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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바다와 여성무슬림 , 또 다른 여성들을 빤-히 바라보다 - 중동 천일야화
바다와 여성무슬림 , 또 다른 여성들을 빤-히 바라보다

여기는 이집트 홍해와 지중해를 관통하는 수에즈 운하 부근의 휴양지입니다.

2008년 8월로 기억됩니다. 당시 모습을 보며 무슬림 여성의 삶은 어떨까 자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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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아바야(또는 부르카, 차도르)를 입은 무슬림 여성은 홍해를 의자에 앉아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여자 몇 명이 까르르 웃으며 물놀이를 합니다. 무슬림은 여성은 일어나, 그들을 빤히 바라봤습니다.

한 3분여 동안 곧게 서서 그녀들을 바라봤습니다.

무슬림 여성의 인권에 대한 의견은 다양합니다. 이슬람의 율법 해석에 따라 당연히 무슬림이라면 정숙함과 안전을 위해 히잡, 또는 부르카 차도르등을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집안의 특징에 따라 무슬림이지만 히잡을

쓰지 않고 세련된 머리스타일을 뽑내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히잡을 두고 여성의 인권의 기준을 절대화 시킬

수는 없겠지만, 분명 히잡을 벗고 싶다면 벗을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남편 또는 아버지에게 결정권이 주어지지요.

이집트 수잔 무바라크 여사, 요르단 라니아 여왕은 무슬림임에도 히잡을 쓰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알고 있는 몇 아랍인들에게 물어 봤지만 속시원한 대답은 없었습니다.

# 히잡에 대한 좋은 정보, 의견 있으신 분들을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Comments

  1. 노양규

    2009/07/25 at 10:46 pm

    음,,,   

  2. 한국의 美

    2009/07/28 at 6:21 am

    재미있는 내용들입니다. 너무 조회수에 신경 쓰지 마시고 .. 꾸준히 끈기 있는 마음이 브로깅 할때 절대루 필요합니다.   

  3. 노석조

    2009/07/28 at 7:49 a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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