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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물, 단기4292년도에 처녀 출판된 표류도
단기 4292년, 그러니까 1959년 풋풋한 새내기일때 나는 박경리 선생님의 첫 출판인 소설, 표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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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의 일기, 맑고 무더운 날씨
정말 덥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흘러내린다. 그렇다고 너무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적당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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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 박물관
김중업 박물관은 안양 예술공원의 옛 유유산업 부지에 2014,3,28 에 개관을 했다. 이 곳은 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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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대 할머니들의 영화보기는 한마디로 한심 해
여고동창 여섯이며 모처럼 영화 한편을 보자고 약속을 했었다. 11시에 강남 신세계백화점 정문에서 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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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현충원에서
현충원에 비가 내린다. 눈물처럼 비가 내린다. 나는 현충원 참배를 올 때 마다 작고하신 모윤숙 선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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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나이든 사람들을 보며
곱게 늙어가고 싶은것은 누구나의 소망이다. 덜 아프고 추하지 않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는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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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로 신발 세켤레
우리들끼리 모이면 수금 얼마나 했니? 하는게 어버이날의 인사다. 각자 자식들에게서 받은 돈의 액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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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니, 우리 언니
형제라곤 언니 한사람뿐이다. 남동생이 한명 있긴 했는데 어릴적에 죽었고 언니와 나는 둘이서 자랐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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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나도 어린사람이다
지난 해 봄 부터 노인복지관의 일어고급반에 나가기 시작했다. 이 반의 학생들은 주로 일본강점기에 학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