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야마 (鏡山) 전망대에 올라

카가미 야마 전망대에  올라봐야만  가라쓰시내를  다  볼 수

있다기에   찾아 갔다.

 

카가미18

 

 

카가미17

자동차 네비를  켜니  이렇게  꼬불꼬불하게 길이 나온다.

 

카가미19

큰 도리이를  지나면서  부터  높고  가파른  길이 계속 된다.

귀에서 소리도  나는것 같고  약간  무서운 기분도  든다.

 

카가미27

여기까지가 280 미터  지점이라는데  여기서 부터는 걷는다.

 

카가미1

걸어가는  길가에는  안전을 비는  이런 곳도  있고…

 

카가미2

길은  포장이되어  있어서  미끄럽지는  않다.

 

카가미3

산정에  호수도  있다.

 

카가미5

 

카가미20

 

카가미21

마츠우라 사요히메 동상

663년  백제가 멸망위기일때  백제를  도우러  떠난  연인을  그려

이 자리에서  망부석이 된  여인의  전설같은  얘기가    있다.

 

 

카가미9

 

카가미7

드디어  전망대 앞에  도착했다.

 

카가미11

 

카가미12

저 끝에 서야만  아주  잘 보이는데  약간  무섬증이 생겨서

망설이다  큰 맘먹고  올라 갔다.

 

카가미14

 

카가미22

카가미23

바다와  마을  사이에  보이는 저 숲이  어제 소개한  무지개 송림이다.

5킬로에 걸쳐  백만그루가  심어져 있다는걸   여기서 보니 실감이

난다.

 

카가미24

 

카가미25

 

카가미26

 

카가미15

 

이제  가라쓰에서의  일정은  끝났다.

이토시마로  가서  산정에  있는  폭포구경을  하고   밤늦게  후쿠오카

공항으로  갈  예정이다.

 

2 Comments

  1. 초아

    2017년 4월 19일 at 9:22 오후

    큰맘 먹으시고 올라가 주신
    덕분에 카가미 야마 전망대에도
    눈으로나마 올라보고 눈앞에 펼쳐지는
    무지개 송림의 끝없이 펼쳐진듯 한
    100만 그루의 나무숲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레사

      2017년 4월 20일 at 7:14 오전

      어떻게 소나무가 구불구불 하면서도
      잘 자라는지 신기해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