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월 - 숲처럼 나무처럼

8
신도 시도 모도
By 푸나무 on 11. 26, 2015
그러니까적어도섬을간다는것은전혀다른세계로의떠남이다.겨우이십여분배위에서그것도 내가타고간차에그대로앉아있었 […] READ MORE>>
Share the post "신도 시도 모도"
내 받아쓰기 공책
By 푸나무 on 11. 23, 2015
가을산을못보고가을가버릴까봐못내초조했네. 사는게왜이리번다한지무슨중요한일이많아서산에도못간다는말인가, 게 […] READ MORE>>
Share the post "내 받아쓰기 공책"
9
에로스의 종말과 멜랑콜리아
By 푸나무 on 11. 18, 2015
에로스의종말 저자 한병철 출판사 문학과지성사(2015년10월05일) 카테고리 국내도서 커피를굵은머그 […] READ MORE>>
Share the post "에로스의 종말과 멜랑콜리아"
6
풍경
By 푸나무 on 11. 10, 2015
겨울이선다는입동이다. 반듯하고당당하게진군해오겠다는, 이제내세상으로휘감겠다는겨울의포고이다. 이제너희는 […] READ MORE>>
Share the post "풍경"
5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쯤은···.
By 푸나무 on 11. 6, 2015
십일월은미묘한계절이다. 세월속에흐르는단순한시간이아니라 오히려시간의흐름을막아서는듯구슬프고, 역행하는듯 […] READ MORE>>
Share the post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쯤은···."

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Share the post "고마워요 근혜 언니"

Facebook
Twitter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Share the post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Facebook
Twitter
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3
Share the post "좀 온순해졌을까"

Facebook
Twitter
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4
Share the post "기억의 숲 기억의 벽"

Facebook
Twitter
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4
Share the post "백혜련에게"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