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쏟아지는게 신조어이다.
특히 언론에 오르내리는 신조어들은 뜻을 몰라서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익히고 있다. 그걸 모르면 뉴스도 칼럼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TV 를 보다가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신조어라기 보다는 풍자어라고 해야할지
안철수는 신당역, 문재인은 사당역, 비주류는 분당역 이라는
표현에 시선과 귀가 팍 꽂혀 버렸다.
누가 이런 단어들을 창작하는지? 정말 머리가 좋다고
느낀다. 딱 맞는 표현이거든.
아주 오래전에 신문의 만화에 당시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보따리를
매고 백악관을 나서는 그림을 그려놓고는 그 밑에 " 나라를 잘못
만나서…" 했던 코멘트도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있다.
당시 우리 대통령을 비꼬아서 우리나라 같으면 아무일 없을텐데
미국이니까 쫓겨난다라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했던게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어서 고바우영감이었는지 만화가는 기억나지 앉지만 내용은
지금도 생생하다.
사진은 지난번 부여에 갔을때 묵었던 롯데리조트.
외관도 샐내도 좋아서 사진 몇장 찍어 놓았었는데 이제야
올려 본다.
한국에 살면서 매일같이 신문읽고 TV 보고 이웃사람들
만나면서 사는데도 못 알아듣는 말이 요즘엔 너무 많다.
살아있는 우리가 이럴진데 만약 내 부모님께서 살아서 돌아
오신다면 의사소통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우리말이 많이
변하고 있다.
우리들 학창시절에 배운바로는 언어의 역사성이란
시대가 바뀌고 존재했던 사회나 사물, 현상등이 사라지면서 그것을
지칭하던 언어도 함께 사라지거나 새롭게 바뀌게 되는것을 언어의
역사성이라고 배웠는데 지금 변화하는 언어는 그런것이 아니고
줄이기도 하고 영어도 섞고 아무튼 이상하게 변해 간다.
며칠전에 이웃블로거가 헬조선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나는 그걸 헬스조선인줄로 생각하고 내용을 읽었드니
지옥한국이라는 뜻이었다.
나름대로 신조어들을 한번 검색 해 봤다.
금수저 좋은 가정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뜻으로
쓰는데 대한항공의 땅콩사건 이후 많이 사용됨.
반대로 흙수저란 말도 있다.
N 포세대 취업난, 물가상승등 사회적 압박으로 여러가지를
포기하는 청년세대를 말하며 3포세대 5포세대를 지나
지금은 N 포 세대까지 옴
헬조선 Hell(지옥) 조선(한국)의 합성어로 현재 대한민국은
지옥같은 상황이다라는 뜻
빨대족 30대 이후의 자녀가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부모의 경제적
도움에 기대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컬음
이케아 교육수준이 높고 스팩이 뛰어나지만 불안전한 고용으로
미래를 계획하기 힘든 78년 전후 세대를 말함
이는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가구 상푣인 이케아를 빗대어
한 말임.
이런 젊은 세대의 애환이 절절이 묻어나는 신조어에는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하지만 이와 반대로 재미있고 유쾌한 신조어도
많다.
심쿵 심장이 쿵쿵
썸타다 남여간의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짐
깜놀 깜짝 놀라다
수도 없이 많지만 이 정도로 하기로 하고…..
오늘 뇌색남을 만나기 위해 런피스를 차려 입었다. 그를 기다리는
동안 셀피를 찍었드니 인생짤이 나왔다. 그자 오자 내 심장은 심쿵!
난 아마도 금사빠녀인가 보다.
이것은 국립 국어원이 작년에 발표한 짧은 이야기다.
뜻을 풀이하면 오늘 뇌가 섹시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 운동화에
원피스를 차려입었다. 그를 기다리는 동안 내 사진을 스스로 찍었
드니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사진이 잘 나왔다.
그가 오자 내 심장이 쿵할 정도로 놀랬다! 난 아마도 금방
사랑에 빠지는 여자인가 보다.
