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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에서 ㅡ 배롱나무는 더워야 핀다
매화는마디곧은여인, 이화梨花는재주있는여인, 국화는재주있는여인으로문장에뛰어난자. 수선화는시사詩詞에능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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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팔월스무날 덥다는느낌이들기도전버스에서내리자말자.얼굴에서땀이흐르기시작했다. 거의그렇지않은가. 아덥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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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가을 상례ㅡ 구양수의 가을소리를 듣다
땅에떨어진오동나무이파리하나보았네. 일엽지추… 그일엽은오동나무라네. 오동잎은서늘한기운에민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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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다리가 굵다
무지개꼬리에서한토막떨어진, 자그마한무지개덩어리하나가 우리집카펫위에불시착했다. 본체와유리되어날아다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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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이러니저러니ㅡ 설국열차
오늘아침신문에보니설국열차….만화원작가가한국에왔더군요. 상당히큰박스기사를보며. 그리고그사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