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죽 한 사발
나도 언제쯤이면 다풀어져 흔적도없이흐르고흐르다가 그대상처깊은그곳까지 온몸으로스밀 죽,한사발되랴//죽 […] READ MORE>>
-
23
산을 혼자 다니는 이유
오늘은구름이어여쁜날이었소.. 북한산성에서의상봉가는길을오르는데 나무사이로비치는하늘… 그리고 […] READ MORE>>
-
8
매미
매미소리가칠월마로니에잎처럼무성해졌습니다. 마음이우련해지는시간이예요. 근래드문긴장마로저아이들아주마음급 […] READ MORE>>
-
18
이우환 선생께ㅡ 속히 無에 닿으시길
칠월이되었습니다. 아침부터…후텁한바람이불어옵니다. 중국민간에서는夏至時를 양이쇠하고음이강할 […] READ MORE>>
-
18
섞이지 않는 물ㅡ 아마존 강에서
블로그글600회기념빙자회동을하자는 벗의카톡을받고그제야 제글블로그숫자를보았습니다. 이글이그러니까600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