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에 많은 분들이 위블로 들어오시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조블에서 헤어진게 어느새 두달이 훌쩍넘었는데 위블측의 사정으로
몇몇 사람만 먼저와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대부분의
이웃들이 오시게 되어서 정말 다행스럽고 좋습니다.
그래서 새로 오시는 분들께서 황당해 하고 계시는 몇 가지를 제가
겪었던 경험으로 얘기해 드릴려고 합나디.
먼저 왔던 저도 많이 헤맸습니다. 솔직히 위블이 너무 어렵거든요.
그런데 묘한건 한 열흘 우물딱 주물딱 만지다니 보니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익숙 해 지니 조블보다 편하고 좋은 점도 많고요.
지금 새롭게 오시는 분들이 댓글이 어디 달리는지 몰라 헤매시는것
같아서 먼저 댓글부터 가르쳐 드릴려고요.
위와 같이 각자의 “내 사이트” 에 들어가면 이렇게 보이지요?
방문을 누르면 내 방으로 가게되고 알림판을 눌러보세요.
알림판을 클릭하고 밑으로 내리면 아래와 같은 곳이 보일거에요.
여기서 승인하기를 눌러야 댓글이 내 포스트 밑으로 오게 됩니다.
이게 불편하기도 하고 위블의 장점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싫은 댓글은
그냥 승인하지 않거나 휴지통으로 보내 버리면 되거든요.
두번째 댓글을 단 사람에게 바로가기를 할려고 이렇게 이름위에
클릭을 해보면 이게 안되는 분들이 많아요.
위블은 메인에 포스트가 안 뜨면 이웃을 찾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댓글 달았던 곳을 클릭해서 찾아가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좀
곤란하니까 이건 이렇게 해결하세요.
내 사이트 왼쪽의 종같은것을 클릭하면 나의 프로필이 나옵니다.
그러면 프로필로 들어 가세요.
프로필로 들어와서 “웹사이트” 에 위블의 자기 주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혹 기재되어 있으면 그게 조블인가 위블인가를
다시 살피셔야 됩니다. blog로 보이면 조블때의 주소이고 bolgs로
나와야 위블 주소입니다.
이 웹사이트에 위블 주소를 넣으면 내가 댓글을 단 이웃께서
클릭으로 내 방에 찾아오게 됩니다.
제가 먼저 경험했으니까 알려 드립니다.
혹시라도 참고가 될까 해서요.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우리 여기서 옛날처럼 오순도순
지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북한산 78s
2016년 3월 12일 at 10:04 오전
데레사님 자세한 조언 감사 드립니다.
어제밤에 주소를 넣는데도 안되여서 긍긍댓는데
아침에 들어오니 바로가기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12일 at 10:30 오전
네, 곧 익숙해지실 겁니다.
고맙고 반갑습니다.
아침숲향
2016년 3월 12일 at 12:06 오후
친절한
아침숲향
2016년 3월 12일 at 12:12 오후
데레사님 친절한 안내 감사드립니다.
어제 데레사님께 단 댓글이 저녁에 보니 없더라구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들어왔어요. 안내하신대로 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12일 at 12:43 오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
데레사
2016년 3월 12일 at 12:44 오후
아직 바로가기가안되네요.
웝시이트에 위블 주소 넣으세요.
cheonhabubu
2016년 3월 12일 at 1:25 오후
늘 신경써 주셔서 따뜻하고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12일 at 2:17 오후
반갑습니다. 소리울님.
바로가기가 됩니다.
초아
2016년 3월 12일 at 6:44 오후
역시 언니는 왕언니셔요.
친철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이웃님들께
도움이 되셨을거에요.
수고하셨어요.
데레사
2016년 3월 12일 at 6:54 오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엤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fullcourse
2016년 3월 13일 at 8:35 오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블 가입은 어떻게 하는것인가요?
데레사
2016년 3월 13일 at 11:20 오후
그맙습니다.
위블은 지금은 없어진 조선블로그 가입자중
에서 위블측에서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혹 옛 조블 회원이신지요?
fullcourse
2016년 3월 14일 at 10:43 오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까 봤는데 이제 글올립니다
네, 예전 조블회원이었는데 내용이 볼게없어 백업은 하지않았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14일 at 12:08 오후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