정말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의 신조어의 홍수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안철수 신당역 문제인 사당역, 비주류 분당역으로 표현함을
보면서 너무도 기발해서 별 가당치도 않는 포스팅을 한번
해 보면서 나도 심쿵해서 깜놀했다. ㅋㅋ
안영일
2015년 12월 8일 at 5:18 오후
목조건물의 회랑 아름답습니다, 전체윤곽은 일본풍에 소소한 한국적인 미가보임니다,
손주 의 읽는 책과 사고 X-세대 넘어서 *신인류의 세대에 들어선것같습니다, 작금의
무 이데오르기의 세상에서 한세기전의 사고의 주입을 강요하는 지금의 우리 나이먹
은 세대의 2분법으로 답답한 세상입니다,
세상 어디로 튀어갈지 아무도 상상할수없는 지금의 신 인류의 세계입니다,
즐거운 송구영신을 즐겨찿는 저희들 항상 건강희 지내십시요,
dotorie
2015년 12월 8일 at 5:25 오후
저 같은 사람은 더욱더 깜깜 입니다.ㅎ
조블, 포슽이 뭔지 궁금해 물어보고 싶어도 간첩이냐 소리 들을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고 독학? 했습니다 ㅋㅋㅋ
말 만드는데는 어느나라도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아, 근데 왜 안씨는 신당,문씨는 사당,비주류는 분당인지요??? ㅎㅎㅎ
오병규
2015년 12월 8일 at 8:11 오후
사회 곳곳에는 언어의 마술사?
아니 연급술사들이 많습니다.
신조어의 홍수에 늙다리들만 눈이 돕니다. ㅋㅋㅋ…
노당큰형부
2015년 12월 8일 at 9:42 오후
ㅎㅎㅎ
세종대왕 전하와 한글날이
심쿵하고 놀자(놀라 자빠짐) 하겠습니다
enjel02
2015년 12월 8일 at 10:00 오후
데레사님 신조어 논문으로 나도 쬐금 ㅎ
젊어진 느낌으로 알아가는 중 재미있어요
정말 말의 요술이 기막혀서 알 수없는 신조어나 짧게 줄임말들
세종대왕이 놀라시겠죠? 어쨌거나 재미있었어요
mutter
2015년 12월 8일 at 11:29 오후
ㅋㅋ
안철수는 새로생기는 당으로 갈 것이고
문재인은 죽어가는 당에 머무를 것이며
비주류는 분당을 해서 나갈 것이다? 그 뜻인가요?
셀피,런피스,금사빠녀…으흐흐~ 몰랐던 신조어네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1 오전
안영일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2 오전
도토리님
그게 아마 안씨는 신당을 차릴것 같고 문씨는 당을 자기 개인의것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고 비주류들은 뿔뿔이 흩어진다는 뜻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2 오전
종씨님
나이 든 우리는 따라가기 힘들어요.
어느때는 우리나라 같지 않을때도 있거든요.
언론조차 이러니…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3 오전
노당님
맞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환생하시면 아마
기절하실 거에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3 오전
엔젤님
네, 어느때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한번씩 어색하게 써보기도 하고요. ㅎㅎ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12:44 오전
무터님.
정말 재미있는 말들도 많고 놀랄 말도 많아요.
세상에 통역없이는 당최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죠.
선화
2015년 12월 9일 at 1:30 오전
ㅎㅎㅎ 다 아는건데 인생짤은 첨 알았네요
암튼 너무 줄임말 신종어가 유행이고 맞춤밥은 마구 틀리고…
옛날엔 만춤법을 잘 모르면 무식해 보이고 이상해 보였는데요
세대차이가 넘 납니다~~ㅎ
睿元예원
2015년 12월 9일 at 1:51 오전
데레사님은 신세대세요!!!
알똥말똥한 말들을 확실히 깨쳤습니다.
ㅎㅎㅎ
참 재밌죠~~~잉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가보의집
2015년 12월 9일 at 3:59 오전
데레사님
신당역 분당역 사당역 말도 잘 하네요
왜 그리 시크러운지 야당이 오히려 점수만 깍끼지요.
잘 보앗습니다
소나무
2015년 12월 9일 at 4:08 오전
신당역으로 떠나는 안철수와
분당역으로 향해가는 비주류는
언제 어느 역에서 만나게 될까요.
그들은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하는
코스는 아직 정해진게 없나봐요.
‘데레사’님은 젊은 세대의 언어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세대간에 소통이 되지 않는 언어.
