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 케나다 기행(11)-나이야가라4

미동부·케나다기행(11)

2015.9.29(화)~10.8(목)

나이야가라(4)

CANADA/헬리콥터&야경

2015.10.1(목)

이제이번여행의주목적지인캐나다관광일정이시작된다.

단풍구경이주목적인데이상기후로예년보다

단풍이좀늦다고하니조금은실망이다.

캐나다는북아메리카북부에있는국가로

영국연방()에속한다.

1763년영국이프랑스와맺은파리조약이후

영국의식민상태로있다가

1867년캐나다자치령으로독립하였다.

1951년정식국명을캐나다로변경하였다.

캐나다국기는죄우붉은색은태평양과대서양을,

가운데색은하늘을그리고단풍잎을그려넣었다고한다.

레인보브릿지를건너캐나다로넘어와처음찾아가는

곳이헬리콥터를타고나이야가라폭포를관망하는코스다.

옵션으로12분타는데150$이나받아몇해전캐나다

여행을했을때한번타보기도해서타지않았다.

미국수력발전소가이곳에있다네요.

비교적거리는한적해오가는길이편안했다.

16:50헬리콥터탑승장에도착/현재기온14˚C

미국은’마일’을사용하고있는데

캐나다는’미터’법을사용하고있었다.

그래서기온을표시하는것도미국은’화씨’를

캐나다는’섭씨’를사용하고있다.

우리나라관광객들이많이오나봅니다.

태극기가게양되어있다.

입구전광판엔’WELCOME’

‘나이야가라헬리콥터’

관광용헬리콥터들

6인승짜리로최근에교체를했다나.

12분에150$짜리옵션

아무리먹거살아야하지만좀심하고한번타보아서탑승하지않았다.

헬리콥터승강장기념품가게에서.

도자기종류도많이보였다.

요런것도있고

술잔예쁘게만들었지요.

서산으로기우는햇살이눈부시게빛나고있다.

6시쯤되어저녁식사를하기위해식당을찾아가고있다.

한국식당이다.

오늘은’LA갈비’를먹는단다.

캐나다인데도완존한국식당이다.

깔금하고정돈된식당들을보다가이런식탁을보니

반가우면서도좀개선을하였으면하는생각이들기도했다.

아무튼상추쌈과함께맛있게식사를했고

고기도추가로시켜(돈주고)더먹기도하였다.

식사를마치고나이야가라폭포인근호텔에여장을풀고

나이야가라폭포야경을구경나갔다.

날씨가쌀쌀하여오늘부터옷들이

초겨울복장으로바뀌기도했다.

나이야가라강미국과캐나다국경

거리풍경

나이아가라瀑布(NiagaraFalls)

5대호중에서이리와온타리오호로통하는나이아가라강에있다.

폭포는河中島인고트섬(미국령)때문에크게두줄기로갈린다.

고트섬과캐나다의온타리오주와의사이에있는폭포는호스슈(말발굽)폭포,

또는캐나다폭포라고도하며높이약53m,너비약790m에이르는것으로,

중앙을국경선이통과하고있다.

고트섬북동쪽의미국폭포높이약25m,너비320m에이른다.

나이아가라강물의94%는호스슈폭포로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폭포가백인에게발견된것은

1678년프랑스의선교사헤네핑에의해서였다.

신대륙의대자연을상징하는대표적인것으로

선전되어전세계에알려지게되었다.

폭포가걸려있는케스타벼랑은

상부가굳은석회암으로이루어져있고

하부는비교적연한泥板岩과사암으로구성되어있어

물이떨어질때벼랑하부의연층을침식하기때문에,

돌출한듯남아있는상부의석회층도허물어져떨어지게된다.

이때문에벼랑은해마다0.71.1m정도후퇴하고있었는데,

이후거대한발전소를건설하여수량을조절하자벼랑의붕괴가약화되어,

결과적으로폭포의수명이길어질것으로추측된다.

폭포의주변은경치가아름다워공원화되어있으며,

교통과관광시설이정비되어있어세계각국으로부터

관광객이많이찾아들고있다.

양쪽에는나이아가라폴스라고하는

같은이름의2개도시가마주대하고있다.

야간의폭포는아름다운조명으로그자태를한껏뽐내고있었다.

아름다운밤의폭포사진몇장올리니내려가면서한번보세요.

아름다운조명을받은스카이론타워

여긴내일올라가점심을먹을예정이기도하다.

공원이한나무에조명이비춰지고있어

자세히보니부엉이같은모습이보였다.

거리풍경

비교적조용하고그리화려하지는않았다.

카페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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