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의 재미있는 안내문
우연히 들린 빵집의 안내문, 재미있기도 하고 한심스럽기도해서
사진을 찍었다. 손님들에게 일일히 마스크 써달라고 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걸 써 붙였을까?
빵집은 넓고 크고 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것 같다.
의자사이도 넓고 야외에 의자도 많이 놓여있고 큐알코드찍기와
손소독도 제대로 하고 있다.
테스형이 없었으면 어디다 하소연 했을까? ㅎㅎ
가수 나훈아, 옛날에는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테스형 이후
혹 가버렸다. 그래서 옛날노래 까지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는다.
테스형은 물론 하루에 한번 이상씩 듣고.
코로나의 힘든 세월을 미스터트롯의 노래와 나훈아의 테스형이
없었다면 어떻게 견뎌낼까 싶을 정도로 그들을 좋아 한다.
그 빵집이다. 마당도 넓어서 춥지 않을때는 마당에서 먹어도
좋을듯.
비치파라솔 밑은 실외다.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앉아서 관악산을 볼수 있다.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참 실컷 웃었다. ㅎㅎ
나의 정원
2020년 11월 25일 at 7:54 오후
잠잠할것 같으면 다시 기승을 부리니 코로나 때문에 올 한해는 마스크로 살아갑니다.
빨리 잠잠해져야 서로 얼굴도 마주보고 이야기할텐데…
답답할뿐, 테스형은 알까요?^^
데레사
2020년 11월 26일 at 5:59 오전
테스형도 모른다고 했어요.
정치인들은 기싸움만 하고 힘없는
백성은 불쌍 합니다
감수남
2020년 12월 5일 at 1:36 오전
언니! 언니 글 덕분에 고국 소식 제대로 자세히 알고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이 다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