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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더 좋을까요?
저의 어머니는 워낙 부지런 하셔서 팔순이 다 되신 연세에도 몸 움직이는 것을 쉬지 않으십니다. 요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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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
요즘 들어점방에 앉아있는 시간을 과감히 줄이고병원 진료시간이 끝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갑니다.그러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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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처럼 사슴처럼
"엉덩이가 왜 이렇게 무겁냐? 쌀 한가마 무게는 되는 것 같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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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살림살이 (母 입원일지 10)
사람이 하루 사는데 몇 가지 도구가 필요할까요?산에 가는 분도 최소한의 생존 도구인 물컵과 수저 앵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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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아침 산책 (母 입원일지 9)
바리톤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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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병에 효자 없다지만 (母 입원일지 8)
환자 침대에 달린 식탁을 펴서 팔을 그 위에 얹어놓고 몸을 기대어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시던 어머니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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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포옹 (母 입원일지 7)
우리 어머니 주치선생님은 오전 8시면 병실 회진을 오시는데 방에 오면 수술 부위를 살펴서 소독을 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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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으로 내려가기 (母 입원일지 6)
추석 연휴엔 대구에 사시는 오라버님이 오셔서 어머니 병실을 이틀 동안 지켰습니다. 곰국 떡 등 음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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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母 입원일지 5)
어머니께서 입원 15 일 수술한지 5 일이 되는 날입니다. 계단에서 굴러서 다친 곳은 이제 통증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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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몽롱한 때에 ( 母 입원 일지 4 )
위 내시경은 랜즈가 달린 손가락 굵기의 튜브를 식도를 통해 위까지 집어 넣어서 위 속을 보는 일이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