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리동네에 불이 났다.  아니 불이 난줄  알았다. 갑자기 창문이 환해지길래  내다 봤 […] READ MORE>>

아침에 산책을  나가면  내가  늘  쉬는  의자가  있다. 며칠전 부터  그 의자앞에  비둘기  […] READ MORE>>

언니를 보고 오면서  울적한  마음도  달랠겸   전북  정읍시와  임실군에 걸쳐  있는  섬진강 […] READ MORE>>

언니는  올해  여든여섯,  나하고  일곱살  차이다. 작년에  형부를  먼저 보내고 나서  어떻게 […] READ MORE>>

지수가   공부하기 힘들어서  한번씩  운다고  한다. 자기딴에는  열심히  했는데  문제지를  풀 […] READ MORE>>

요즘은  너무 더운 대신에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좋다. 그리고  아침  […] READ MORE>>

날씨가  너무 덥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린다. 앞으로  두 달 가까이   더위 […] READ MORE>>

척추수술을 한 삼성병원에는  6개월에 한번씩  집도의와의  면담이 있다. 보통  예약시간  30분전 […] READ MORE>>

우리는  살아가면서  별별 일을  다 겪는다. 전혀  뜻밖의  일을  당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 READ MORE>>

저녁을  좀  일찍  먹었다. 베란다에서  내다 보는  하늘이  고와서  휴대폰을  챙겨들고  밖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