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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 소란스런 저잣거리에서
병원에갈때필수준비물은책이다. 더군다나오늘간병원은예약날자가밀려있어서그냥갔더니, 의사샘이수술중이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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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의 男子
엄마가요며칠흘깃흘깃 보성이야기를하신다. 나는최영미가쓴 ‘화가의우연한시선’을읽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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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북한산 의상봉에서
깊은밤인데커피한잔하고싶다. 커피를마시기에는너무늦은듯하여망설이다가 갈아놓은커피를아주조금만넣어 물이살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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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경지
그래도그냥서있는것이더좋았다 누구에겐가가서상처를만들기싫었다 아무에게도가지않고부딪히지않고상관하지않으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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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부터 시작된 생각들
어제오후부터갑자기왼쪽옆구리조금아래쪽이아파오기시작합니다. 몸이아프다는것은“존재인식”해달라는몸의사보타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