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과천 정부종합청사앞 안양쪽 버스정류장은 소공원이다.
멀리로 관악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에 산책로며 발지압 코스며
쉬는 의자며 포토죤까지 고루 갖추어 놓았다.
나는 이곳에서 버스를 탈 때 마다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버스정류장이 또 있을까 하면서 감탄을 한다.
발지압 코스다. 여름에는 분수가 나온다.
멀리로 보이는 관악산
이렇게 흙길 산책로도 있다.
저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버스 기다리는 의자에는 추사의 글씨도 걸려있다.
추사박물관이 과천에 있기 때문이겠지.
이렇게 아름다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것도 행복이고
행운이겠지 ~~~
나의 정원
2017년 11월 8일 at 4:13 오후
정말 행운이네요.
조경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데레사
2017년 11월 8일 at 5:53 오후
버스 정류장이다 보니 큰 도로변인데도 싫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곳에서 버스를 탈적에는 언제나 좀 노닥거리다가
탑니다. ㅎ
초아
2017년 11월 8일 at 9:47 오후
오메 제가 달은 댓글은 오대로??
대구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데레사
2017년 11월 9일 at 1:05 오전
아마 수도 없이 달리는 스팸지울때 함께 지워졌나
봅니다.
정말 이놈의 스팸때문에 나 못살아요.
벤자민
2017년 11월 8일 at 10:12 오후
버스정류장이 아름답군요
꽃도 아름답고요
일부러 찿아와야 댓글 달 수있으니 참 ㅎㅎ
아마 워드프레스 닷컴을 빌려서 하다보니
그쪽 시스템에 의해 한번씩 자동으로 넘어가
바탕에 뜨면은 놀래서 얼른 막아버리고 하는 것 같지요 아마^^
관리자가 없으니 이렇게 되는건지?
참 머가뭔지? 답답하시지요
데레사
2017년 11월 9일 at 1:06 오전
스팸도 수도없이 달리고 메인은 바뀌지도 않고
스팸 많이 달리는 글이 인기순위에 오르고…. 마, 엉망입니다.
메이저 신문사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도 이 위블을 못 떠나는 나도 참 답답하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