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 케나다 기행(21)-퀘벡(Quebec) (1)

미동부·케나다기행(21)

2015.9.29(화)~10.8(목)

퀘벡(Quebec)(1)

퀘벡(Quebec)가는길

2015.10.5(월)

오늘은몬트리올을떠나퀘벡으로이동하여

관광을하고몬트리올로되돌아오는일정이다.

이동시간을약1시간30분정도소요되었다.

7시이른아침에호텔을나서니동이트고있다.

7시10분햇살이눈부시게빛나고있다.

쾌청하고시원한날씨가기분을상쾌하게해주었다.

아침햇살이싱그럽게비치고있다.

이른아침이어서인지차는보이지않는다.

7시30분

강을건너는데물안개가피어올라

환상적인풍경을연출하고있었다.

바깥날씨가많이추운가보다.

아름다운성당도보이네요.

8시가조금넘어퀘벡이가까와지는지집들이보이기시작한다.

공장지대도보이고

높은건물은보이지않는다.

땅이넓으니굳이고층건물을지을필요가없을것같기도하다.

멀리교량이보이는것으로봐퀘벡에다온듯하다.

퀘벡시로들어가는초입길

이제출근길이시작되는지차들이보이기시작한다.

퀘벡시를흐르고있는St.Rolence江하구인듯하다.

시내로들어오니선거벽보가보였다.

선거가있나보다.

McDonard’s건물이보이는데

다른나라에서보던McDonard’s가게와는다르게

상표장식이간단하네요.

시내엔멋진현대식건물들이있었네요.

시가지풍경

시가지풍경

시내에도숲이울창하네요.

하루종일달려도이런숲길은계속됩니다.

전원주택같은분위기다.

이제단풍이조금씩들고있다.

자연속에서생활하고있는퀘벡시민들

돌집인가?

추운곳이어서인지벽이아주두꺼워보인다.

이아주머니는운동을하러가는지등에둘둘만메트를달고있다.

시가지풍경

시가지풍경

시가지풍경

시가지풍경//흉상이아닌頭像(?)이보인다.

미국이나유럽을여행하다보면많은동상,흉상,조각품들을

볼수있는데우리나라엔이런문화가없어아쉬운마음이든다.

서양인들은지배자로악연이었던사람들도잊지말고

기억하자고동상들을그대로보존하고있다고들었다.

우린건국대통령인이승만대통령도

먹고사는문제를해결해준박정희대통령도

동상을세울수없는데…….

겨울복장을한퀘벡아가씨들.

추운가??

프랑스전통이살아있는퀘벡(Quebec)

세인트로렌스강어귀에內灣이갑자기좁아진지점에발달한항구도시이다.

지명은인디언어로갑자기좁아진지점을뜻한것에서유래한다.

이곳을최초로찾아든백인1535년프랑스자크카르티에였으나,

1608년샹플랭이처음으로취락을창설했다.

그후이곳은프랑스와영국간에여러번쟁탈이계속되었다가

1763년의파리조약이래정식으로영국이되었고,

184167년까지캐나다식민지의주도가되었다.

시가는상·2구로나누며

上區해발고도100m臺地에있는데,

북아메리카에남아있는유일한성벽도시를이루고있다.

이곳에는관공서등의공공시설이

많으며공원·주택지로이용되고있다.

특히대지변두리에서세인트로렌스江을바라보는지점에는

유명한프론트넉이솟아있어한층아름다운풍치를자아낸다.

下區주로항구와상업지구를이루고있으나,

교회를비롯한건물과일상생활풍습등,

옛프랑스양식을많이찾아볼수있다.

퀘벡에는프랑스계의주민이많으며,

언어도프랑스어가상용어로쓰이고있다.

신문용지의제조를비롯하여금속·조선·

펄프·피혁·식품가공·섬유등의공업이성하며,

곡물·석유의거래도활발하다.

그러나공업·무역면에서는새로

발전한몬트리올을따르지못한다.

시에는1823년이래의성채를비롯하여17세기이래의

건축물이많아캐나다최대의역사도시로서의면모를갖추고있다.

St.Rolence강어귀에세워진

사무엘드샹플랭(SamveldeChamplain)동상

1574-1635

UNESCO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된

1608년Quebec시를건설한사람이다.

사무엘드샹플랭(SamveldeChamplain)

퀘벡은1534년쟈크카르티에가세인트로렌스강입구

가스폐반도에십자가를꽂으며프랑스의북미지역식민지인

뉴프랑스의토대를만들었고이후1608년사무엘드샹플랭이

현재의퀘벡시티를건설하므로서뉴프랑스의아버지로

캐나다의식민지개척자로존경받는다고한다.

퀘벡의랜드마크인샤토프롱트낙호텔(ChateauFrontenacHotel)

청동지붕과붉은벽돌로지어진샤토프롱트낙호텔은

1892년에건립된오랜역사를간직한호텔이다.

샤토프롱트낙호텔은세인트로렌스강이내려다보이는

절벽위에우뚝서있어퀘벡시티어디에서나웅장한모습을볼수있다.

퀘벡주홍보사진의90%이상이이호텔의모습을담고

있을정도로샤토프롱트낙호텔에대한퀘벡의자부심은크다.

샤토프롱트낙호텔은르네상스시대의샤토스타일건물로이루어져있으며,

프랑스문화의정체성을지켜가는퀘벡의상징물로꼽히고있다.


객실은총618개로이가운데스위트룸만33개에이른다.

캐나다내의유서깊은호텔중한곳으로함부로개조,

보수하거나가구를교체하는일이금지되어있다.

내부는궁중스타일의가구와고급스러운실내

장식으로꾸며19세기유럽의고전미를느낄수있다.

특히대지변두리에서세인트로렌스江을바라보는지점에는

유명한프론트넉이솟아있어한층아름다운풍치를자아낸다.

아랫마을에서올려다본윗마을풍경

겨울엔스카장이되네요.

눈덮힌야경이참아름답습니다.

한편제2차세계대전당시미국의루즈벨트대통령과

영국의처칠수상이회담을한장소로도유명하며오늘날에도

퀘벡시티를방문하는많은유명인사들이찾고있다.

갈메기도잠시쉬고가네요..

흡연을하며잠시쉬고있는부부

이곳은흡연문화가남녀노소가리지않고보편화된듯하다.

성아래로세인트로렌스(St.Rolence)강이흐르고있다.

St.Rolence강엔크루즈선정박해있다.

인증샷을남기고다음장소로이동했다.

9시10분

이제’고개를숙인거리’로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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