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 연습하다 컴박사 될라?

위블,   글쓰기도  어렵고  사진 올리기도  어렵고  댓글 가져오기도  어렵고

참   황당하고  힘들었지만  한 열흘   놀다보니  나도  이제  컴박사는

못되겠지만   학사정도는  되어 간다고  해야겠다.

 

바로  어제  또  하나  배웠다.    다사랑님이  사이트 단장하는  법을

올렸기에  나도   그대로  따라서  해 보았다.

바뀌기 전  모습과  바뀐 후의  모습이  어느쪽이  더 좋은가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외모’에서  제일  괜찮다는  스타일로   바꾸는건

성공했는데   그때 부터  컴에  자꾸만  “위험성이 있습니다”  라는  글이

보이는 것이었다.

이러다가  해킹 당하는가  싶어  더럭  겁이  나서  이전  스타일로  돌아

갈려고  하니  그게   결코  쉬운건  아니었다.

 

 

가눈1

무터님도  마침  위젯  만지다가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고…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어떻게  하든  옛  스타일로  돌아 가 보자고.

 

연구에  연구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

“외모” 로  들어가서  그곳에  제시되어  있는  일곱개  스타일   하나  하나를  클릭

하면서  미리 보기를  해 보니   맨 나중의 것이  딱   옛날 스타일이었다.

쾌재를  부르며  활성화를  꾸욱  눌렀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 위블이  금방  고쳐지는건   아니다.

홈에서는  고쳐지고   클릭하고  들어 가 보면   아니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운동이나 하고 와서  다시 보자  하고

한 서너시간  후에   들어왔드니  말끔하게  원래  스타일로  돌아 와 있었다.

얏호!!!

 

그래서   어제  또  하나 배웠다.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위블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기쁨인것  같다.

 

지금  위블로   들어 오시는 분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영자가 올린  위블 사용법이나  무터님,  다사랑님  이런 분들이

올린  글들  잘  읽어 보시고  한 열흘만  갖고  놀아 보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위블박사가  될겁니다.

24 Comments

  1. 無頂

    2016년 1월 14일 at 10:18 오전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블로그가 처음부터 잘 돌아갔으면 이렇게 헤매지 않았을때 로그인 하는 과정에서 운영에 미스가 있었던것 같아요( 운영자도 인정하였음) 아뭇튼 자꾸 올리다보면 무슨 수가 나겠죠 ?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유행이라니까요 ^&^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0:27 오전

      고맙습니다.
      네, 한 열흘만 갖고 놀아 보세요.
      어지간한건 다 알게 됩니다.

  2.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0:29 오전

    지금 무정님 올린 댓글에서 이름을 클릭하니 바로가기가 안되네요.
    프로필난의 웹사이트에 위블주소를 써넣으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댓글에서 바로가기가 됩니다.

  3. jeana

    2016년 1월 14일 at 10:41 오전

    데레사님

    여행 잘 다녀 오십시요

    저도 위불느님은 아니지만 WordPress.com 에 위불과 같은 불로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경 오세요

    저의 이름 지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1:18 오전

      아, 그러셨군요.
      가보겠습니다.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1:26 오전

      워드 프포세스에 들어갔는데 쉽게 찾아지지가
      않네요.
      블로그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1:36 오전

        아, 찾았는데 댓글을 두번이나 달았는데 올라갔는지
        안 올라갔는지 모르겠어요.
        그곳은 여기보다 더 어렵던데요.

      • 睿元예원

        2016년 1월 14일 at 8:26 오후

        jeana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바로간답니다.
        데레사님~~

        • 데레사

          2016년 1월 15일 at 8:17 오전

          지나방에는 이미 다녀왔어요.
          조블에서 안 불러줘도 본인이 바로 워드 프로세스에다
          블로그 만들어 버렸네요.
          참 장하지요?

  4. 카스톱

    2016년 1월 14일 at 11:14 오전

    ‘워드프레스’가 대세이다보니 블로그,카페,홈피가
    워드프레스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곳에선 저도 이미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처럼 헷갈리진 않고 잘 활용하고 있는데
    여긴 아직 시스템이 불안정한지, 여엉~ 헤매게되네요.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11:19 오전

      네, 많이 헤매게 되지요.
      그래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합니다.

