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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산 앵무봉의 가을
일요일(10/20),홀로고령산을오른다.보광사토담을타고오르는담쟁이덩쿨이가을햇살에불콰하게물들어간다.보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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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8개봉을 걷다
내장산8개봉종주를위해꼬불꼬불산길을달려秋嶺(갈재)에닿은시간은11:00분 내장산표시석뒤철망이끝나는지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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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검단산
검단산에서만난가을빛 검단산오르는길양옆으로밤나무가지천이다.밤톨줍느라산비탈이바스락댄다.덜여문밤송이는발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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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면 껴안고 배 부르면 내팽개치는…
서울디지털단지에들어서면누구나상전벽해를떠올린다.과거구로공단의흔적을찾아보기란쉽지않다. 구로공단오거리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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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히 그를 떠나 보내며
故하영술作’마을’ 1978년어느날,그를처음만났습니다.그림을배우겠다고화실을찾아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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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서 대청봉, 끝청 돌아 옛길로
붉게물들기시작했다는설악단풍소식이머릿속깊숙히똬리를틀고앉아설악산발길을부추긴다.달력을보니9월도달랑주말이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