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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벽안의 이방인이 오다.
벽안(碧眼)이라는건글자그대로파란눈을의미한다.즉검은눈동자를가진우리와는다른서양인을두고하는얘기다.그러나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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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또 조심.
어제가석가탄신일이라2천수백년전에태어난양반덕분에평안한휴식을즐기기는했지만왠지떨떠름한기분이든다.소위스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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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우보천리
작년꼭이맘이었다.하루도틀리지않는5월25일올린그림이다.당시말인즉대공사라고했지만,무슨궁궐을짓는것도아닌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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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와 사면초가.
가이샤의노래- 가을의난초는파랗고 녹색의낙엽은신방의미녀처럼수줍어한다. 멀리서들려오는노랫소리 슬픔이엉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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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죄짓지 맙시다!(끝편)
세상에그런반가움도없을것이다.박차를가한다고나할까?전원주택의마지막손질을하는공사팀에게그동안한번도하지않았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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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죄짓지 맙시다!(4부)
나는민족이라는단어를크게달가워하지않는다.이단어는왠지빨/갱/이들이상투적으로써먹는아니어쩌면민족이라는단어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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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죄짓지 맙시다!(3부)
김포공항의출국장게이트에서‘박과장’이나를보자마자“아이고!사장님요!제가얼마나찾았는지아십니꺼?”라는사연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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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죄짓지 맙시다!(2부)
어제썰의말미에“빚을져보니까,꼭(필히)갚아야할빚과그래도느슨한(?)빚이구분되는것이다.”라고표현하자,이곳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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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죄짓지 맙시다!(1부)
죄를짓는다는거….부지불식간짓는과실,미필적고의에의한죄,처음부터작심하고짓는죄등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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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부부싸움.
뭐박터지게싸우진않는다.그냥지를수있는대로내지르는큰소리한번에싸움은언제나끝이나고만다.그러니까누가이기고지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