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월 - 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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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산은 동글동글 움직인다
By 푸나무 on 4. 30, 2012
셀리와바이런은동서지간이었다고한다. 셀리는 아침일찍일어나마른빵조금먹고 글속으로들어갔다고 그러다 오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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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드시죠 네에 드세요
By 푸나무 on 4. 28, 2012
바라만봐도금방웃음이터져나오는 해학적인모습의조선옹기차호다^^ 약간등을꾸부리고손을앞으로받쳐들고는 &qu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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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최수열ㅡ이쁨
By 푸나무 on 4. 27, 2012
내탓이아니야,그저순전히봄날때문이라고, 생각이품위있게전개되지못한것은, 어제,그제종일내린비탓에온세상청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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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雨 내리는 깊은 밤
By 푸나무 on 4. 25, 2012
오늘의약속 나태주 덩치큰이야기,무거운이야기는하지않기로해요.조그만이야기,가벼운이야기만하기로해요.아침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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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것의 쓸모가 생겨나는 ㅡ 피로사회
By 푸나무 on 4. 25, 2012
피로사회 저자 한병철(HanByung-Chul) 출판사 문학과지성사(2012년03월05일) 카테고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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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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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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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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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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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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