그 언어를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섹남에 셈타다가 금사빠녀를 보고"
이 언어를 이해하고 보니 심쿵해 집니다.
west
2015년 12월 9일 at 4:54 오전
선배님, 넘 재미있어요.궁금했던 뇌색남이니 금사빠녀가 무슨뜻인가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나머지는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고요. 그래도 신당역, 사당역, 분당역은 감 잡았으니 이해력이 중간은 갔을려나요? 블로그보려고 열심히 조선일보를 드나든 덕분에…. 추위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벤자민
2015년 12월 9일 at 6:36 오전
재미 있습니다
사실 한국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 또 관심을 가진들 투표권도 없지만
전 안철수씨를 보면은 좀 짠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동나 우리 주변에 보면은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 이
괜히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아 망신만 당한 분들이 좀 많습니까
김동길씨 이회창씨 그런 분들 많죠
한국정치는 그런 분들이 되어야 좋지만 그런 사람들이 도저히 될 수없는
권모술수의 오물 판이죠
차라리 그때 서울 시장이나 했더라면 나았을텐데…
순간적인 인기와 한국 정치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신당역 ~~ ㅎㅎ 재미 있습니다
해 연
2015년 12월 9일 at 7:35 오전
안철수는 지역구가 수락산인데 언제 신당역
우리 아들 동네로 왔네요.ㅎㅎ
정치 뉴스는 아들 며느리하고 같이 안 봐요.
노선이 달라서 쌈날까봐요.ㅎ
근데 그당 매우 심각하데요.
총선때는 늘 그렇지만 올해는 더 심각한듯 해요.
오늘 포슽 엄청 재미있습니다.^^
최용복
2015년 12월 9일 at 7:41 오전
별의 별 말들이 다 있네요^^
뇌색남과 금사빠녀~~
인생짤이라는 말도 있고요…
無頂
2015년 12월 9일 at 8:52 오전
그럴듯한 신조어 이네요 ~~
다사랑
2015년 12월 9일 at 9:52 오전
드뎌 데레사 왕언니도 신조어에 노출되셨군요.ㄷㄷㄷㄷ
저도 이 ㄷㄷㄷㄷ가 뭘 뜻하는지 잘 모른답니다. ㅎ
넘 재미있는 포슽입니다.
다사랑
2015년 12월 9일 at 9:54 오전
롯데리조트 건물 미니 자동차가 줄지어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예쁜 건물입니다.
부여에 롯데 리조트 건물 때문에 가 보고 싶어집니다.
리나아
2015년 12월 9일 at 10:34 오전
나도 심쿵.깜놀 ?~~ㅎㅎㅎ !!!
방글방글
2015년 12월 9일 at 12:45 오후
왕언니님 ^*^
영원한 신세대이십니다. ^ ^
이렇게 많은 새로운 용어가 있다는 걸
다 알고 계시니요.
저도 신문을 읽으며 새로운 용어가 나올때면
평화둥이 붙잡고 질문하느라 바쁘구먼요.
그냥
세종대왕님의 뜻을 깊이 새기어 온 국민 모두가
사용하기 편리한 국어로 통일하여 사용하면
정말 좋을텐데요.~~저의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
부여에서 묵으신 리조트의 야경이 멋집니다!!~~~
12월내내 늘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셔요. ^*^ ^*^
바위
2015년 12월 9일 at 1:07 오후
요즘 신조어가 너무 많지요.
물론 세상의 흐름으로 생각하면 별 게 아닌데,
우리 나랏말을 너무 허수히 여기는 것 같아 기분은 별롭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막돼 먹은 게 정치판이어서
더러워서라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3공 시절엔그나마 정치가 있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초년생 문 아무개가 정치란 걸 하면서
우리나라 정치는 다 죽었습니다.
안 모 란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컴퓨터나 하지.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오.
