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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덩어리의 말로(末路)를 지켜보자.
TV를 보는 내내 안쓰럽고, 민망하고, 안타깝고 끝내는 애증이 교차하는 연민의 정이 묻어나고 만다. […]READ MORE>>
수호지(水滸志)로 본 망국 조짐(兆朕)
중국의 4대 기서(奇書) 중의 하나인 수호지(水滸志)는 원나라 말 명나라 […]READ MORE>>
조국 사태와 청문회
사마천의 역저 사기(史記) 위세가(魏世家)에 이런 대목이 있다. 위(魏) […]READ MORE>>
4조고(趙高)와 호해(胡亥)
조고(趙高), 진나라(秦)의 환관으로 진시황 사후에 권력을 잡고 종래 진나라가 망하는 […]READ MORE>>
2법도(法道)를 지키라는 것이다.
가끔 써먹는 얘기지만 또 한 번 써 먹어야겠다. 인조임금 때의 일이다. 국고(國庫)에서 […]READ MORE>>
윤 철면(鐵面) vs 삽(조) 철면(鐵面)
그것 참!!! 제 글이라고는 죽은 제 어미 묘지 앞에서 사모곡(思母曲) 따위나 부르는 놈이 이런 신 […]READ MORE>>
문재인의 후안무치(厚顔無恥)
왕광원(王光遠)이란 인물이 있었다. 학문이 뛰어났다. 언젠가 진사(進士)시험에도 합격하고 두각을 나 […]READ MORE>>
성웅(聖雄) 윤석렬과 합법적 쿠데타.
서양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君主論)이 있다면 동양의 군주론(?)엔 한비자(韓非子)가 있다. 한비자 […] READ MORE>>
2사냥개와 주인.
가끔씩TV에 비쳐지는 사냥개들의 모습을 본다. 개 주인의 명령이 떨어지자 사냥감(멧돼지)을 향하여 […]READ MORE>>
조국에게 묻는다. 딸이 벌벌 떨어?
2012년 12월 19일의 일이었다. 당시 28세의 국정원 여직원 A씨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