전
막일꾼님
고맙습니다.
해외에서 많이들 호응 해 주네요.
그래서 더 힘이 납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4:17 오전
해연님
알겠습니다.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4:17 오전
무터님
뭘 그리 많이 보냈어요?
조금 있다 은행에 갈려고요.
가서 체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키위
2015년 8월 20일 at 6:31 오전
보냈쪄요~~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0 오전
키위님.
네, 들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