  5. mutter999

    2016년 1월 14일 at 3:56 오후

    형님은 저보다 덜 헤매셨네요.
    다사랑님 글보고나서 한번 해볼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들어가서 한시간도 안되서부터 헤매고 다녔는데 6시간을 컴앞에 앉아 있었어요.
    머리에서 쥐가 날라고 해서 덮어버리고 ‘에라이! 모르겠다!’그러고
    외출을 했었어요. 데레사형님이 카카오톡으로 힌트를 받고 나서
    다시 용기를 내러 3시간을 컴앞에 앉아 있었어요.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의 기쁨이라니..
    머리에 쥐가 났었어도 또 하나 배운 느낌은 하늘을 날듯했어요.

  6. 노당큰형부

    2016년 1월 14일 at 11:36 오후

    다음에
    “구름이 쉬어 가는곳”이라는 카페를 만들었기에
    보고 합니다.
    바로가기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bmkmotor

    • 데레사

      2016년 1월 15일 at 8:14 오전

      그러셨군요.
      왜 위블에는 안 들어 오시나요?
      해보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데요.

  7. 유희선

    2016년 1월 15일 at 1:18 오전

    박사학위는 어디서 받으실거예요? ㅎㅎ
    저는 아직 소식 없습니다만, 비밀 번호 받고 시작해서
    글씨만 올라가면 그냥 할겁니다,
    조블 처음 시작할때도 그랬으니까요.
    요즘 위블로그가 마치 ‘블로그 스터디 구룹’ 같아요. ㅎㅎ

    • 데레사

      2016년 1월 15일 at 8:15 오전

      맞아요. 스터디그룹? ㅎㅎ
      그런데 아직까지 비밀번호 안 왔어요?
      아니 그건 번호가 오는게 아니고 메일이 오면 내가
      번호를 바꾸는건데….

  8. 벤자민

    2016년 1월 15일 at 8:11 오전

    데레사님

    댓글에 Edit 가 생기는 것은 누구에게나 본인 방에서는
    다 생깁니디
    상대방 댓글은 이미 승인이 났으니 안생기는 것이고
    본인 방에서는 생기는 것은 답글을 달고 고치고 싶은면
    고치라는 것입니다
    과거 조불에는 안게판에는 수정이 가능 했지만
    댓글의 답글 수정은 안되었잖아요
    여기는 답글 수정이 가능해 졌다는 조불에 비해 나아진 점이지요

  9. 벤자민

    2016년 1월 15일 at 8:11 오전

    데레사님

    댓글에 Edit 가 생기는 것은 누구에게나 본인 방에서는
    다 생깁니디
    상대방 댓글은 이미 승인이 났으니 안생기는 것이고
    본인 방에서는 생기는 것은 답글을 달고 고치고 싶은면
    고치라는 것입니다
    과거 조불에는 안게판에는 수정이 가능 했지만
    댓글의 답글 수정은 안되었잖아요
    여기는 답글 수정이 가능해 졌다는 조불에 비해 나아진 점이지요

    • 데레사

      2016년 1월 15일 at 8:16 오전

      아, 그렇군요.
      그걸로 수정이 가능 하군요.
      탱큐입니다.

  10. smdthghk

    2016년 1월 15일 at 9:28 오전

    컴박사…님
    그냥 컴 빼고 박사님…ㅎ
    이래저래도 금방 익숙해지기는 하겠지요.
    여행가셔서도 열심히 하셔요.
    명실상부
    조블의 왕언니시니까….

    • 데레사

      2016년 1월 15일 at 1:29 오후

      반가워요.
      맞아요. 이래저래 묻고 답하고 연구(?) 하면서
      박사의 경지로 들어갑니다. ㅎ

  11. dotorie

    2016년 1월 18일 at 1:54 오후

    오늘 하루종일 위블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12. 초아

    2016년 2월 1일 at 8:27 오후

    마우스가 말썽을 부려서…
    저녁늦게야 고쳤습니다.

    다녀갑니다.
    좋은 하루 평안한 하루 되셨기를 기원하며~~^^

    • 데레사

      2016년 2월 2일 at 8:25 오전

      처음에는 무척 힘들거에요.
      그러나 자꾸 하다 보면 익숙해 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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