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타지음/하숙희옮김
아나타핀디카는부처님의제일가는후원자로서
사아바티에살고있는부유한상인이엇다.그가처음에
이세상에서완전히깨달은이,부처님에관해서들었을
때뵙고싶은마음이너무도강렬했다.다음날
아침까지기다릴수조차없어서그날밤으로캄캄한
밤에밀림을헤치고지나새벽동이트기전에
부처님이계신곳에다달았다.
부처님의법문을들은그는큰감명을받아부처님께
제자들과함께와서우기동안자신이살고잇는
곳에사시기를청했다.
부처님께서이청을받아들이자아나타핀디카는
곧절을짓기에알맞은장소를물색하기시작했다.
마침내그가찾아낸곳은사아바티의왕자제타가
소유하고있는장원이었다.그곳은조용하고평화로와서
절을짓기에는안성마춤이었다.그러나이를팔기
싫은제타왕자는정사고싶으면그땅을모조리
금화로덮어달라고말했다.그렇게말하면
아나타핀디카가포기할줄믿었기때문이다.
그말을들은아나타핀디카는곧마차에금화를
가득가득실어다가장원을덮기시작햇는데이를
지켜본제타왕자는그가단순한이유로그땅을
사려는것이아님을알았다.그래서금화가부족해
덮지못한일부분의땅은자신의보시로부처님께
바치기로했다.
사원이완성된후(기원정사)부처님께선
생애가운데많은부분을이기원정사에서보내면서
수많은법문을들려주셨다.
평안하시지요?
오랜만에들러잘읽었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옥돌님,
감사합니다..
늘좋은날되십시요.^^