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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들려 드릴까요? .( 母 입원 일지 3 )
병원의 아침은 일찍 시작합니다. 새벽 6 시부터 채혈을 하러 오고 혈압을 재러 오고 시트도 갈아 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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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병실에서( 母 입원 일지 2)
문병을 오셨던분이가져다 놓은 꽃바구니가 시들기 시작하자 장미는 뽑아서 창가에 매달아 드라이플라워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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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기 다행입니다.( 母 입원 일지 1)
5층 할머니께서 계단에서 굴러 꼼짝을 못하고 계신다고 4층에 있는 춤방 실장이 숨넘어가는 목소리로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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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모시고 살면
어른을 모시고 살면일년에 몇 번은 횡재하는 날이 있습니다.설 추석 같은 명절, 어버이날, 그중에서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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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신 어머니
불볕더위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아스팔트를 달구는 볕이 자글자글 끓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이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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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명의
얼마전 저의 오라버님께서 "도치 엄마야! 내가 어깨가 아파서 무척 힘들다병원에서 오십견이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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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미덕인 시대에
작년 이맘때엔어머니 텃밭에서 소출이 솔찮아서 가지 호박 반찬이나 상추, 고추등은 아쉽지 않게 먹었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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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백발이 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 저의집에 계실땐 생신이나 어버이날 같은때 오라버니와 동생들이 우리집으로 왔었기 때문에 찾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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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곳에서
2004-04-09 어머니께서 고추모를 사다가 옥상 매일농장에 심으셨습니다.한 여름에 어머니 밭에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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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 생각하듯
2005-05-19 오월도 중순이 지나가는군요.일년 중 오월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