저는 요즘 조블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필코더
2015년 12월 9일 at 1:39 오후
이 정도는 아직은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경우는 더 심하더군요. 일반적인 명사 뿐 아니라 형용사까지 로마자로 이니셜화 해서 유통시키더군요. 예를 들어 ‘저 인간 KY아냐?’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KY는 ‘空氣読めない’를 로마자로 약어화한 것이지요. 아마 우리도 곧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인간’을 BP로 줄여서 말할지도 모릅니다. 뇌색남은 2N으로, ‘나도 심쿵해서 깜놀했다’를 ‘나도 SK(스크)해서 2KN했다’ 식으로 ㅎㅎ. 어법에 맞느니 안 맞느니 따지다간 정신병자 취급 당하기 십상이고, 처음 보고 듣는 말이나 글은 그 즉시 ‘정답’을 알아내어 머릿속에 입력시켜 놓지 않으면 꼼짝없이 A급 문맹이 되고 말겁니다.
김현수
2015년 12월 9일 at 2:15 오후
글제목이 아주 쉽게 이해가 갑니다.ㅎㅎ,
지리멸렬한 제1야당의 모습을 정확하게 역이름으로 해석했네요.
부여의 모습이 참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08 오후
선화님
지금은 멋으로 맞춤법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해가 잘일되지만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는걸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10 오후
예원닝
나, 신식할매인가요? ㅋㅋ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11 오후
가보님
참 잘 표현했죠?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13 오후
소나무님.반갑습니다.
심쿵해지셨다구요?
저도 깜놀했습니다.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16 오후
웨스트님
반가워요.
내년부터 조선블로그가 위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아마 계속 고국소식을 접할수 있을겁니다.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21 오후
벤자민님
정치판에서는 절대양보하면 안된다는것을 몰랐겠지요.
이제는 인기도 떨어지고 참신성도 없어지고..
그대로 컴과 대학에 있었다면 돈도벌고 존경도
받을텐데 안타깝죠.
아마 신당역이 되겧지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23 오후
해연님
어느집이나 정치문제는 자식들과는 반대지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에요.
아이들은 날보고 박빠라해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25 오후
최용복님
재미있지요? ㅎ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26 오후
무정님
그렇습니다.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29 오후
다사랑님
부여롯데리조트 내부도 깨끗했어요.
가보면 좋아서 깜놀할거에요. ㅎ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30 오후
리아나님
방가방가! ㅎㅎ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32 오후
방글이님
어디 모르는게 한두가지라야지
정말 너무 세대차나죠.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35 오후
바위님
그래도 문닫는날 까지는 즐겁게 블로깅 해야죠.
어쩝니까? 을의 신세가 그런거지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40 오후
필코더님
일본은 원래 축약을 많이하죠.
두단어를 합친것도 많고요.구키 요매나이가 나온지도
꽤오래죠?
중국도 그렇게 언어가 변해간다고 하드라고요.
이러다가 통역없이 말 못알아들을지도 모르겠네요.
데레사
2015년 12월 9일 at 4:42 오후
김현수님
정말 맞는 표현이죠?
부여 많이 변하고 많이좋아졌어요.
말그미
2015년 12월 9일 at 5:19 오후
ㅎㅎㅎ
빨대족…
기상천외합니다.
외국어도 아닌 우리나라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으니…
산성
2015년 12월 10일 at 12:19 오전
저도 전부 생소합니다.
말없는 남정네 셋이라 아무에게서도 들어볼 수 없는 표현.
심쿵!은 어느 분 글에서 읽고도 이해를 못했는데
덕분에 오늘 알았어요~^^
북한산.
2015년 12월 10일 at 12:47 오전
데레사님은 신세대 이신것 같습니다.
언제 이런 신세대말을 아셨는지요.
요즈음 한국 정치판놀음이 요상 합니다.
저도 정치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데 야당 하는짓이
하도 요상해서 tv보면은 채널 다른곳으로 돌려봅니다.
너무식상해서 그시간에 EBs같은 교육방송보면은
세계기행기 같은거보면은 너무 좋은정보가 보입니다.
데레사
2015년 12월 10일 at 1:49 오전
말그미님
맞아요. 우리나라 말도 앞으로는 통역을 대동해야 할지도
모르게 되어 갑니다.
데레사
2015년 12월 10일 at 1:49 오전
산성님
그러시군요.
저는 대학생인 손녀 덕분에 알아요.
데레사
2015년 12월 10일 at 1:50 오전
북한산님
네, 저도 잘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 땅에 사는한 정치를 외면할수도 없으니
국민이 딱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