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미술관을 찾아서
대부도에 있는 종이미술관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보여주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라 연휴에 한번 찾아 가 보았다.
집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남짓 걸렸다.
건물은 단순 소박하지만 앞쪽은 사진을 못찍었다. 이곳은 뒷 모습이다.
도로에 바짝 붙어 있어서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모던한 입장권, 성인 5,000원, 어린이 4,000원
다양한 프로그램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얼마전 텔레비전에 나왔던 종이로봇 능력자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
모든게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들어가는 입구의 카페 의자도 종이로
만들었는데 종이같이 보이질 않는다.
솔직히 별 조예가 없어서 작품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모든것이 종이로 만들어졌다는것 밖에 작품설명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
이곳 종이미술관은 2층의 제1전시관, 지하1층의 제2전시관, 그리고 1층에
체험학습장이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으니 작품이 다양하며 무엇보다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수 있다는것에 환호했다.
그리고 뒷마당 쪽으로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한옥체험관도
있어서 하루쯤 묵어가도 좋을것 같은데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어려운게
흠이다. 안산역에서 버스를 타도 2키로 떨어진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된다는게 좀 힘들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면 더욱 좋을것 같다.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1:44 오전
사진을 조블과 같은 크기로 올렸는데 여기서는 이런 크기가 되어
버리네요.
연습이라 생각하고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만 제대로 포슽을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원
2016년 1월 5일 at 7:02 오전
사진에 커서를 대면 연필모양이 나온답니다.
연필을 클릭하시면 사진 사이즈 조정을 할 수있지요.
숫자를 드래그하시고 직접 크기를 써 넣으셔도
됩니다.
종이 가구가 너무 맘에 듭니다.
갖고 싶어요!!! ~~~~ ㅋㅋ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9:01 오전
세상에 사진을 올리니까 사진은 안보이고 사진 주소만 보여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사진 사이즈를 최대에 놓고 공개하기
누르고 업데이트 눌렀드니 포스팅이 되긴 되었는데….
그리고 기다리는 댓글들을 여기로 옮겨 오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ㅎㅎ
예원
2016년 1월 5일 at 2:48 오후
연필모양은 사진크기 조정과 업데이트를 위한 창이지요.병원에서 폰으로 글을쓰니 답답하네요..!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5:33 오후
나는 사진은 안보이고 사진주소가 보여요.
그래서 일단 그 주소밑에 설명을
쓰고 공개하기 누르고 업데이트 누르니까 사진이 보여요.
그런데 그곳에서 사진크기를 최대로 했는데도 이래요.
어떤 지침이나 표본이 없으니까 각자 자기나름의 컴 실력으로 포스팅 하나 봅니다.
suni55
2016년 1월 5일 at 6:30 오전
휴대폰으로 보기엔 사진 사이즈가 괜찮아요.
이웃들이 안착을 하는 모습이 보이긴하지만
대부분 고생하시는 듯해요.
무터님께서 올리시는 글이 많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6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다녀오겠습니다.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9:21 오전
잘 다녀 오세요.
그때쯤이면 안정이 될려는지…
지금으로서는 머리에 쥐가 납니다.
벤자민
2016년 1월 5일 at 7:12 오전
데레사님 드디어 왕성한 활동이 시작 되엇군요
첨엔 좀 힘들지만 자꾸 하시면 나아지겠지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사진이 작아지는 현상이 나왔는데
예원님은 크게 나왔더라고요
예원님 공개 강의가 있어야겠네요 ㅎㅎ
오늘 mutter 님이 좋은 강의를 하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모두 보면서 연습을 해야할 단계겠지요^^
종이로 참 여러가지 다양하게 예술을 표현 할 수 있군요
놀랍습니다
다만 실내에 에어컨을 틀면 좀 곤란하겠네요 ㅎㅎ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9:23 오전
댓글 옮겨오기도 힘들어요.
글쓰기도 힘들고…
차차 나아지리라는 기대속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예원
2016년 1월 5일 at 2:01 오후
데레사님께댓글로달았는데노출이안되었네요. 사진에커서를대면연필모양이나오죠.그를클릭하면창이떠요.우측사진크기숫자를드래그한후원하는크기를써넣어도되죠.지금버스안이라여기까지알려드림돠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9:20 오전
기다리고 있는 댓글을 여기로 가져오기도 참 힘드네요.
읽어보긴 했는데 이번에는 승인하기와 편집을 눌렀는데도
여기로 옮겨 와 지질 않아요.
넘 어려운 위블, 왜 이런 프로그램인지 알수가 없어요.
막일꾼
2016년 1월 5일 at 12:44 오후
위블이 아마도 이용자들의 아이큐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하여튼 이것저것 복잡하고 어렵네요.
아직 비밀번호가 안 와 로그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겸해서 댓글을 쏩니다.
ohokja1940
2016년 1월 8일 at 2:03 오전
아직도 비밀번호 바꾸라는 메일이 안 왔군요.
순서대로 하다보니 밀리나 봅니다.
나의 정원
2016년 1월 5일 at 5:12 오후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좋은 곳을 갔다 오셨네요.
전 아직까지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어도 위블러그에 들어갈 수가 없네요.
데레사 님의 방문을 통해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고 위블러그가 이전에 사용했던 블러그보다 좀 어렵나봅니다
공지를 통해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서 빨리 자리를 잡고 활성화가 됬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ohokja1940
2016년 1월 5일 at 5:31 오후
네, 아무래도 우리들 실력 테스트 하는것 같아요.
댓글을 본문 밑으로 옮겨오는 일도 대단한 실력이 필요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